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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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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2017년 2월 생애 처음 눈꽃산행 선자령 가다
김정희 추천 0 조회 637 17.02.22 16:3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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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2 17:19

    첫댓글 똑같은 눈 길만 보여 "본 게 있어야 뭐 쓰지~" 쓸 것 없다 ! 동그란 눈을 멀뚱그리시며 부정적이시드니....
    보셔요! 제 말이 맞잖아요.
    눈길 풍경의 수채화를 스스럼 없이 그려 내시잖습니까!러브러브

    스티커
  • 작성자 17.02.22 17:30

    큭!!!너무 야단 치지마소~~눈길 등반 기대하고 갔지만 ~
    마음속에 딴 생각과 걱정이 많아 별로 눈에 머리에 남은게 없어 걱정 했는데~~잘 읽어 봐 줘서 고마워요~
    자꾸 뭐라
    하지마소~.무섭다~♥

  • 17.02.22 17:44

    산행 3일만에 약국하면서 산행후기 쓰기가 어려우실텐데,..경애님,정회장님이 빨리 산행후기를 올리셔서 3번째로
    또 재미있는 갑장소녀 정희님의 글을 읽는 행운을 고맙게 여기며,..난생 처음 눈꽃산행의 설렘을 충족하시진 못했지만
    그런대로 겨울산행의 묘미를 만끽하셨는지요,..올겨울에는 더 멋진 눈산행에 동행하시길 기대하면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약산을 사랑하시는 정희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02.22 18:08

    박회장님!!답글 고맙습니다~~
    약산이 즐거운건~
    금상첨화로 항상 반갑게 맞아 주는 동갑 친구가 있었기에~더 즐거웠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실은 많이 바빴는데~.
    딸 아이도아프다 하고
    산행후기 건너 뛸까도 생각 했는데~정동기 선생님의 산행후기는 빨리 올려야 한다는 말씀에~오늘 종일 처방 중간 중간 열심히 적었습니다~~
    앞뒤가 잘 안 맞아도 이해해 주시고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2.22 18:30

    @김정희 딸내미....객구 물렸어요? ㅋㅋㅋ 김쌤 댁에선 걱정이 찌들어지는데.. 웃어 죄송! ㅋㅋㅋ제가 귀동냥으로 배운 거...가르쳐드린 방법으로 어떻케 해보셨나하고....

    스티커
  • 17.02.22 18:37

    너무도 감상적이고 너무도 여유로운 산행후기 읽으며 또 다시 그날을 그려봅니다 정상에 갈 필요 없다는 누군가의 말씀때문에 포기하신 정상 눈싸움으로 나름 더 재밋는 시간을 가졌음을 이해해봅니다.7순의 선생님들이 눈싸움을 했다구요?ㅋㅋㅋㅋ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산행후기 잘 읽고 갑니다.산행후기 읽고 있으면 그 날의 감흥을 다시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꼭 숙제한다생각하시고 제출해주세요.......
    세찬 바람이 한번씩 회오리치며 됫통수를 귓볼을 때려도 ~~절대 후회하지못하는 등산의 매력이겠지요....

  • 17.02.22 18:40

    김샘! 옛날 글 솜씨가 되살아나는것 같습니다~~~~"일취월장" 글쓰는 실력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등산 실력도 좋아 지시고~~~~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2.22 20:22

    고맙습니다~~
    정선생님!!~~ 그랜맘 경애 쌤이 정선생님은 작가 등단 하신분이라고~
    은근히 자랑 하던데~~
    칭찬의 말씀
    너무 고맙고 영광 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17.02.23 10:24

    김정희 선생님 등단하이소~~~^♡^
    너무 멋진 글입니다~~

    약산에 대한 하염없는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고
    그날 그 세찬 바람과 추위속에서도
    여유로운 시간들
    시간따라 소소히 적혀진 그날 여정이
    담담히 그리고 감성을 가하여 이제
    산행이 마무리 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맏이로써 친정모친 천도제를 미루면서까지 참석해주셔서
    그 큰 애정을 어찌 감히 따라가겠습니까?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스티커
  • 17.02.23 09:08

    혜령님! 요샌 후기 등한히 하시던데예..님의 후기의 큰 장점 . .체계적 .일목요연한 교과서적 고급지식 의 은혜로운 제공. 예의바르고 정성스런 섬세한 여인감성의 다들 킴 ..공사다망 한줄 익히 아오나..지식의 공유를 보채봄니다.프리즈

    스티커
  • 작성자 17.02.23 09:52

    예쁜 우리 총무님!!
    약사회 업무도 힘 겨울텐데
    약산을 위하여 다시 수고를 마다 않으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약산의 마스코트로 항상 예쁜 웃음 잃지 않으시고 모든 회원에게 골고루 따뜻한 배려와 정성을 아끼지 않으니 약산의 보배 입니다~~
    약산의 장점은 모두들 칭찬에 익숙해져 사람의 마음을 많이 기쁘게 합니다~~
    칭찬에 감격해 분수도 모르고 깨춤 추다 낙상 하는건 아닌지?~~ㅎㅎ
    노인네 낙상하면 뼈 뿌러지는데~~~
    댓글 너무 감사 하고요
    오래 오래 약산서 동행할수 있기를 빕니다(내가 위험하죠?)~♥♥♥

  • 17.02.23 10:25

    @김정희 칭찬 덮어눟고 안함..(각자 프라이드가 있는데 ..밷은 말 신용 떨어지게 ..) ...그럴듯 한 근거에 입각하였음다.

    스티커
  • 17.02.23 11:15

    @김정희 정희선생님~~죄송한 말씀이오나
    감성이나 외모나 노인대열에 끼기엔 아직 너무나 멀기에 오래토록
    깨춤추시는거 저도 따라쟁이할래요

  • 17.02.23 11:14

    @원고개김경애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여러분의 이 인문의 향연에
    빠져 잠시 저의 소임을 놓고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 함 노력해보겠싱더

    스티커
  • 17.02.23 10:39

    @혜령 ♡♡♡♡♡♡♡♡♡♡♡♡♡♡♡♡♡♡♡♡♡♡♡

    스티커
  • 작성자 17.02.23 12:57

    @혜령 혜령쌤! 경애쌤! 덕분에
    잠시 나이를 잃은듯~~
    회춘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두분이 나의 회춘제 인것 같습니다~.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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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23 18:37

    선생님의 후기는 옆에서 조근 조근 따뜻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며 행복한 산행을 다시 해봅니다~
    따님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정말 선생님의 약산사랑을 느낄 수 있는 후기였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2.24 01:10

    조미경쌤~~정말 감사 합니다~~산행후 장시간 차속에서 시달려 피곤이 쌓였을텐데 밤늦게 일부러 약을 챙겨 주신 조쌤의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제 딸아이는 조금씩 좋아 지고 있습니다~아마 대상 포진이 맞는것 같습니다~~여러 병원과 약사인 엄마의 무지로 고생하고 있는 딸에게 미안할 뿐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꾸뻑 꾸뻑~~
    산행 후기까지 읽어 주셔 더욱더 감사 합니다~♥♥♥♥♥

  • 17.02.23 18:47


    할매라 안카면
    할맨줄 모를 ...

    모두 모두

  • 작성자 17.02.24 13:09

    감사 합니다~
    여자란 늙으나 젊으나 예쁘다 하고 ~젊어 보인다 하면 자기자신 분수도 모르고 좋아 하지요~~
    우리 약산회원들은 칭찬의 달인 인것 같습니다~~
    댓글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젊은 할매가 되도록 노력해 보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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