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tok2님께 분양받은 콘플입니다...

[동호맘]

처음으로 맞이한 어그를 제일 먼저 신은 건 제가 아니라 6살 울 아들이랍니다.

참고로 울 아들 새거라면 환장한다고 할까...

처음 신어보더니 넘 부드럽고 따뜻하다며 제법 긴장하더군여.

"동호야! 이건 엄마꺼야~~" 했더니 울 아들 잠시 우울 모드로 빠져듭니다.

제 어그를 신고 신나 했을때의 모습을 잠시 저희 오빠가 담아주었네여.

오늘  출근길 긴장하면서 정말로 조심조심했답니다.

아침의 아쉬워하는 아들의 모습이 넘 안타까워 울아들꺼 오늘 오즈키즈초코 질렀답니다...ㅠㅠ

이제 시작하게 된 어그의 매력에 빠져 저도 벌써 오즈 톨까지 질러버리고 말았네여.

다른 사진은 어그가 도착함과 동시에 다시 올릴게여..

정말로 어그의 매력 끝이 없을듯하네여.

울 오빠  저의 이런 저질름에 점점 두려움에 빠지네여.   히힛^^

제가 한 지름신하니까여...ㅋㅋ

[동호맘]

이건 제꺼여 우먼 5싸이즈여... 울 동호껀 오즈에서 10싸이즈 내일 도착합니다.. 도착한후에 바로 사진올려드릴게여..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초코키즈...ㅋㅋ

[㉨ㅣ㉡ㅣ]

ㅋ 토톡님 넘 좋아요>_<ㅎ 이 어그 제가 샀음 큰일날뻔했네요,ㅋㅋㅋ

[ミキ1977年生]

[저희 오빠가 담아주었네여]하셔서 아드님의 삼촌으로 생각했다죠? ㅎㅎ 남자아이에게 콘플이 참 잘 어울리네요.

[포카리스웨트조아]

어머~~아가가 여자인줄...ㅋㅋ 너무 귀여워요~콘플이 색상이랑 털상태 아주 좋은데요~

[물망초ㆀ]

아드님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아가 어그 받으시면 또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

[동호맘]

토톡님 사시고 바로 분양하신 새삥이랍니다..ㅋㅋ 눈여겨보고 바로 연락드렸지만 힘겹게 제 손으로 들어왔네여... 겨울의 추위 많이 타지만 발이 따뜻하여 상의는 짧은팔로도 지낼만하답니다..ㅋㅋ 저 뿐만이 아니고 울 아들 이제 어그 매니아가 또 되는거는 아닌지... 넘 늦게 들어와 경비실을 확인 못해서 택배를 받지 못했지만 울아들과 저는 따뜻한 쿨스를 보낼 둣하네여.. 여러분 모두 즐거운 쿨스 맞이하세여... 그리고 톡톡님 다른것들도 많이 분양해주세여...

[어그주세요~]

털 완전 밍크 같이 부드러워요~!>.< 아드님 좋으시겠어요~>.< 초코초코초코~! 요즘 완전 탐나는 색상이에요~!

[명랑소녀-]

아! 너무 귀엽네요!! 깨물어주고 싶다>_<

[nagisa]

와...어그도 아가도 넘 이뻐요!!! 진짜 털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패리스펀지♡]

애기머리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

[큐피]

오.. 콘플이 너무 굿이네요~ 이뻐요 >ㅁ<

[toktok2]

앗 이제사 답글을 다네요.ㅎㅎ 연말에 일하느라, 노느라 괜시리 바빴어서.ㅎㅎㅎ 우와~ 제 임자를 만난듯 동호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ㅎㅎㅎ 싸이에서 본것처럼 느므 귀여운것이.. 동호를 저에게 넘기심이 어떠신지..ㅡ_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