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학관(관장 김영)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행사(문학특강, 시화전, 책나눔, 문화공연, 장기자랑, 소리마당, 투호놀이, 강강수월래)가 다채롭게 열렸다.
6월15일(수) 문학특강 김영 전북문학관장 인사
초청강사 전보삼 박사(한국문학관협회장)
도민 시화전(문학의 숲)
6월18일(토) 오후 2시 백봉기 전북예총 사무처장(수필가) 사회로 진행된 <지화자 전북! 좋을시고 문화> 행사는 예항의 도시 전라북도답게 맛과 멋과 흥이 어울어진 <문화가 있는 날> 그 자체였다.
전라북도 소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6월15일(수)부터 29일(수)까지 문학특강, 시화전, 전북문학관 발간 도서 및 전북작가들의 책나눔, 도민발표 무대,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특히 6월18일(토) 문화가 있는 날 본행사는 전주, 완주, 군산, 김제, 부안 등지에서 도민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참여하여 장기자랑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는데 코로나로 지쳐있던 문인과 도민들에게 모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우리소리와 전통문화에 흠뻑 젖는 시간이 되었다.
잘했군 잘했어
꽃타령과 진도아리랑
전통문화체험 투호놀이
강강수월래 - 전북문학관 광장
한편, 문학으로 향기로운 전북문학관은 6월18일(토) 1시부터 전북문학관 광장에 힐링카페를 설치하고 인근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도민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첫 날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맞춰 전을 부치고 물과 음료수, 커피, 과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작가 시화전, 낭송, 공연(문학관 야외무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영화, 음악, 전시, 문화공연 등을 즐길수 있는 제도로 시행하고 있는데 전라북도 문학관(관장 김영 시인)은 도민 누구나 문학관을 방문하여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즐기고 힐링할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첫댓글 열일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