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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한마디♨ 실제인가? 전설인가? 신화인가?
玉忠錫 추천 0 조회 116 23.11.10 20: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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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0 20:45

    첫댓글 돈 없이 오래 살면 생지옥에 고문입니다.

  • 23.11.11 08:16

    120세 정도까지는 믿음이 가는데 그 이상은 어쩐지....?

  • 23.11.11 10:13

    이곳에는 최근까지 스페인으로부터 필리핀 독립 전쟁의 미망인으로 연금을 받고 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출생기록 등이 조작돤 것 같은데
    그런데 이를 취소하려면 아주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23.11.11 17:58

    내용을 찬찬이 더터보니..실화인듯도 하고, 전설인듯 보이기도 하며..또한 신화로 여겨지기조차 하네요.^^

    본문의 인물들 중..청나라 사천의 서안에서 출생햇다는,이청운(李淸雲, 1677~1933)에 대하여는
    언젠가 옥자가, 그 근거를 좀 찾아봐 달라 한 적이 있어 기억에 남아잇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근자 전세계 큰 부호들 상당수는 자신들이 영생할 수 있다는믿음을 가지고 있다 합디다만..
    그럴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나고 잇는게 아닌가 싶슴미다.

  • 23.11.11 18:23

    그리고 옥자는 아마도 일찍부터 머리가 영명했던 사유로.. 자본주의 원리를 일찍 깨친 탓에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입지를 꾸준히 잘 구축해왔다 생각하며

    아마도 지닌 마음상태로만 견준다면..세계적 부호들과 거의 다를 바 없는 크나큰 경제적/심적
    여유를 지니고 있다 추측하게 됨미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그들과 유사한 무의식적 욕구를 지니게 되겠지요.
    즉 다시 말해.. 가급적 오래오래 살고자 한다거나.. 자칫 영생까지도 기대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것은, 오직 건강이 문제가 될 뿐..경제적으로는 향후 200년 이상까지의 지탱도 자신이 있다는 뜻-

    하기야 서토를 포함, 건강과 경제가 받쳐준다면 그런 바램을 가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잇겟슴미까-

    하지만 미리부터 그런 정황을 제대로 구축해오지 못한 서토같은 이들은 그런 바램은 꿈도 꾸지 못하고..

    그저.."죽음은 또다른 생의 시작" 이란 번지르한 어귀를 위로로 삼으며..

    85세까지만이라도 살 수 잇다면 좋켓다는 얄팍한 욕심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잇는 중- ^^

  • 23.11.12 17:58

    미얀마 1115세, 러시아 683세는 다 엉터리입니다.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최장수는 위에 있듯 122세의 프랑스 잔 칼망 할머니이고, 현존 최고령은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할머니로 116세(1907.3.4)입니다. 세계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황제내경은 2400년전에 인간은 최대 120세까지 살수 있다고 밝혔었는데 정말 기막힌 분석입니다. 역사상 120세 이상은 딱 한사람이고 119세는 여럿 있으니까요.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122세 기록도 조만간 깨지지 않을런지. 하여간 특별한 장수 DNA가 있는듯. 미국의 104세 할머니는 2주전 전문가의 조력을 받긴 했지만 스카이 다이빙을 거뜬히 해냈으니 참 나원~우리는 건강 나이가 보통 5년 정도 남았고 90세 전후에 세상을 뜨니 대충 마음과 육체 건강 잘 지키시오들~~^^

  • 23.11.12 20:10

    맞는 말씀!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기냥 해는 지고 어둠이 그냥 찾아 옵니다.

  • 23.11.13 17:18

    @이길영 70세 이후는 막 살아도 됨 ㅎㅎ
    근데 모 동기의 93세인 장인은 지난해 폐에 약간 문제있다는 진단받자 몇십년 피웠던 담배를 싹 끊었다고 ㅠ
    92세에 금연 ㅎㅎ

  • 작성자 23.11.13 08:47

    아차, 삼천갑자 십팔만년을 살았다는 동박삭이를 빼먹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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