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선정 |
주민 대상 의견수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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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0일 서울시가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재건축분야)'를 수립함에 따라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후보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2006년 서울시에 재건축 기본계획수립을 요청한 49개 지역 중 건물 노후도 등 정비구역 지정요건이 충족된 14개 지역이다. 토지 등 소유자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정비예정구역 지정에 대한 찬성 여부를 본인의 의견서에 작성하고 가까운 동사무소나 구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주택과(☎ 02-2627-16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