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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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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침만 꼴딱꼴딱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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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 분비만 촉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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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들바람을 날지도 못하게 만든 꾸미니네 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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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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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회가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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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마누라 놀러 다니는 뒷돈 대기 바쁜 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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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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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천에 좋은 땅 있다니까 가서 보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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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끔 쳐다보더니.."그러세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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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마누라의 사주(돈방석)을 굳게 믿고 있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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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마누라가 드디어 진가를 발휘 하려나 하고 생각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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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오케이 싸인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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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을 들바람이 아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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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토스를 날려서 입술로 직행 뽀뽀를 날려줬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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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진천행 차를 고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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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구엽고 이쁜 들바람이라는 아부를 하며 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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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언니: 소나무님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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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미녀: 너만 있으면돼~~~(난..너 없어도 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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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차 중에 골라 타는 재미까지 맛보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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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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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강지처 버리면 뭔 변비가 걸려도 걸릴거야~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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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돼지~,얼굴돼지~,노래돼지~, 춤까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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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군단에 합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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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집안행사와 오던길을 되돌아가게 만든 사건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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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를 버리고 중부고속도로에 접어든 돼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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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늦었으나 끝은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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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에 먼저 가서 기다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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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물 졸졸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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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기지게 펴느라 피톤치드 내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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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인지..종달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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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도 들리는 길을 꼬불꼬불 올라서 들어간 보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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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서 저절로 벌어진 입이 쉼없이 떠들어 대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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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안에 계신 스님께 죄송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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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를 외쳤지만..다시 벌어진 입은 다물줄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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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님 사진을 보는 듯한 각종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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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들에 취하니 부처님 와불상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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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게 해 달래서 눕고 싶은 맘까지 드니..내가 중생은 중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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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여우중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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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잔듸가 막 단장을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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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같이 이쁘던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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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보물..백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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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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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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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침없는 입담이 아이들 앞에서는 ㅎㅎ..그래요~..이래요~ 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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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조신모드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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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마져 가사를 음미하라며...발라드로 나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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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님의 포즈라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잔디로 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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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 쯤 해 봤을 여고생 컨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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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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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원류가 되는 '화랑'의 본고장..화랑기념비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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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들이 지천으로 나부끼며 유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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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리는 또 꽃과 한 몸이 되어 모놀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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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의 포즈로 다크님의 앵글속으로 첨벙첨벙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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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다 더 아름다운 모놀의 부부들~..연인들~..친구들...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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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트럭아저씨 달력에 붙어 있을 명작까지 남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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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삼계탕!..들어는 보았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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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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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서 준비한 복분자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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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의 셤니짐치..그 환상적인 조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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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까지 신나서 운동까지 잘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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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먹었으나..소화도 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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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많은 김치..장운동도 잘시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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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참새언니가 아니라...........곱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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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여라~~축복이 있으리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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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초에 세워졌다는 100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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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장마에도 끄덕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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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의 비밀스런운 지혜가 숨어있는 그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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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우리는 장난치며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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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결혼해 줄래~??..응..밀지만 말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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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한여름의 오후를 보내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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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바람 솔솔불고 물 좋고 그늘좋은 정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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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찜이라도 해 두었는지 비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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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 모놀인의 축복 받음에 행복한 잔치를 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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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이 만한 복을 또 누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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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님 밤새 준비 했을 한잎의 쏙~ 네모난 수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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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준비했을 시원한 맥주..과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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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 답사 오면 배는 자동으로 풍선이 되어 넣어도 넣어도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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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도 부어도 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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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이은 핏줄 찾기는 계속되어 감귤꽃님~..시누하나 생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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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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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 떠난는자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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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을 다음 사람을 위해 양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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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님의 진천공장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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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업된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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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차 안에서 노래를 불러 제끼니..예예!!!..맞습니다~..우리차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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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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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인 제품을 아낌없이 내어 주셔서 마련한 넓다란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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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모여앉아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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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님, 소나무님, 너무 잘하셔서.....벌금을 받아야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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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님 대신 열심히 참외 깍아 또 과일 공급을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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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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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쨍쨍한 태양볕 아래 족구 하느라 정신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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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웃음소리 공장을 타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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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일인 공장의 화장실까지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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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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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손 잡고...........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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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로 인한 뜨거움과는 다른..그..끈끈한...따뜻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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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느끼며 안녕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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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어요~~~~~~~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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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거진천 이여야 하는지........많이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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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길도 막힘 없이 시원하게 뚫려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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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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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가 좋아하는 특별 요리로 저녁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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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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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왈~~~ 그래..좋은땅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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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왈~~~ 응....진짜 좋은 땅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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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보탑사라고 절을 지어 놨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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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잘 돌아간다...속는 남편은 복 받을겨~~~ㅋㅋㅋ..참새포즈가 트럭 버젼이라면?..섹쉬한 들바람 포즈는?..호프 버젼?...ㅋㅋㅋ그 꽃밭 지금 생각 해도 너무 너무 좋았어 그렇지요?...아가씨들도 너무 예뻤구....밥줘님은 정말 안됬다...빨리 기운 차리라구...
첫댓글 아고야 ~ 땅! 땅! 거리고 사는 들바람이 부럽구랴.........."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을매나 좋노!......답사기..진작 이케 나왔어야지..오만 부린거 맞지? 그런거지? 칫 !치사빤쓰닷.
ㅎㅎ언니두~참..다크호스님의 사진이 너무 좋아서 그날의 호흡들을 전해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ㅎㅎ 그래서 그 섹쉬한 달력사진본 방앗간님의 반응이 궁금타~ㅋㅋㅋ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속상하다 그치만 지금도 팔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어떻게 해.잉잉 빨리 기운차리고 대관령 가야지.ㅎㅎㅎ 보탑사가 있는땅이 좋은땅인줄 어떻게 알았지? 비밀이었는데... 들바람 머리 좋은데?ㅋㅋㅋ
밥줘님~잉..왜 자꾸 아픈거예요~..다른사람 밥만 챙기고 밥줘님은 안먹어서 그런거예유~~ㅎㅎ 빨리 나아서 우리 선자령에서 다시 꽃밭에 그림한번 그려보자구요~~~
머리도 잘 돌아간다...속는 남편은 복 받을겨~~~ㅋㅋㅋ..참새포즈가 트럭 버젼이라면?..섹쉬한 들바람 포즈는?..호프 버젼?...ㅋㅋㅋ그 꽃밭 지금 생각 해도 너무 너무 좋았어 그렇지요?...아가씨들도 너무 예뻤구....밥줘님은 정말 안됬다...빨리 기운 차리라구...
ㅋㅋ..향기야님~..사진에 아가씨는 하나도 없었는데~ㅎㅎ다 아가씨로 보이죠~!..ㅎㅎ신난다~호프버젼~맘에 들어요~.ㅎㅎ 담에는 카페버젼으로 나가야 하나..?..ㅎㅎ
보탑사 안 판다고 하던가요?? ^^.. 웃는돌 마지막 들바람님땜에 배꼽 빠졌떠여...^^ .. 담에는 좀 나 낑겨주세여~~~!! 그 꽃 밭에서 빠지고 시퍼라~~~!!
그러게요~..우리 안성 지나면서 왜 웃는돌님은 안오실까..?.했어요~..꽃밭에서 나비역활 제대로 할 수 있었는데~..ㅎㅎ 자리는 항상 비어 있으니 낑기기만 하세요~~ㅎㅎ
아~~~유쾌 상쾌 통쾌한 들바람님 후기!!!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모놀은 그냥 모이기만 하면 허파에 바람난 환자마냥 히히낙낙!!ㅋㅋㅋ 암튼 좋은후기 덕분에 다시 엔돌핀이 빵빵하게 재충전됩니다!!
젤 바람 많이 들어가신 분이 소금쥔님이시죠~ㅎㅎ.사진에 웃음만발~ㅎ.오랫만에 뵈서 무지 반가웠어요~ㅎㅎ오늘하루도 엔돌핀 마구 샘솟는 신나는 날 되세요~~~
항상 재미나고, 맛깔스럽게 올리는 후기...감상 잘 했네...섹쉬하게 입고 온 의상과 , 밝은웃음이 잘 어울렸고, 주변을 늘 즐겁게 해주는 들바람이 너무 이뽀~ !! 쪼옥~!!! *^^*
ㅎㅎ..언니가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였다우~~평범한 흰티를 섹쉬버젼으로 만들어준 언니의 패숑감각에 경의를 표하면서~..ㅎㅎ 언니가 어깨 내려준사진이 젤 맘에 들어~~ㅎㅎ
얼뜬 저는 들바람님의 글을 읽고 이제야 실마리가 풀렸네요. '진천벙개' '벙개'해서 대체 날도 맑았는데, 어디서 번개를 쳤단말인가? 했고, 다크호스님은 언제 또 모놀의 예쁜 얼굴들만 살짝 불러내 꽃밭에서 사진 찍었나? 의아해 했어요. 요며칠 물음표만 던지고 다닌 이 바부에게 답을 가르쳐준 들바람님, 고맙고 멋져요!
아!..이런~..비움님이 번개공지를 못 보셨구나~..아쉬워라~..비움님의 하얀모자..그 꽃밭에서 단연 돋 보였을텐데~..ㅎㅎ 아쉽고~ 담 기회에는 꼭 함께해요~~~ㅎㅎ
ㅋㅋㅋ 나도 땅보러 갔는데 어쩐지 미녀가 동행했더라구~그런데 미녀 사?친건 왜 안썼지? 재밌다~~~코코코
공식적으로 미녀의 사기사건을 들먹이면 안되지용~ㅎㅎㅎ..우리 힘 모아 진천 땅좀 거둬봅시다~ㅋㅋㅋ..
ㅎㅎ 미쳐 불겄네 안가도 달새가 나오고 종달이도 나오고 ㅎㅎ 좋네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한 글에 나도 기분 업되네 *^^*
ㅎㅎ..나도 달새님 단오제 사진보고 미쳐불뻔했어요~~ㅎㅎ 아름다운 우리나라..볼거도 많고 갈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거도 많고~..그래도 달새님 없으니 서운했어요~ㅎㅎ
들바람님 앞으로 꾸미니네 뜨락의 공식 후기여왕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동장의 권한으로)앞으로 번개에 안오심 안됩니다 ㅎㅎ 참말로 맛깔난 후기 생생합니다 ^^ 집결지에서의 포크댄스까지 함께했어야 했는데 ㅎㅎ 그거 동영상 어찌올리는지 몰라서 못올립니다ㅠㅠ 알려줘요~~
집결지의 포크댄스 환영식을 못 본게 가장 아쉬운점이지요~..ㅎㅎ..아!..다크님 꽁무님만 따라가지 않았어요~..그 황홀한 춤사위를 볼 수 있었는데~.ㅎㅎ 동영상 올려요~~ㅎ
조아님..동장권한으로 번개는 절대적으로 일요일로 해주세요...또 가게요..ㅎ 내가 볼때 들바람은 여우입니다 귀여운 여우...ㅎㅎ
그럼 나는 일요일 마다 땅사러 다녀야 겠네~ㅋㅋㅋ..이젠 실버타운 지을 땅 보러 간다고 해야지~~~..ㅎㅎ 언니~..귀여운여우..맘에 든다~ㅋㅋ근데..귀엽긴 하우..?..ㅎ
시진보고 꾸미네 모임이 아니라 거의 모놀답사 분위기~~ 으메 배아퍼~~~ 근디 들바람 보탑사 절지어 놓고 몇년후에 머리깍고~~~ 너무 신나고 잼나 보여~~ 부럽다.
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를 장암여사도 함께해야 하는데~늘 아쉽구먼..일요일도 안되고 토요이도 안되고 장암여사 얼굴 잊어버리겠다~ㅎㅎ..함께하는 시간 늘 기다린다는거 알지요~..ㅎㅎ
넘 부럽다 땅~땅~ 들바람님 꼬~오옥 실버타운 지어야혀 입주 일순위 주는거지? 프리미엄 달라고... 알았네 쪼옥 ㅎㅎ 그럼 됐지~~~
ㅎㅎ옙..비상언니방은 화장실 달린 방으로 특별히 배정할께~..ㅋㅋ..창고도 많이 달아주고~그때동 비상식량 저장해두고 아마 할아버지들 궁금할때마다 한개씩 한개씩 꺼내 주겠지~..ㅎㅎㅎㅎ할머니들도 줘야해~..ㅎㅎ 차별함 국물도 없스~~~ㅋㅋ
생거진천...살기에 너무나 좋은 진천임을 지두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요 ㅎㅎ진천에선 모놀님들에게 알콩달콩 정을 나누어 주고 귀가길엔 가족을 특별요리땜시 뒷풀이도 뒤로 하고...안팎으로 너무나 예쁜 들바람언냐 ㅋㅋ 블랙러시안 항시 구비하심이 좋을 듯^.~
그러게~ 그 놈의 블랙러시안..다 못 돌린게 좀 아쉽네~..보온병의 한계야`..ㅋㅋ..늘 좋은곳에서 좋은 호흡하며 명수기의 행복한 모습에서 기도 듬뿍 얻어오는 그런 만남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