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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youtu.be/hAQ5vd9rC60?si=bfAvvXvcT23blA5v"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hAQ5vd9rC60?si=bfAvvXvcT23blA5v</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hAQ5vd9rC60"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40"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cdaFYw/bl4HFl5P8KS/DNXrYUe4KGMrl6OT2Tds5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8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640"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hAQ5vd9rC60" width="640"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교회음악의 대가<br>손형식 목사와<br>대광 동기들에게!<br><br>아베 마리아 하면 누가 <br>제일 먼저 떠오르나요?<br><br>슈베르트? 구노?<br><br>나는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예요<br><br>매우 서정적이고 가수의<br>섬세한 표현이 극대화되어 <br>아베 마리아만을 절규하듯 영혼의<br>구원을 기도하는 천상의 음악!<br><br>러시아의 무명의 작곡자이며 <br>바로크음악 연구가요<br>기타와 류우트 연주자인 <br>Vladimir Vavilov<br>(블라디미르 바빌로프)<br><br>워낙에 무명이라 곡이 묻힐것을 우려<br>'16세기 작가미상'으로 발표한 것이 <br>카치니의 곡으로 잘못 알려졌죠<br><br>1970년에야 바빌로프의 곡으로<br>원작자가 밝혀졌지만 계속<br><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로 불리겠<br>됐어요<br><br>평생 가난과 병마와<br>싸우다가 1973년 48세에<br>죽은 후에야 유명해졌어요<br><br>슈베르트처럼 바빌로프도<br>가난속에서 불우한 삶을 살다간 <br>예술가들 중의 한사람.<br><br>대광 동기들이여!<br>노래 들어 보셨죠?<br><br>가수 이네사 갈란테(Inessa Galante)는 <br>동유럽 라트비아 태생.<br><br>우리나라도 4번이나 내한 공연 하였는데<br>바빌로프의 아베마리아를 <br>1995년에 불러 더욱<br>세계적으로 유명하게한 <br>일등공신 입니다<br><br>극히 절제된 목소리로 <br>부드럽게, 속삭이며<br>기도 드리듯이,<br>부르짓듯이, <br>절규 하듯이 <br>Ave Maria만~~~<br><br>우리의 영혼을 감동 시켜주지요<br><br>한마디로 죽여주죠ㅎㅎㅎ<br><br>즐감하셨죠?<br><br>고맙습니다😍<br><br>의정아! <br>댓글 잘 부탁해요<br>네덕에 내가 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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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형강의 음악산책
덕분에
저는 즐겁습니다
카페 이목이 있어
저는 살맛이 납니다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이목회원이 있어
저는 오늘도
댓글을 씁니다
가족사랑학교에
입학한후로 저는
모든것이
아내덕 자식덕
며느리 덕 손주덕임을
깨달았습니다
내덕은 없고
모두 남덕이라
어찌보면 안됐고
이리보면 행운아죠
존 뉴톤이 임종시 남긴
마지막말
주의 뜻대로
만족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덕 입니다
이네사 갈란테가 부른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노래속에 기도가 있고
찬양이 있고
설교가 있어. 마치
예배를 본듯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영화 환타지아의
마지막장면
성도들이 하늘나라로
줄줄이 올라가는데
배경음악으로
슈벨트의 아베마리아가
합창으로 나오지오
문뜩 그 감동적인 장면
이 떠오르네요
형강형 덕분이지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