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오후에 혼자 오랫만에 뚝섬방향 으로.
일부러 갈 정도의 박람회는 아님.
영화와 먹방이 주목적.
뚝섬역 7번출구근처 일본라면집인 멘야코노하.
3시~5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맛집이다. 이런 식당이 왜 집근처에 없을까? 9500원인 니보시시오라멘.
하이볼 6000원.
맛점. 젊은손님들뿐인데,
거의 이 라면과 비빔교자를 시키네.
나도 따라서.
비빔교자도 맛이있어 한접시 5000원.
혼자 20000원으로 저녁을 잘먹었다.
뚝섬역 성수아트홀에서 무료로.
상을많이 받은 극장에서 개봉하지않은 영화.
주인공인 배우들과의 대화.
유럽의 다른영화도 상영을한다니 가끔 보러와야겠다.
6.26일 저녁에 내가 예약한 체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