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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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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매니아 여행기 * 스크랩 (2부) 버스와 함께한 24시간 17분~[08.11.22~23]
-광주저상- 추천 0 조회 659 09.02.12 18: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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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2 19:15

    첫댓글 헐 공주살면서 시민교통차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는데 ㅋㅋㅋ 그나마 연식 좋은차 보셨나보네요-_-

  • 09.02.12 22:22

    301번, 비상활주로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노선이지요.. 활주로 정류장에 타는 사람 있어서 기사님이 표정을 찡그렸던 기억이 나는구요.. 여담으로 통합요금제 되기 전까지만 해도 구간요금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라면 301번 차고에서 환승을 했었습니다.(하북은 평택시여서 2번에서 구간요금을 안내도 되었습니다)여행기 잘봤습니다.

  • 09.02.13 10:08

    이런.....정안서 천안시내버스가 들어가죠.역사가 꽤깊은 노선인데....전의선 700번이 유명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710번이 1일 10회운행합니다.(그중 1회는 711로 원덕리까지만 숏턴운행후 회차.)노선은 안서3통-백석대-상명대-터미널.역-소정.행정.원덕리-정안면입니다.(4거리서 마곡사방향으로 들어감.)참고로 구간요즘이 꽤 셉니다....-_-(행정리서 700으로 환승을 권장.)충청도의 면지역은 예상하는것보다 달리 작습니다....읍이면 모를까...-_-;;;(예로들면 천안시 동면...)

  • 09.02.13 11:41

    이런 방식의 여행의 가장 아쉬운 점이 광주저상님께서 '혜촌'에서 느끼셨던 바로 그것이죠.. 시간에 쫓기다보니, 평상시 같으면 일부러라도 찾아가보고 싶은 곳을 보너스로 들러주는 버스가 '멀쩡한 길을 놔놓고 마을길로 빙~ 돌아가는 버스'가 되어버리고, 정감 있는 주변 풍경을 마음 놓고 감상할 여유도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이죠.. 시계만 쳐다보게 되는 ㅋㅋ 짧은(게다가 정해져 있기까지 한)시간에 많은 동네를 보고 느끼며 지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잃는 게 생기는가 봅니다. 글 잘 읽었구요~ 광주저상님의 차(버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감명깊네요. 잘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실거 같네요~ ^^

  • 작성자 09.02.13 15:40

    감사합니다..^^;;

  • 09.02.13 16:52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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