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세계와 외부세계
인간에 내면세계(內面世界)의 모든 기능(技能)은, 자신의 뇌(腦)를 통해 통제를 받고 있다.
또 인간의 뇌(腦)는 백회(百會)를 통하여 들어오는, 주파수(周波數)의 파장(波長)에 의해 뇌의 기능이 활성화 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뇌는 좋은 주파수의 파장과, 나쁜 주파수의 파장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뇌가 농락(籠絡)당해, 육신이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한 현상으로 인해 때에 따라 자신의 성격이, 온순(溫順)해 지거나 또는 포악(暴惡)해 지기도 하고, 자신의 의사(意思)와 상관없이 선(善)과 악(惡)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그러한 현상에 의해 포악해져, 폭력적이거나 살인자가 되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도 한다.
인간에게는 제 3의 눈인 뇌 속의 송과 체라는 신비(神秘)한 부분이 있다.
즉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제 3의 눈인 송과 체라는 코드가 있는 것이다.
인간 자신의 내면에 빛을 보는 제 3의 눈이 바로 송과 체인데, 어떠한 기운(氣運)인 주파수의 파장이 인간의 백회(百會)를 통해 뇌(腦)에 들어오면, 그 기운이 주파수의 파장을 송과 체를 통하여 환영이나 소리를 느끼게 된다.
송과 체는 머리의 안쪽에 있어도 송과 샘은 빛에 민감하다.
송과체(Pineal gland)에서는 멜리토닌 분비, 수면주기 조절과 제 3의 눈(天目)역할을 한다.
송과 체의 모양이 솔방울을 닮았다고 해서 송과 체라고 하는데, 바티칸의 정원에 가면 큰 솔방울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소도의 상징인 솔 나무이고, 영원한 생명, 솔방울이 소도나무를 상징한다고 한다.
솔방울, 송과 샘, 소도나무, 그리고 새는 소도(蘇塗)를 상징한다고 한다.
내면(內面)과 외부(外部)의 코드
수련(修練)에 의해 내면과 외부의 코드가 발달하게 되면, 백회에 후광(後光)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쿤달리니가 활성화되면 6차 크라와 송과 샘이 자극이 되어, 이 부위가 진화(進化)의 기능(技能) 중 일부를 얻기 시작한다. 깨달은 존재의 주변에 묘사되는 후광, 또는 에너지 상은, 세계 도처의 모든 종교(宗敎)에서, 공통적(共通的)으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現想)인 것이다.
차크라 각성의 진화 과정은 어느 한 그룹이나, 어느 한 종교에서 나타나는 전유물은 아니고, 그것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의 타고난 권리인 것이다. 이집트 문화(文化)에서는 사람머리위에 태양(太陽)으로 나타나고, 기독교 성화(聖畫)에서는 예수님 머리 위의 둥근 빛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힌두교에서는 사하스라라 즉 천장의 연꽃잎이라 불리는 후광(後光)이라 한다.
부처님이 들고 있는 연꽃은 후광(後光)을 상징(象徵)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동서 문화를 통 털어서 인간의 영적(靈的) 본질과, 종교상징의 연관성을 정리해 주는데, 수행(修行)을 통해 정(精 쿤달리니)을 끌어올려, 제 3의 눈을 열고 깨달음의 인간이 되라는 내용(內用)인 것이다.
제 3의 눈이 열리면 나타나게 되는 경험이나 개인적인 체험에 대한 이야기 이다.
눈썹과 눈썹사이의 중앙에 있는 제 2의 눈은, 송과 체인 즉 영혼(靈魂)의 샘 자리라고 하는데, 개개인에 따라 여러 형태의 환상들이 일어난다. 송과 샘이라는 제 3의 눈에 의해 진동과 압력이 느껴지면서, 엄청 활성화 되어 방과 천자의 사물(四物)들이, 다양한 에너지선 구조로 보이기도 한다.
또 제 3의 눈자리에 압력이 느껴지면서 명상(瞑想)할 때도, 가끔 빛이 보이거나 강하게 회전(回轉)하는 느낌과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또 몸에도 전율과 파동이 리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단전과 아랫부분에 진동이 큰 리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몸의 뒤쪽에서 출렁이듯 에너지가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체험(體驗)하기도 한다.
이명 현상은 아닌데 우주(宇宙)의 주파수(周波數) 파장(진동)같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그 진동소리가 많이 느낄 때는 두통(頭痛)이 오기도 한다. 그러한 현상을 쿤달리니라는 에너지로 인한 현상이라고 하기 도 한다.
송과 체의 개발 이대로 좋은가?
송과체(pineal gland)란 뇌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팥알만 한 작은 솔방울 모양의 내분비선으로 송과선 솔방울샘이라고도 불린다. 송과체는 뇌의 한 부분으로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곳으로, 송과체가 건강하게 보존되고 약해져 있다면 치료하여 활성화되어야 마땅하다.
송과 체가 주는 유익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곳으로, 수면과 안정을 유도하고 마음의 평안함과 세포손상과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인체의 활력증진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으로, 송과 체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적이고 직관적이고 탁월적인 두뇌로 깨워주는 제 3의 눈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기원 전 4세기에 그리스의 해부학자 헤로필루스는 송과 선이, 사고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고, 16세기에 근대철학의 아버지인 철학자 데카르트는 송과 선이, 바로 인간의 영혼이 깃드는 자리라고 주장했으며, 1958년 미국 예일대학의 아론러너 박사와 그 팀원들은 송과 선의 위치와 기능(技能)을 발견하고 발표하게 되었다.
송과 선은 사람보다는 동물이 더 발달해 있어,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어떤 느낌으로 위험(危險)에 대처하기도 하며, 이 분야에 가장 발달한 동물(動物)은 히페리안이라는 원시형 도마뱀으로, 부송과선이 특히 발달하여 두정 안이라고 불리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사람들은 제3의 눈을 얻기 위해서는 주로 네 가지의 방법을 써왔다.
먼저 티벳 불교에서는 물리적으로 송과 선을 자극하여 열려고 하였고, 심각한 부작용이 따라서 근기를 가진 극소수만이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도 송과 체의 활성화를 위해 강력한 폭포의 물로 정수리를 맞기도 하는데, 그것은 뇌를 망치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임종에서 보듯이 인간이 삶과 죽음의 중간에 위치할 때 영계가 열리는 법인데, 뇌의 상태를 최악으로 만들어놓고 신비를 추구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인 것이다.
다음은 귀신(鬼神)을 이용하여 영안을 여는 방법이다. 강력히 접신(接神)된 무당과 같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영안을 열었는데, 이 같은 방법은 귀신 들린 자가 되기를 자청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귀신은 인간에게 대대로 해만 주지 이익을 주지 않으므로, 악귀는 마땅히 경계해야 하고 몰아내야 한다.
다음은 육 경신 수련(修練)을 통하여 영안(靈眼)을 여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간략히 요약하면 며칠 잠을 자지 않음으로, 혼몽(昏懜)한 상태에서 옥황상제의 사자가 내려오면, 그를 설득하여 평생을 호의호식하도록 제사를 모셔주겠다고 약속하고, 극진하게 저승사자를 모셔오는 것이다.
이 역시 인간의 뇌를 극도의 상황으로 몰아내어, 귀신(鬼神)과 접신(接神)하는 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송과체 개발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송과 체가 활성화되면 수면과 안정과 평안함과 건강 등의 멜라토닌 효과가 나와야 하는데, 그 반대로 귀신에 접신하여 초능력을 가진 자들이 귀신의 노예가 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와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 않는가?
송과 체의 개발로 인한 인간의 우수한 능력을 종교화해서도 안 된다.
송과체 개발은 체력의 한 부분인 뇌를 개발하는 훈련의 일종일 뿐으로 사망과 함께 부패할 육체의 일부다.
즉 송과체라는 자기개발을 이유로 불행한 귀신사에 관여하거나 내가 하나님 내가 부처라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신에게 갇혀 더 영원하고 위대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 송과 체를 개발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기(氣)를 돌리는 방법이다. 이것은 단전수련 즉 소주 천을 이룬 후 대주 천을 향해 기맥을 뚫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간단히 말하면 뇌척수 액이 꼬리뼈에서 시작하여 척추를 지나 뇌를 향해 흐르는데, 이 작용이 원활(圓滑)하면 인간의 신경계통(腎莖繼統)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최근에는 앉아서 하는 단전호흡(丹田呼吸)의 단점이 발견되면서, 걸으면서 하는 방법이 더 각광(脚光)을 받고 있다. 즉 뒷짐자세로 길다 란 목침이나 지팡이를 집고 가볍게 걷되, 척수(脊髓)액을 위로 올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매일 30분씩 걸으면 뇌의 기능(技能)이 백배로 뛰어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단점(短點)수련은 성 호르몬이 마르기 때문에 지나쳐서는 안 된다.
해변 가나 산길을 맨발로 걷는 것도 송과 체의 개발(開發)을 촉진시킨다.
맨발로 걸으면 송과 체를 방해하던 지방과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신경(腎莖)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활성화가 된다. 컴퓨터 앞에 있는 마우스 지점에 어스판을 설치하면, 전자파에서 송과 체를 보호(保護)하는 장치가 된다.
송과 체에 피해(被害)를 주는 물질(物質)은, 불소라는 점에서 치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독성(毒性)은 가벼워서 침투(浸透)하면, 뇌(腦)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공해(公害)를 멀리하고 자연(自然)을 가까이 해야 한다.
순리적으로 사는 것이 송과 체의 개발에 최선이다. 낮에는 밝은데서 생활하고, 밤이 오면 그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게 여기고, 내일 일은 내일을 염려 하고, 편히 자면 송과 체에서 멜라토닌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송과 체는 햇볕과 비타민D를 먹고 자란다. 그러므로 낮에는 햇볕을 가까이 해서 시각으로 송과 체를 자극하고, 밤에는 어둡게 해서 맘껏 활동하게 해야 한다. 종일 어둔데 있거나 명상(瞑想)한다고 눈을 감는다고 개발이 되는 것이 아니다. 기타 침구요법이나 타법 등으로, 백회혈 즉 뇌 호열 인당 혈 척추 혈 꼬리 혈 등 송과 체에 자극을 준다면, 건강한 송과 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기타 허밍으로 음파(音波)를 이용하기도 한다.
모터를 이용하여 1분에 200~300회 정도 상하로 출렁이는 기구도, 척수액과 기혈순환(氣穴循環)에 도움이 된다. 아주 자연스러울 만큼 가벼워야지 시중의 바이브레션기처럼, 거칠면 뇌(腦)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주먹을 쥔 팔을 동시에 가볍게 상하로 떠는 그 수준(水尊)이면 된다.
두 주먹을 복부 앞에서 떨고 있으면 음 기운(氣運)이 강하게 빠져나간다.
기본이 중요하기에 강조하는데 이처럼 송과 체는, 뇌의 한 부분으로 누구든지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인이 아닌데도 사리가 대거 나온 일도 있다. 송과 선은 인간에게 잠재한 탁월한 모습일 뿐, 영혼(靈魂)이 깃드는 자리도 신(神)과 접선하는 곳도 아니다. 도리어 귀신(鬼神)과 접신(接神)하려고 할 때, 송과 체의 의미는 퇴색(退色)되고 만다. 귀신(鬼神)은 송과 체와는 관계도 없는 아주 나쁜 기운으로, 여기에 붙들리면 영원히 고통(苦痛)당한다. 나쁜 기운(氣運)이 있다면 좋은 기운도 있다. 그것은 신(神)의 기운이다.
이 기운은 하늘의 은사(恩師)는 물론 인간의 송과 체까지도 열어버린다.
국내외에서 송과 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치료의 수준을 넘어 물리적으로 송과 체를 개발하는 기술도 생겨나고 있다. 가히 이런 송과 체의 기술개발이 더욱 발전하여, 최초의 마고와 같이 탁월한 인간의 모습으로 활기 있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희망해 본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신이 뚜렷하지 못하면, 잡신(雜神)의 기운에 의해 정복(征服)당해, 사악(邪惡)한 기운으로 인해 보여주거나 들려주는, 환상(幻想)과 환청(幻聽)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
그래서 환상(幻想)과 환청(幻聽)에 너무 빠져 자신의 삶이 무너질 수가 있다.
결코 신의세계(神意世界)는 보고 듣고 가는 세계가 아닌 것이다.
신의세계를 가는 사제(司祭)는 무조건 신을 보려하거나 들으려 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믿고 신의세계를 가야만이 자신의 신상(神像)이 편안하다. 신의 정체성(正體性)도 모르면서 보이는 것이 다 신이다고 생각하면 큰일이 난다. 다만 올바른 제자의 길을 가려면 무속의 지식과 기능과 재능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신불원해풍 무속 무도학(巫道學)교재를 보급합니다.
HP 010 ~ 4919 ~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