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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웹게임 기타 [eRepublik]하베스터 임금 붕괴 시작!!!
Mr. G 추천 0 조회 173 10.07.24 18: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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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4 18:46

    첫댓글 으잉?
    젭라 망했다;; 안그래도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인간인데....

  • 10.07.24 19:17

    하베스터 스페셜리스트(6Lv)기준 오늘 시급 0.25RUB 빠졌네요. 이렇게 되면 구루까지의 여정이 쫑나버렸군뇨

    P.s 임금 조정하실 때 쪽지 넣어주시고 오퍼를 열어주세요 ㅇㅅㅇㅋ + 말머리를 찾아주세요

  • 10.07.24 19:12

    하...하베스터로 전향ㅎ안한게 다행이군요;;; ㄷㄷㄷ

  • 10.07.24 20:44

    섣부른 판단이 아니실지?
    지금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임금이 빠지긴 했지만 러시아와 미국이라는 거대시장이 전쟁을 통해 자원소비를 가속화시키는 현 시점에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찍어낸 대부분의 군수물자가 10회나 20회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서 하루 1번만 참전한다고 해도 1~2주일이면 새로운 무기를 구매해야하고 더불어 q1의 저퀄 무기들이 소모된후에 만들어질 q2~5의 고퀄 무기는 저퀄에 비해 많은 재료가 필요하다는점( 이번 전쟁을 통해 고퀄 무기 필요성이 증대되었죠.)

  • 작성자 10.07.24 20:47

    섣부른판단이아닙니다. 이이상더 원자재가격이 낮아질 가능성도 뒤에서 버티고 있기떄문이죠 그리고 그로 인해 계속된 하베스터에 몰린재화들은 어떤식으로든 재 부ㅂ배를 안하면 산업자체가무너지기 때무입니다.

  • 10.07.24 20:46

    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좀더 자원분야의 강세가 지속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7.24 20:55

    그리고 자원분야의 강세가 지속될 이유가 더이상 없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하베스터의 강세는V2으로의전환때 어드민이 잘못한 점이 있기 때문인데 그게 시장의 손에 잡혔기 때문이죠

  • 10.07.24 21:06

    저도 자원 강세가 재편될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냐 인데...
    그리스님의 의견처럼 당장 다음주내에 재편될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이 미국동맹vs러시아동맹의 대결구도가 끝나지 않는한 한동안 지금과 같은 자원강세가 계속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수물자 생산에 필요한 자원들의 수요는 꾸준할테니까요.

  • 10.07.24 21:07

    말씀하신 임금 하락도 찾아보니 몇개회사에 불과 하던군요.. 그 회사들이 다른회사에 비해 너무 고임금으로 책정하고 있었죠.

  • 작성자 10.07.24 21:29

    예 그러니까 시작이라는거조. 실제로 제가 돌리고 있는 티타늄 회사라든가 모사장님이 돌리고있는 그레인 회사를 한번 내부 사정을 조사해보고나서내린 결론에다가 오늘부터 시작된 몇몇 하베스터의 하락을 확인하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즉 이제 하베스터의 임금하락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즉 국내시장뿑만 아니라 원자재의최전방에 있는 러시아에서의 상황을 종합한 결과입니다.

  • 10.07.24 21:12

    아.. 앙되 ! 근데 난 헬기를 찍고있잖아 ? ! 헤헤

  • 작성자 10.07.24 21:36

    현재 그레인 시장 국제 최저가는 0.00060골드 국내 최저가는 0.00080골드 아직도 0.00020걸 만큼의 차이가 있는 편이고요. 그리고 지금현재도 더 많은 원자재 가격하락을 준비중입니다. (즉 이만큼 가격이 내려갔는데도 안팔린다는거죠......... 국제적으로 이미 2차산업의 붕괴와 1차산업의 기형적인 성장 이게 모든것 앞으로도 원자재 소비가 공급에 비해 늘어날거라고 장담을 못하죠. 지금 원자재 회사들에게 중요한거는 얼마나 생산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적게 생산을 할수 있느냐가 중요해지죠. 대규묘 실업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 10.07.25 00:23

    이...... 이제부터 12시간씩 일해야지. 조금이라도 더 벌어나여됑~

  • 10.07.25 03:18

    원자재회사 약세는 급하게 이뤄지진 않겠죠. 고용시장이 녹녹하진 않으니까요. 전체 업종에서 하베스터의 비중이 적어도 1/3이 되어야 하는데 V2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직종중에 하베스터로 넘어온 인구가 상대적으로 꽤 적거든요. 결국 원자재 회사들도 구인란에 시달려 고임금에 손실을 감수하며 생산을 지속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겁니다. 그러다 못버티는 회사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원자재 덤핑과 하베스터 임금 하락이 시작되는 거구요.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공산품 회전율이 극악하다는 점을 볼 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거라고 보이네요. 즉 변화가 급격히 오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서서히 올거라 봅니다.

  • 10.07.25 15:22

    저도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직원들 임금을 0.3-0.5범위 내애서 깎았습니다. 다행히 임시로 그레인값이 0.05로 2일간 고정되어 있어서 큰 고비는 넘겼지만 더욱 내려갈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고 또한 가격정상화가 된더라고 예전처럼 0.1-0.09범위까지는 안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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