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 297호 배포일시 : 2013.5.27(월) 문 의 : 아프리카중동국 공보홍보담당관(아중동국 심의관) 정태인(☎:2100-7476) 제목 : 국민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외교,『아프리카의 친구들』출범
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금일 5.27(월) 외교부 청사에서 아프리카 알리기 민간 네트워크인『아프리카의 친구들(Friends of Africa)』을 공식 출범하고 『아프리카의 친구들』로 위촉된 12명에게 임기 2년의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아프리카의 친구들』명단 ?언론계(4) : 노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임규준 매경 뉴스속보국장, 한학수 MBC PD, 김윤지 KBS 아나운서 ?문화계(3) : 손현주 배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장, 고영희 사진작가 ?산업계(2) : 김남철 대우건설 상무, 최윤광 삼성물산 자문위원 ?의료계(2) : 정성수 삼성병원 의료지원단장, 윤영설 연세의료원 국제협력처장 ?시민단체(1) : 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2.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외교관이나 전문가를 넘어 국민들의 보편적인 관심으로 커가야 한다”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이 아프리카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분야의 역량을 함께 모아나가자”고 요청했다. (축사 전문 별첨)
ㅇ 윤장관은 ‘지구촌 행복시대’ 구현을 목표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상생협력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언급
3. 금번『아프리카의 친구들』로 위촉된 배우 손현주씨는 “아프리카 아동과의 해외결연을 통해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친구들』로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국민들이 아프리카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4.『아프리카의 친구들』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을 대표하여 데스몬드 아카워 주한나이지리아 대사는 “아프리카는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발전 경험 뿐 아니라 K-pop, 영화, 태권도 등 한국의 문화 전반에도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 주한아프리카외교단도 『아프리카의 친구들』과 공동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과 아프리카간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5. 외교부는『아프리카의 친구들』출범을 시작으로 대아프리카 외교를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하여, ‘지구촌 행복시대’ 구현을 목표로 아프리카에 제2, 제3의 한국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의 발전경험을 나누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문제에도 기여를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붙 임 : 1. 장관 축사 전문 2. 『아프리카의 친구들』사업 개요 3.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