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전의 콩국수 잘하는 집은 도마동 버드네 중학교 뒤 소문난 칼국수가 콩국수와 조개 칼국수를 잘 합니다.</P>
<P>칼국수 전문집은 중동에 공영주차장 앞 수협골목으로 역전 쪽으로 가시면 전통칼국수와 신도 분식 두군데가 있는데</P>
<P>전통칼국수집이 그전 신도분식 큰 딸이 하는 곳이라 더 맛있습니다.(사골 국물에 멸치 국물 맛 입니다)</P>
<P>둔산동 법원 앞 대선 칼국수는 원래 대흥동에 있다가 이전 했는데 비빔국수가 전문입니다.</P>
<P>선화동 흥국생명 골목 안에 두부탕집이 있는데 그 집도 맛있다는 소문이...이름이 한밭칼국수 같구요.두부탕이 전문입니다.</P>
<P>선화동 구 법원앞 (지금은 국세청) -법원4거리에서 선화 4거리 방향으로 내려 오다 개방장 골목(미니일식 맞은편)으로 들어가시면 칼국수 집이 있는데 상호가 생각이 안나서리... (다정식당입니다) 그집은 면을 집에서 직접 밀어서 손칼국수로 해줍니다. 고추 다진거 넣어 먹으면 맛이 좋구요...돼지 수육이 다른 집과는 좀 다르게 맛있습니다.</P>
<P>선화동 갤러리백화점 뒤에 광천식당도 대이어서 하는 칼국수집인데 두부두루치기가 맛있습니다.</P>
<P>얼큰한 칼국수를 좋아하신다면 대흥동 공주칼국수도 추천 합니다.(얼큰한 칼국수에 쑥갓 얹어먹는 맛이 좋습니다)</P>
<P>곳곳에 있는 쭈꾸미와 얼큰한 공주 칼국수 집은 짝퉁이라 사료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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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겹살집은 너무 흔해서리 그렇긴 한데 중촌동 육교 넘어 시내 방향으로 좀 가다 중촌 초등학교 (?) 지나 보석가게 (금보석)사거리에서 대전천 변 쪽으로 가면 (신호등은 있는데 좌회전은 안됨) 골목안 사거리에 삼겹살집이 있는데 그집 삼겹살이 꽤 두툼하니 먹을만 하나 자리가 비좁아서리 잘못하면 4명이가도 좀 기다려야되는 약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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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신탕은 유천동 텍사스 골목안 유천식당이 있구요, 변동시장에 가나안 식당이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유성 전화국에서 한밭대로 쪽으로 나오다 보면 설구식당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쎈게 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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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에 함흥냉면 잘하는 집은 대흥동 대전여중에서 선화동 쪽으로 올라가면 수라면옥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물론 회냉면입니다.</P>
<P>녹두빈대떡도 맛있습니다.</P>
<P>평양식 냉면은 도마동 대성콩국수에서 도마동4거리 쪽으로 가다 빵집하고 구두집 사이 골목으로 변동 쪽으로 가면 (머리가 나빠서리 이름이 잘....) 꽤 괜찮은 냉면 집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마음 면옥 인 듯 합니다. </P>
<P>닭 육수로 냉면 만드는 곳은 유성 컨트리 클럽 앞 주유소 옆에 숯골 원 냉면 이 괜찮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육수 내는 곳이 </P>
<P>판암동 시내버스 종점 안에 있는 냉면집이 있습니다. 판암동에서 세천 방면 못 미쳐 시내버스 종점 안에 있는데 이름이...</P>
<P>원미면옥 입니다.암튼 시내버스 종점 만 찿으면 됩니다.</P>
<P>판암동 전철역에서 신흥동 방향으로 골목 안에 판암면옥도 괜찮긴 한데 일부러 찿을 정도는...</P>
<P>신성동 안에 숯골 원 냉면도 가 볼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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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제가 맛있다는 집을 너무 믿지는 마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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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군데 가본 곳이 있긴 한데 검증이 필요할 듯 한데요..ㅎㅎ 열심히 찾아 다녀 봐야할텐데
숯골원은 좀 색다른 맛이라... 좋아하는 분들한테만 인기 있을듯 해요...
대선칼국수가 비빔이 전문이구나.. 칼국수는 그냥 쫌... 대신 수육 한접시...
대흥동 수라면옥 추천이요...
공주칼국수도 예전만 못하고 원미면옥은 사위가 물러받은 후론 별로고, 그래도 광천식당은 지금도 강추입니다. 근데 회장님은 밀가루 & 면 좋아하시는 감마요. 우리 아지트 근처에도 맛집 많은데요.. 문정초 뒷골목 옥천가 보신탕, 국화아파트 앞 목포(?)홍탁집, 탄방동 삼일꽃게찜, 법원 정문앞 메생이국, KK나이트아래 오모리찌개, 아~침부터 입이 고이네.
회장님.. 타자실력이 많이 좋아지셨나봐여ㅋㅋ 이 많은걸... 몇분만에 쳤을까요??
맛이 없는집을 나열하시는게;;;;
저기 다 다녀보려면 1년은 족히 걸리겠느걸요.. 주말에 종종 다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