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화가 진전되어감에 따라 영양의 섭취와 예방과 치료기술(의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어 왔다. 대기의 오염, 도시화 및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이른바 '현대병' 또는 '문명의 병'으로, 많은 질병이 창궐해오고 있지만, 발전되는 과학과 의학기술은 이를 상쇄하고,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人生 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는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야기가 되었고, 人生百歲古來稀(인생백세고래희)가 대세가 된 요즘이다. 100세를 넘게 사는 인생도 심심찮게 겪게된다. 멀지않아, 아마도 향후 1세기전에 人生百五十歲古來稀(인생백오십세고래희)라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100세를 넘긴 인생을 ‘초백세인생(超百歲人生)’이라 한다. 그러나 과학과 의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전, 문명의 초기부터 일백년을 넘게 살아온 인생들도 허다하다. 여기에 소개되는 이른바 ‘초백세인생’ 은 역사적 사실로 기록된 것도 있고, 불확실하거나, 다소 과장도 되고, 신화가 되고 전설이 된 인물도 있을 것이다.
소설 같은 창작이 아니라면, 신화나 전설화된 인물이라도 보통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는 장수능력을 보였기에 신화나 전설이 탄생하였던 것 아니겠는가?.
요즈음, 100세~110세 전후인생은 심심찮게 기사에 등장하고 실제 경험도 접해볼 수 있다. 그러나 110세를 넘어가면 요즈음으로서도, '희귀한 장수인생'으로 매스컴에서부터 소개되기 마련이다.
이들의 장수비결은 많은 연구대상이되고 있다하니, 과학과 의학기술이 발전한 요즈음, ‘초백세인생’은 쉽게 도달할 것 같은 데 그 이상의 이른바 ‘초백십세인생(超百十歲人生)’ , 초백오십세인생(超百五十歲人生), 그보다 더한 인생이 도래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앞선다. 그런 세상의 도래가, 축복이 될런지 저주가 될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 110세를 넘긴 ‘초백십세인생’에 대해 자료(출처: 나무위키, 인터넷)를 모아 소개한다.
● 안톤 아드네르(Anton Adner, 1705~1822)
안톤 아드네르(Anton Adner)는 미국바바리아에서 가장 올해산 남자로 117년을 살았다한다
●잔 칼망(Jeanne L. Calment, 1875~1997)
향년122세. 잔 칼망의 공식 기록에 의하면, 건강 상태는 아주 좋았다고 한다. 85세부터 펜싱을 시작했고, 110세까지 자전거를 탔고 심지어 20대부터 117세까지 흡연을 하였다.
110세 즈음에 건강 이상이 생겨 진찰을 받은 결과 치매로 판정받았지만, 할머니가 희귀한 프랑스 사투리만을 쓴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한다. 이 방언을 아는 한 의사가 말을 걸었더니 놀랍게도 그녀는 지적인 민첩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잔 칼망 할머니는 청각, 시각, 촉각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녀는 1990년 영화인《Vincent and Me》에 출연하여 사상 최연장의 배우로도 기록되었고, 1995년에는 잔 칼망 할머니 삶에 대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인 《Beyond 120 Years with Jeanne Calment》가 개봉되었다.
잔 칼망의 동갑내기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1875~1965),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이 있다.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실바(Maria olivia da silva, 1880~2010)
향년 130세. 1880년2월28일 브라질 상파울루 내륙지역인 이타페티닝가에서 태어났으며, 2번 결혼하여 10명의 자식을 낳고 4명을 입양을 하였다. 생전에 400명의 대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60대 입양아들과 함께 살았고, 2010년2월 130살 생신을 맞이한 뒤 5개월 뒤에 세상을 떠났다.
마리아는 별세 전까지 1888년 노예해방과 1889년 공화국 선포 등 브라질 역사를 생생하게 지켜본 유일한 산증인으로 알려졌다.
그녀와 동갑내기로는 제2차 세계대전 영웅이자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인 미국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1880~1964)과 시각과 청각 장애를 극복하여 최초로 인문계 학사를 받은 미국의 교육자인 헬렌 켈러(1880~1968)가 있다.
●로버트 테일러 (1764~1898)
영국 우정성의 간부로서 1764년에 태어나 1898년에 134세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테일러는 빅토리아여왕으로부터 ‘희유(希有)의 장수를 축하하며, 빌토리아 여왕으로부터 테일러에게…” 라는 서명이 담긴 여왕의 초상화 증정을 받고, 감격한 나머지 세상을 뜨고 말았다고 전한다. 생을 마감할 즈음에 때 맞추어 여왕이 배웅 선물을 준 것이니 결국 여왕 때문에 생을 마감한 것이다.
●찰리 스미스(Charlie Smith, 1842~1979)
향년 138세. 미국에서 가장 장수한 인물로 기록된 그는 1842년에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나이 13세였던 1854년에 미국 뉴올리온스에 도착한 그는 텍사스 목장주의 수하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22세때인 1863년 1월1일 링컨의 노예해방선언과 동시에 자유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농장을 떠나지 않았고, 1874년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그 후 스미스는 현상금 사양꾼으로 오래 활약하였고, 1955년 은퇴하여 사회보장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사진은 그의 나이 135세때인 1976년에 촬영된 것이다.
●하비브 미안(Habib Miyan,1869~ 2008)
1869년 5월20일, 인도 라자스탄의 자이푸르에서 태어나 2008년 8월19일 그곳에서 세상을 하직했다. 향년 140세.
미안의 탄생년도는 1869, 1872, 1878년으로 설이 갈리지만, 1878년으로 쳐도 향년 131세. 2002년 두 손자와 함께 메카로 성지 순례를 다녔는데, 이때, 전 세계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한평생을 살아왔고, 죽기전까지 집 한 귀퉁이에 있는 기도실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캐서린 피처제럴드(Katherine FitzGerald, 1464~1604)
향년 141세. 1464년 03월 17일에 아일랜드 Waterford태어나서, 1604년 06월29일 잉글란드의 런드에서 타계했다
데스몬드 백작의 부인으로 남편의 영지를 다스렸다. 그는 죽기 얼마전부터, 매주 자신의 영지 안에 있는 시장거리를 4~5마일정도 걷곤 했다. 그녀의 죽음은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다 떨어져 허벅지를 다친 것이 원인이 되었다. 그 때 상처가 아물지 않아 사망한 것이라 한다. 그녀는 사망전 런던으로 가서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고 숨을 거두었다.
●크리스챤 야곱슨 드라켄밸크(1626년~ 1772)
덴마크인으로 향년 146세. 뱃사람으로, 1626년 11월8일 태어나 1772년 10월19일에 사망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음바 고토(Mbah Gotho 1870?~2017)
인도네시아 출생, 향년 146세(?). 음바 고토는 인도네시아 주민등록상으로 생년월일 1870년12월31일(당시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과 고종이 집권한 시기...)로 2016년 말에 할아버지는 이미 만 146세(?)가 되었다.
다만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공식 주민등록을 시작한 것이 1900년이라 고토 할아버지가 실제로 1870년생인지 확인할 길은 없겠지만 기록보관소는 그가 소지한 주민등록증의 기록을 인정해왔다. 고토는 외신을 통해 인터뷰 및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진짜 최고령자임을 증명하고자 했다.
인터뷰에서는 그가 이렇게 오래살았던 비결은 '인내(忍耐)'라고 답한 바가 있었고, 1992년에 미리 묘지를 만들어 놓았지만 쓸 일이 없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고토는 생전에 4차례 결혼을 해 10명의 자식을 뒀지만 모든 부인들은 고령 등으로 숨졌고, 손자와 증손자, 고손자들이 그를 부양하였다고 한다.
고토 옹은 2016년12월31일 146세(?) 생신을 맞이한 뒤 만수무강하다가 2017년4월30일에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일부 매체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오래 산 사람"으로 주장한 바가 있어 그의 나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풀리지 못하고 있다. 비공식이 아닌 공식적으로 인정이 된다면 소비에트 연방 초대 주석 블라디미르 레닌(1870~1924)과 동갑내기이다.
●존 안데르손 Swedish(1582년~1729년)
향년 148세. 스웨덴 역사상 가장 오래산 사람으로 국립기록에 등장하지만, 그 이와의 자료가 없다한다
●토마스 파(Thomas Parr, 1483~1635)
향연 153세. 1483년 05년 13일 잉글랜드 슈루즈버리(Shrewsbury)에서 태어나서 1635년 11월15일 런던에서 숨을 거두었다.
토마스 파는 1843년 슈루즈버리에서 농부였던 존 파(John Parr)의 아들로 태어났다. 1500년경 18세때에 집을 나와 도시에서 생활하다 군대에서 복무하였으며, 1516년 36세때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농장을 상속하여 시골생활을 하였다. 1563년 80세에는 처음으로 존 트롤리(John Taylor)의 딸 조안 트롤리(Jane Taylor)와 결혼을 하였고, 그녀와의 사이에 아들하나 딸하나를 낳았지만, 모두 유아때 사망하였다.
1588년 106세때 큰 추문을 남기게 되는 데, 캐서린 밀튼(Katharine Milton)과의 혼외정사를 통해 사생아를 낳게 된다. 100세가 넘은 노인을 어떻게 할 수 없는지라, 교회에서 흰옷을 입고 참회의 시간을 자기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1595년 113세때에 조안 트롤리가 사망하여, 1605년 123세때, 존 로이드(John Lloyd)의 딸 제인 로이드(Jane Lloyd)와 결혼하게 된다. 12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을 받아준 것은 제인이 미망인이였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한다. 제인로이드와 사이에는 자식을 가지지 않았다.
1613년 131때에도 도리께질을 할 정도로 매우 건강하였으며, 153세때에, 토마스 하워드(Thomas Howard) 백작이 그 소문을 듣고, 그를 왕에게 알현시키기 위해, 런던으로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났는 데, 그해가 그의 마지막이 되었다.
런던에서의 여정은 2달정도 계속되었고, 수많은 공경(公卿)들이 그를 보며 놀라워 하고, 그의 장수를 빌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때, 루벤스에 의해 그 유명한 초상화가 그려지게 된다. 1635년 9월에 드디어 찰스 1세를 만나게 된다. 찰스1세 또한 그의 장수를 빌며, 런던에 집을 마련해주었고, 가족을 데려와 살게하는 특명을 내려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
토마스 파의 죽음으로 온 영국이 발칵 뒤집혔고, 왕의 특명으로 시신을 부검하여 사망원인을 밝히게 되는 데, 토마스 파의 사망원인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름진 귀족 식사와 더불어, 런던의 더러운 공기가 그 원인이였다고 한다.
찰스 1세는 자신이 그를 죽인 것이나 다름없어하며, 크게 슬퍼하였고, 역시 특명으로 그의 시신을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안장하여 그 죄를 조금이나마 달래려 했다.
●니알라 린포네(1826~1978)
니알라 린포네는 1826년 티벳동부 코오롱에서 태어나 1978년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향년 153세. 티벳의 고승으로 티벳 기록상 가장 장수한 인물중 한명으로 남아있다.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1801~1975)
향년 157세. 1812년,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침공하였을 때 프랑스군을 크게 괴롭힌, 러시아 지휘관 에르 모로프 장군은 초대 카프카즈(코카서스) 공화국 총독으로 1816년에 부임하였다. 그 당시 총독관저 요리사로 있었던 사람이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였다. 초대 총독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은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는 1816년부터 1827년까지 총독관저에서 근무한 우수한 요리사였다...’ 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는 1957년 157세로 사망했다.
●자로 아가(Zaro Aga, 1774~1933)
1774년 03월 17일 오스만 제국 비틀리스(Bitlis)에서 태어나 1933년 6월29일 터키(지금의 튀르키예)공화국 이스탄불에서 졸하였다. 향년 160세
젊었을 때, 그는 건설 노동자로 일하였고, 100년이상 청소부로 살아왓다. 자로 아가의 장수는 세계의 언론에 알려져, 만년에,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등으로 초청되어 여행을 다녔다. 자로의 사후 그의 시신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요시프 스루린톤(1629~1790)
향년 160세.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사망연대가 160살과 161살 설이 존재한다.
●하지 모하메트 바차(1797~1966)
향년 166세. 모로코에서 태어낫다.
●스와라리 무스리모프(Shirali Muslimov, 1805~1973)
향년169세.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난 그는 (구)소련의 자랑이자 상징였다. 한때 서방세계에서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가 그의 나이를 인정하고 있다.
무스리모프의 장수덕분에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 연방 자치공화국인 다케스탄에서 보여지는 비정상적 장수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사진은 1964년 그의 나이 160세때 촬영한 것이다. 1973년 타게당시, 아들은 143세, 막내 손자는 93세였다.
●하셀 시세닉니네(1794~1964)
튀르키에인으로 향년 169세
●헤도라스 쯔르덴(1539~1725)
향년 185세. 헝가리 태생이다.
●이청운(李淸雲, 1677~1933)
1677년 05년 04일 청나라 사찬의 서안에서 태어나서, 1933년 05월 06일 중화민국 사천의 서안에서 사망했다. 향년 257세
이청운은 어릴 적 산속에서 보냈고, 약초와 장수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며 살아왔다. 1749년 73세때 산을 내려와, 서안에 주둔하고 있던 청나라 군대의 무술교관 겸 전술고문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이후의 역사는 전해진 것이 없다.
1927년 251세때, 시안의 장군이 그를 초청허여 융숭한 대접을 하고, 그의 사진을 남겼는 데, 그것이 바로 현재 남겨진 유일한 사진이다. 이청운의 사망기사는 뉴욕타임즈와 잡지타임에 게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3년 5얼15일 한 인터뷰 기사에서 이청운은 자신의 장수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마음은 정(靜)을 유지하고, 거북이 처럼 여유롭고, 비둘기처럼 기운차게 움직이며, 개처럼 자는 것이 내 장수의 비법이요”
이청운의 장수기록은 여러곳에서 밝혀지는 데, 타임지 1930년 중국부분의 기사에서는 1827년 그의 15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청제국의 공식문서를 찾았다는 기록이 나왔다. 또한 그의 제자인 태권권의 다-리우 노사는 130세때 스승은 이미 신선의 경지에 다다라 있었다고 증언햇다. 어느때, 스승은 앞으로 120년만 살다 가겠노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에스키 이스탄불 쿠르트레리(Eski Istanbul Kurtleri, 1453~ 1925)
향년 473세. 자로 아가(Zaro Aga, 1774~1933)의 기록을 조사할 때마다 나오는 참고문헌중에는 에스키 이스탄불 크르트레리의 전기가 나온다. 책의 제목은 불가사이한 나이의 노인의 이름과 같으며 터키어 원본이 출판되어 있다.
●안토니 레프스키 콜차크(Antoni Levski 콜차크)
향년 683세. 1230년에 태어나서 1913년 9월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이상 상세한 정보가 없다.
●빌라푼다 사야도우 코위다(Billafunda (Siddha) Sayadaw U.Kowida. 908년~)
미얀마의 전설. 908년에 2023년 현재 1115살이라 한다.
Billafunda is a burmese man who claim to be 1113 Years old, Billafunda Has Born In 908, He Said that he went through a fire transformation ceremony to achieve his immortality. A man say Billafunda Did Have 1053 Years Old, But The 1113 Years is the most accepted by the People.
빌라푼다는 1113 세(2021년 기준) 라고 주장하는 미얀마 사람이다. 빌라푼다는 908 년에 태어났다. 그는 불멸을 성취하기 위해 화재 변혁 의식을 거쳤다고 말했다 ,한 남자는 빌라푼다가 1053년을 살았다고 말하지만, 국민들은 1113년으로 받아들여진다. 믿거나 말거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첫댓글 돈 없이 오래 살면 생지옥에 고문입니다.
120세 정도까지는 믿음이 가는데 그 이상은 어쩐지....?
이곳에는 최근까지 스페인으로부터 필리핀 독립 전쟁의 미망인으로 연금을 받고 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출생기록 등이 조작돤 것 같은데
그런데 이를 취소하려면 아주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내용을 찬찬이 더터보니..실화인듯도 하고, 전설인듯 보이기도 하며..또한 신화로 여겨지기조차 하네요.^^
본문의 인물들 중..청나라 사천의 서안에서 출생햇다는,이청운(李淸雲, 1677~1933)에 대하여는
언젠가 옥자가, 그 근거를 좀 찾아봐 달라 한 적이 있어 기억에 남아잇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근자 전세계 큰 부호들 상당수는 자신들이 영생할 수 있다는믿음을 가지고 있다 합디다만..
그럴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나고 잇는게 아닌가 싶슴미다.
그리고 옥자는 아마도 일찍부터 머리가 영명했던 사유로.. 자본주의 원리를 일찍 깨친 탓에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입지를 꾸준히 잘 구축해왔다 생각하며
아마도 지닌 마음상태로만 견준다면..세계적 부호들과 거의 다를 바 없는 크나큰 경제적/심적
여유를 지니고 있다 추측하게 됨미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그들과 유사한 무의식적 욕구를 지니게 되겠지요.
즉 다시 말해.. 가급적 오래오래 살고자 한다거나.. 자칫 영생까지도 기대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것은, 오직 건강이 문제가 될 뿐..경제적으로는 향후 200년 이상까지의 지탱도 자신이 있다는 뜻-
하기야 서토를 포함, 건강과 경제가 받쳐준다면 그런 바램을 가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잇겟슴미까-
하지만 미리부터 그런 정황을 제대로 구축해오지 못한 서토같은 이들은 그런 바램은 꿈도 꾸지 못하고..
그저.."죽음은 또다른 생의 시작" 이란 번지르한 어귀를 위로로 삼으며..
85세까지만이라도 살 수 잇다면 좋켓다는 얄팍한 욕심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잇는 중- ^^
미얀마 1115세, 러시아 683세는 다 엉터리입니다.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최장수는 위에 있듯 122세의 프랑스 잔 칼망 할머니이고, 현존 최고령은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할머니로 116세(1907.3.4)입니다. 세계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황제내경은 2400년전에 인간은 최대 120세까지 살수 있다고 밝혔었는데 정말 기막힌 분석입니다. 역사상 120세 이상은 딱 한사람이고 119세는 여럿 있으니까요.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122세 기록도 조만간 깨지지 않을런지. 하여간 특별한 장수 DNA가 있는듯. 미국의 104세 할머니는 2주전 전문가의 조력을 받긴 했지만 스카이 다이빙을 거뜬히 해냈으니 참 나원~우리는 건강 나이가 보통 5년 정도 남았고 90세 전후에 세상을 뜨니 대충 마음과 육체 건강 잘 지키시오들~~^^
맞는 말씀!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기냥 해는 지고 어둠이 그냥 찾아 옵니다.
@이길영 70세 이후는 막 살아도 됨 ㅎㅎ
근데 모 동기의 93세인 장인은 지난해 폐에 약간 문제있다는 진단받자 몇십년 피웠던 담배를 싹 끊었다고 ㅠ
92세에 금연 ㅎㅎ
아차, 삼천갑자 십팔만년을 살았다는 동박삭이를 빼먹었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