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20D44C5646EBE70D)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9134C5646EF3E04)
<신바람 마케팅 : 쿠팡맨 >
쿠팡은 최근 쿠팡로켓 배송이라는 개념으로 쿠팡맨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는 소셜커머스라는 기업특성상 배송비용 절감 및 좀 더 고객접점을 직접 관리 하겠다는 다짐으로 볼 수 있는데 재밌는 사실은 기존의 배송전략과 다르게 좀 더 고객에게 친근하고 좀 더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경우 구매와 판매가 발생되는 플랫폼만 제공하면 판매자와 제공자가 알아서 거래가 발생되고 플랫폼을 제공한 수수료만 받으면 되는 구조임에도 직접 유통에 투입하여
고객감동을 실현 중이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빠른 배송과 쿠팡맨의 고객감동 사례는 인터넷과 SNS에 화제인데 쿠팡맨이 고객의 택배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안심시키기 위해 사진도 찍어 보내는 서비스는 기존의 택배사가 택배물량을 처리하는데 신경쓰는 점과 다르다. 사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고객접점 관리 부분인데 과감하게 이러한 제도와 서비스에 신경을 쓴 쿠팡이 내가 생각하는 신바람 마케팅 선정이유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FC04C5646EBEC31)
<헛바람 마케팅 : 네이버 캐스트>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TV 매체를 대신 할 정도로 많은 동영상들을 볼 수 있고 네이버는 이러한 영상들을 볼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네이버 TV캐스트는 티비에서 나왔던 영상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나 볼 수 없었던 뒷이야기 등 다양한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음에 따라 많은 시청자들이 제 2의 TV매체로 여겨왔다. 하지만 TV 캐스트는 기업의 목표상 수익을 내기위해서 앞에 광고를 넣는데 문제는 이 광고가 역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TV 영상 일부분을 업로드할 경우 무조건적으로 광고를 봐야하는데 15초 이상 시청자가 봐야한다는 점과 다른 TV영상을 보더라도 똑같은 광고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는 광고비를 많이 낼수록 반복적으로 틀어주는 정책때문인데 문제는 시청자들이 이러한 반복광고에 반발심을 가지고 불평을 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시청자들도 광고에 대해 거부감이 없었다. 이는 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진리 때문이겠지만 기존에 광고 5초를 보면 TV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었지만 지금은 15초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런 공지가 없었고 좀 더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함이였지만 시청자들은 반복적인 광고때문에 네이버 캐스트에 대해서 등을 돌릴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