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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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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삶의 뜨락(자유게시판) 성가대 이야기 "설레임" 과 집중력 과 연습~~~
데미안 추천 0 조회 161 06.08.11 10: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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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1 12:04

    첫댓글 덕망이 있으신 다미아노 지휘자님. 저희 본당 지난 수요일 연습에 테너 전멸, 베이스 두명. 엘토 3명 쏘프라노 아홉명...정색하고 욕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지휘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덥고 피곤하여 짜증을 부리게 되는 제 얕은 인내심이 한심스럽습니다. "설레임" 20개 사 가지고 갔었으면 다 녹아 버렸을겁니다만...그렇게 화를 낸 제 자신에게 또 화가 납니다. 반주자에게 묵상곡 하나 준비시켰습니다. 특송 연습 못하면 오르간이라도 연주해야지요...아...덥습니다...

  • 작성자 06.08.11 16:32

    아이구...휘자 요한 선배님...께서두 화내실 때가 있으시네요...더운데 많이 더우셨을것 같습니다...아마 임원진들 각성하고 열심히 뛸겁니다...잘 되실겁니다...멀리서나마 기도 드립니다.

  • 06.08.11 12:35

    브라보! 입안의 감동, 설레임~

  • 작성자 06.08.11 16:32

    담주가 또 설레임 니다^^*

  • 06.08.11 12:35

    우짜겠노..데미안님, 휘자님....수고가 많습니더..소인 뭐라고 말 못하겠심더..그런데 지금 부산에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이 비 그치면 또 새로운 설레임이 기다리겠죠...

  • 작성자 06.08.11 16:35

    맞습니다...저는 연습에나 주일 미사에는 지금도 조심스럽고 항상 설레임 니다...또한 성당 가기전 기도 바치는 내용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제가 아는것 모르는것 하나까지도 단원들 한테 가르침을 펼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합니다.

  • 06.08.11 13:04

    당근과 채찍은 들어봤지만 설레임과 맨입은 첨들어 봅니다.~~

  • 작성자 06.08.11 16:35

    손녀들과 함께 같이 함 드셔 보시면 압니다^^*

  • 06.08.12 00:21

    나도 귀연 손녀가 있으면 좋겠다....^&^

  • 06.08.11 16:17

    설레임 떠먹는 것과 아이스바 두가지 버젼이 있는데 둘 다 맛있어요 ~

  • 작성자 06.08.11 16:36

    ㅋ~~~전 아이스바루만 먹습니다^^*

  • 06.08.12 00:21

    세대 차이 난다.....

  • 06.08.12 01:13

    설마 'Salve Regina ' 이 곡,,,,'성체특송' 은 아니겄지?.. 가끔 이 곡을 '성체특송' 으로 연주하는 성가단도 있던데...끙. ^^* --> 아는 것도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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