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성모님 발현 기념행사를 위해
본당 푸른군대 회원들, 성모님께서 초대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파주 평화의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신부님 강복받고 8시 20분출발해서 2시간만에 도착.
파란모자와 수건이 반송동 성당신자입니다. 어디서나 눈에 똭 보이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솔직히 첨엔 어떻게 버티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준비성 철저한 자매님들을 부럽...
양산 가지신 분들이 이재용보다 부러움.
천막도 찾아보았으나 그 안엔 80세 이상만 착석가능이라고... ㅠ
순간 난 왜 아직 80대가 아닌거지? 하는 생각도..
열기에 도시락 상할까봐 어찌나 맘졸였는지 몰라요. ㅜㅜ
묵주기도 계속 이어지고 어린이셀 공연 청년셀의.아름다운 노래.
우리 자매님들은 뜨거운 햇빛에도 😊
그저 빛이신 우리 성모님♡
묵주기도 후 점심식사가 끝나고... 행렬준비..
세목동으로 입장할 어린이들
주교님 신부님들 수녀님들 다 여기 계신 것처럼 많으셔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