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자격증 과연 쓸모가 많을까

[인삼밭고구마]

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자격증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나무의사 교육과정 이수 신청도 추첨이라 듣기 힘든걸로 알고있는데
신구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시험을 보더라구요.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 전화해봤는데
나무의사 자격증을 따면 현재로써는 나무병원취업, 나무병원 개업, 한국임업진흥원 취업시 가산점 5점내 이런 혜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생각보다 자격증이 쓸만한 곳이 없는것 아닌가요..?
뉴스 기사보면 굉장히 유용하도 뜨는 자격증으로 보도하던데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따기는 어려우나 쓰여지는곳이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엔에스]

양성과정 사전시험은 보통 식보산업기사정도의 문제가 50문제 출제됩니다.
저번주에 전남대에서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인삼밭고구마]

감사합니다!

[떡상코인]

2023년부터 기존 나무병원들은 나무의사 자격취득을 못하면 폐업을 해야합니다. 또, 앞으로는 수목소독하는 일에도 모두 나무병원을 거쳐서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전까지는 일반 실내소독업체나 조경업체에서 많이했던...) 또한, 사람들의 인식이 소독(방역)이나 도시권수목(숲)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망이 있을거 같긴 합니다(파이는 조금씩 커져가는데 나누는 n이 줄었으니까요) 물론, 진정한 효용가치는 2023년이 지나고 나서부터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무사랑!!]

아파트 수목소독등에도 자격증이 없는 업체는 할수가 없어서 소독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홍]

환경을 생각해야하는 미래를 생각하면 좋겠죠.

[감사!]

정보 감사합니다.

[multi672]

정보 감사합니다.

[향림]

감사합니다

[쇳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