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을 위해] 민중철학
공룡같은 대리 기구를 만드시겠다.
회원이 회장이나 임원 직접선택 방식을 포기하고.
11명의 대리인(외부인 4명 포함)이 임원 후보를 1명씩 선출하여 중앙총회에 임윈들을 추천하겠다?
이런 발상을 하는 샘들께 점잔은 내가 뭔말 하기는 그렇고... 샘들 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십시요.(하긴 나는 낀적도 자체도 없지만)
임원(회장) 후보를 전 동지들이 직접 선택하여 중앙총회에 추천하는게 좋은가?
임원(회장) 후보를 11명의 추천위가 선택하여 중앙총회에 추천하는게 좋은가?
민주주의 라는 말을 차라리 꺼내지 말던지...
현행 중앙총회보다 선출 방식 보다 민주적인 방식이 더 후퇴한 제안을 한것이다.
이ㅇㅇ, 이ㅇㅇ, 이ㅇㅇ 이 제안한 개정(안) 자세히 살펴보면... 김준영(장일승)이 제안한 개정(안)에서 일부 내용을 가져다 짜집기 하였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현재 부상자회 정관과 거의 유사하며 실질적인 것은 오히려 퇴보한 것이다.
김준영(장일승) 제안 안에서...
동지들이 갈망하는 회장 직선제~
◇임원(회장)을 전 동지들이 민주적으로 직접 선택하는 것도 삭제 해 버리고...
◇회원들의 회무 참여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내용들을 삭제했고...
◇회원에 대한 마녀사냥식(남의 편) 징계를 못하게 하는 내용도 삭제하고...
◇부정 일탈을 미리 예방하는 내용들도 삭제했고...
◇이사회 폐단을 막는 방법들도 삭제 했으며...
◇회계를 투명하고 올바르게 할수 있는 내용도 삭제 됐으며...
◇사무(사업) 를 근거있게 정확히 하는 내용도 삭제됐으며...
◇수익(수탁) 사업의 폐단을 막고, 활성화 시킬수 있는 내용도 삭제 했으며...
◇지부장, 지회장의 일탈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삭제 했으며...
기타 등이 삭제되었다.
(각 조항별로 열거하기는 너무 많다)
설상가상~
고개 흔든 놈 보기싫어 내 쫒으니 온 몸 흔든 놈이 들어온다 드만...ㅉ
그냥 가만이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ㅇㅇㅇ앞에서 얄팍한 주름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5월의 문화를 모르시나 봅니다.
정관은 단체의 문화와 특성를 잘 반영해야 합니다.
정관은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맞는 맞춤 옷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관은 짜집기로 몇개 고치거나 넣는게 아니고...
표절해서 내용 흐름(맥)을 바꾸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조까지 서로 유기적 관계와 공조를 통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정관은 일반 사람들도 다 보고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설준위 사람들 처럼)
그러나 이러한 정관에는 혼과 정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적인 기준점이 없어 독소 조항들이 들어있고,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설계가 불가능한것 입니다.
정관을 기획하는 이들은~
철저한 민주 의식(혼)과 민주적이고 서민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치우침없는 객관성, 단체의 안전성과 역동성, 해석의 명료성, 부정의 예방, 정의의 정립 기능들이 함께 해야 한다.
동지들이 실질적인 주인 행세를 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사심이나 집단 이익을 위해 만드는게 아닙니다.
40년간 만들어지고 동화된 5월의 집단 문화을 진보와 개혁의 동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적폐(경직.잘못된 관습) 문화는 과감히 떨처내야 한다.
선생님들~
왠만하면 제가 올렸던 개정(안)의 큰 흐름을 바꾸는 표절을 하지 마시고, 짜집기 하면서 다루지 마시기 바람니다.
샘들꺼로만 따로이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따로합니다.
지금까지 샘들이 보내주거나 공개한 자료를 보면...
처음엔 합리적인 개정(안)을 만드는 것 같이 보이드만... 갑자기 이렇게 비 민주적인 개정(안)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솔직히 이정호나 이정호 추종자들과 관련을 지어보면 이번 개정(안)이 왜 나왔는지...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정관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기본 양심도 없나 봅니다.
이번 계략을 짠 한두사람이 문제이고...
아마 나머지 분들은 그사이 활동을 보면 큰 의미없이 따라 갔을 것으로 보인다
샘들 정관 내용을 보면~
누군가가 부상자회 권력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가져가려 하는 것을 느낄 수(볼수) 있으며, 권력을 가져간 뒤에도 허울좋은 민주포장은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소수 세력이 공법단체를 가지고 흔들수 있게 해놨으니...
이정호가 쌍수들고 환영할 안 인것 같습니다.
샘들은 자신들 개정(안)이 되면 누군가가 누워서 권력을 차지할 수 있고...
정관이 개정 안되도 크게 밑지지 않을 꺼지요.
이정호나 추종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소수로 공법단체를 장악하고 휘두르는 것이다.
그래서 전 동지들이 다수 참여하는 것은 무엇이든 싫어한다.
금번 대의원 구성(160여명)이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그 활로를 찾고 있는 것인데...
동지들 2천여명을 상대하는 것보단 훨씬 쉬운것은 11명의 추천위원을 상대하는거고...그것은 식은죽 먹기이다.
여기가 5월에서 적폐들은, 편법과 매관 매직, 매수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곳이며, 이런 못된 일에 전문가 들이다.
이들 때문에 5월이 시구렁창 된 것 아닌가.
적폐들이~
추천위원 11명 상대하기가 쉬울까
대의원 160명 상대하기가 쉬울까
동지들 2천여명 상대하기가 쉬울까
동지들 앞에서 민주를 이야기 한 사람들이 이러는 것은 아니지요.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옴니다.
이제라도 샘들 실체를 안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샘들을 보니 5월의 정의가 사라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샘들의 이번 계략은 큰 실수하신 것입니다.
민주 개정(안)도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5.18유공자법 범위내에서 지혜롭게...동지들의 권한을 키우는 방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제 믿을것은 단체의 주인인 동지들 뿐인것 같다.
우린 짜집기 된 옷이나 표절된 노래는 싫다.
내가 분명히 제 정관(안)의 내용을 빼는 것은 하지 말라달라고 했을텐데요.
샘들은 색안경을 써서 못볼지 모르지만...
정관의 한자 한자에는 다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글을 보면 상대가 보이듯이...
정관을 보면 그 단체가 보이는 법이다.
속된 말로 정관 개정(안)을 보면 기획자들의 속과 의도가 보인다는 것이다.
가벼운 것 여러개 주고 진짜 노리는 것을 한 두개 가져오는 얄팍한 수 보다는, 대의 원칙(명분)에 의해 모든 것이 정해져 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샘들이 만들었다는 정관 개정(안)을 읽어보니~ 샘들의 수준과 속뜻, 동지들에 대한 인식, 편향된(편식) 의식을 알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5월의 정관 개정을 고민했었다고 참~교만하기 그지없습니다.
동지들을 우습게 보다가는 큰코 다침니다.
동지들은 권력을 가질려는 세력(카르텔)들의 공작 대상이 아니라.
5월의 주체이고 공법단체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권력은 동지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어떤 것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모르면 배우는게 아니라 이를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가는 것도 모르니...
동지들 내면의 니드(바램.필요성)도 모르는 것 같은 분들에게 일말의 기대를 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식인들의 우월주의가 이런 것인가?
지성인 패밀리 주의...
자신들의 사익(사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쁘띠들의 전형적인 개량주의 권위주의자들의 표본이다.
열심히 하십시요.
다만, 민주주의에 역행하거나 반 동지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5. 24.
장일승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