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단지 굵히는게 목적 이라면 옆 면적이 많으면 굵어집니다 한마디로 전지 안하고
거름 많이하고 방치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리하면 나무 망가지지요
굵힐려고 휘생지를 꼭 대기에 세우면 어찌될까요
대부분 나무 생리들이 그렇듯이 정아우세 옆 면적을 잘 활용하면 뜻한바 대로 키울수 있습니다
어떤 수형으로 키울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그러고 기본은 지켜야 하지요
우선 직간으로 키운다 해도 및자리가 굵고 위로 갈수록 가느러 지게 키우면 안정감이 있고 더 자연스럽지요
가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통에서 가지끝가지 굵기가 같으면 볼품 없습니다
또 속가지도 멀리 달아나면 가지는 자꾸 멀어짐니다
기본적인 것을 터득하고 옆면적 희생지를 할용합니다
및둥치가 굵어야 하는데 중간가지를 희생지로 사용하면 균형을 잃어요
소나무 특성상 한마디에 여러개의 가지가 둘러나고 기본 목대가지는 힘차게 큼니다
바로 정아우세 현상입니다
전지를 안하고 이것을 역으로 이용합니다 적당한 가지를 심으로(기본목대) 세우고 목대는 옆으로 눕여서
가지와 목대를 바꺼치기 합니다 바로 첫마디 희생지로 써버리지요 및자리 굵히게 말이지요
또 희생지는 사용할 목적의 가지에 햇빛 통풍을 방해하면 안되지요
희생지는 가족을 위해 가족밖으로 떨어쳐서 있어야 함니다 철져히 이용당함니다
한마디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다가 목적이 달성되면 잘라버려야 합니다
속가지 만드는 방법도 생리를 할용합니다
1지를 만들때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단옆을 하지않으면 가지가 멀어짐니다
그렇다고 잘으면 세월이 더 걸림니다 이때 잎을 듬성듬성 뽑고 가지끝을 땅쪽으로 처박아 버림니다
정아가 힘을잃고 우세가 된 잎이 순을 내밈니다
모든것이 힘이 뒷받침이 되고 생리 잘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옆면적 예를들어 첫 가지에 옆면적을 많이넗히면 첫가지가 힘이강해집니다
정아우세 첫 가지끝이 잎이많고 높으면 땅쪽으로 처박아 당겨놓으면 속눈이 더 잘생기고 잘자란다
뿌리 만들기도 병행해야 함나다 도장지나 희생지가 강하면 도장뿌리 와 직근도 강하고 멀어지고
굵어집니다 어릴때부터 옮겨심기 하면서 직근 도장뿌리 잘라벼려야 됨니다
적당한 시기에 옮겨심기도 병행합니다
한잔하고 두서없습니다
첫댓글 나무의생리와 살찌게 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게신것 갔습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감사!!
나무의 경험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대체적으로 동감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생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게 오랜 경험없이 터득되는게 아니라서...
후배들을 위해 글써주신것만도
감사 해야겠지요
도움이되는 나무의 생리 공부 잘 하였습니다.
숙지하여 활용 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