물때가 저녁 6시인줄알고 친구(군산항에서 일하는놈)일터로 5시부터 고고싱했지요;;
근데 물대는 8시 반이라는거;;;; 젠장젠장하면서 골베에서 산 그럽과 지그헤드로 투척~~~
안문다;;안물어;;; 그러고 한시간지나서 친구놈이 배들어왔다고
배 바로 옆에다 던지면 문다고해서 다시 투척~~ 대충 6시쯤 됐지용;;;
멀리던질것도없이 바로 배옆에다 부쳐서 낚시대를 올려다 내렸다 반복;;; (어딜가나 반복학습이 중요)
오 ~~ 뭔가 투두둑~~하면서 나의 싸구려 낚시대님께서 놀라셨는지 휘청하네요 ㅎㅎㅎ
릴링하면서 어찌나 기분좋던지 ㅎㅎ 씨알은 대략 손바닥만한 싸이즈~~
거긴 일하시는 분만 들어갈수 있기에 일반인은 없고 낚시하시는분들 보면 죄다 거기서 일하시는 아자씨들뿐 ㅎㅎ
좋은 일터더군요 ㅎㅎ 우리 낚시인들에겐 꿈같은?~ ㅎㅎ
한 한시간정도 10여수 하고 집에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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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짜리정도 되는 놈들만 후루룩하네여
첫댓글 축하합니다.^^* 결국 군산가서 하셨군요. 손맛 찌릿찌릿...이제 가을 깊어지면서 큰넘들 많이 나올건데...
^^난님 방갑습니다.^^ 구절리저수지랑 옥실지가서도 손맛 무자게 보고왔지용 ㅎㅎ 던지면 투두둑~~ㅎㅎ 지금은 휴가 후유증으로 몸살났네여;;; 언제함 같이 가셔야할끈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