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겁생을 살면서
무슨 업을 지었는지
지금 자기 자신이 즐겨 행하는 행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알면 고치면 되는데
알면서 고치기 어려운 것이
또한 업이니
어찌하면 될까나...
2014. 04. 12. 21:52 칠통 조규일
행주좌와 어묵동정
무엇을 하든 하는 것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일체의 그 어떤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행하는 것 외에는 무념 무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지만이 행하고 있는 것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이게 선(9禪)이다.
일어나는 생각을 쉬는 것
머리 부분이 무념무상이 되는 것이 선이다.
선을 이루어야 정(定)에 든다.
머리를 쉬어야 무념무상이 되어야
선정에 들어서
업이란 자등명을 에워쌓고 있는
6, 7. 8식.9 해탈식을 파헤쳐
들어갈 수 있는 삼매체 들어갈 수 있다.
삼매에 들어야 해탈식도 경험하게 되고
해탈식을 증득할 수도 있다.
해탈식에 이르러서는 해탈식이 되고
해탈식에 머물러야 한다.
2017. 11. 19 08:12 칠통 조규일
의식 상승의 주체는 무엇인가요? / 칠통 조규일
업장의 소멸이 의식 상승의 원인이라면
업장을 소멸하는 수행을 해 나가야 할 것이고,
인식의 변화가 의식 상승의 원인이라면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나가야 할 것이고
기운의 상승이 인식의 변화의 원인이라면
기수련을 해야 할 것이고,
삼매의 체험이 원인이라면
삼매를 체험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고,
깨어있음이 원인이라면
순간순간 깨어있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같습니다.
화두를 잡고 수행하시는 분들이
2개월, 3개월의 수행끝에 득도했다고 알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어떤 계기로 득도하는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의식테스트방법에서
이미 밝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것으로는 부족했는가 봅니다.
의식 상승을 일으키는 원인은 위의 모두가 함께 작용을 일으켜 상승을 가져옵니다.
즉 업장에 의하여 본성의 밝기가 천차만별이고
천차만별인 업장은
아는 것 식(識)으로 앎을 인식함으로
인식한 앎 아는 것 식이
의식화되어 쌓이고 쌓여 업이 되고 업장이 되어
본성을 에워싼 업장이 두껍고 엷음에 따라
본성의 밝은 빛이 항상함에도 그 밝기가 다르게나타나고
이들 전부가 한 덩어리로 얽히고 설켜 있는
본성을 쌓고 있는 업장 아는 것 식의 앎으로부터의 쌓아놓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대부분 인식하지도 못하는 업장이 되어 엉켜있는 앎아는 것 식을
자기 자신 안에서부터 인식의 생각에서 의식 무의식속으로
한 덩어리 되어 엉켜있는 업장이 된 기억 속에서조차 없는
오래 전의 앎 아는 것 식의 덩어리 업장
하나 하나를 다시 인식하고 생각하고 의식하여
자기 자신조차 모르게된 앎의 업장 덩어리를
다시 확연히 밝혀 알아 이제는 확연히 밝혀 아는 것 식 앎으로부터
안으로부터 엉키고 얽혔던 업장을 하나 하나 내려놓음으로써 인식이 변화하고
인식이 변함으로 본성의 밝은 빛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만큼 밝아지는 것입니다.
밝아짐만큼 또한 의식도 상승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 식 앎으로부터 업이 되고 업장이 된 것을
하나 하나 내려놓기 위해서는
최초의 본성으로부터 대폭발로 인한
본성의 속성인
기(氣)가 축기되어야 함과 함께
의식 집중하여 즉 삼매에 들어 삼매에서의 경험 내지는 체험을 통하여
전혀 몰랐던 업장의 앎을 다시 앎으로 인식 의식하고
의식하고 인식한 앎으로부터 삼매의 경험 체험을 통하여
엉키고 얽혔던 업장 속 헤쳐 아는 앎으로
인식이 변화하여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한 생각 인식의 의식의 아는 것 식 앎이
기운으로 뭉쳤고 기로 뭉쳤던 본성의 속성으로 뭉쳤던 것을
기를 축기하고 축기하는 가운데 기운은 강해지고 강해진 기운으로
기운, 기로 강하게 엉키고 엉킨 업장을 헤집고 파헤치는 것입니다.
엉키고 설킨 업장은 기 기운으로 강하게 뭉쳐 있는데
약한 기 기운으로 풀어헤치려 한다면 헤집을 수 있을까요?
파헤칠 수 있을까요?
축기되어 기가 기운이 강한 가운데
편안하고도 안정된 고요한 마음 속
깊이 깊고 깊게 명상 삼매에 빠져
찾고자 하는 것, 찾는 것의 업장을 헤집고 헤치며 찾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 하나
업장이 된 요인과 원인을 하나 하나 찾게 되고
하나 하나 찾아 아는 앎으로부터
이제는 업장을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의식의 상승의 주체는
본성의 빛 그 본래 모습에 있고
본래 모습 본성의 빛은 무량광에 있다하겠습니다.
수행이니 명상이니 축기니 하며
삼매에 빠지는 것 역시 본성을 찾기 위한 것이고
본성을 찾아 빛을 발현시키고
발현된 빛이 사방 팔방 시방을 비추고
비추는 빛이 우주에 무량광(無量光) 되게 하는 것입니다.
"화두를 잡고 수행하시는 분들이 2개월, 3개월의 수행 끝에
득도했다고 알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어떤 계기로 득도하는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
전생에 깨달음 얻었던 분의 환생의 잉태로,
천계로부터의 환생의 잉태로
또는 수행자로 밝아진 본성을 가지고 영계에 갔다가환생의 잉태한수행자가 꼭 아닐지라도
본성이 밝아져 죽음과 함께
인간으로 다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됨으로
어머니 뱃속 양수의 바다를 10달 동안 건너오면서 건너오는 동안
어머니의 의식 생각...의 안정과 편안함과 스트레스를 그대로
양수의 바다에 출렁이는 파도를 만들고
파도에 실려 건너오는 10달 동안
편안하면 10달을 다 채우지만 그렇지 않고 스트레스의 정도에 견디고 견디다 못 견디면
잉태된 후 바로 또는 점차적으로 10달을 다 못 채우고
태어나기도 하는 한 생에서의 삶을 통하여
전생에 밝아졌던 본성이 살려는 살아가려는 삶의 의지와 뜻이
밝아졌던 본성을 또 에워싸고 태어나 자라면서
주변의 환경에 영향에 대응하며 살아가는 의지와 뜻에 본성을 에워싸고 에워싸
전생의 일들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점점 잊혀지고
태어나 자람으로 더욱 잊혀지고
잊혀져 살아가다가
수행을 접하게 되고 접하여 수행을 하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업이 엷으니
엷은 업을 업장이 두껍고 강하게 뭉쳐 있는 사람보다 더 쉽게 빨리
업장을 벗고 본성의 빛을 발현하는 것입니다.
물론 업장이 두껍고 강하게 뭉쳐 있다 하더라도
얼마나 강하게 집중하여 몰입하고
몰입한 상태의 삼매에서
마음 속 깊이 마음이란 본성의 속성 그 표면 위에서 표면 아래를 경험 체험하고는
한 생각 돌이켜 한 생각 바꾸어
본성의 표면 위에 있는
의식 무의식 생각 ..의 오온의 짐을 내려놓고
본성의 표면 아래에 있을 수 있고
본성 내지는 본성의 속성에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그럼으로 인식으로의 득도(깨달음) 확연한 득도(깨달음)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득도(得道)란 언어의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쓰임에 따라 득도를 어떻게 어디에서 쓰느냐에 따라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사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득도(得道) 즉 도(道)를 얻었다.
여기서 도(道)는
어느 길에 접어들었느냐를 두고 접어든 길,
어느 길의 초입을 들어서서 걷는 것을
그 접어든 길이 걷는 길이
어느 의식의 경지냐에 따라
어느 것이든 득도(得道)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해석에서
수행자가 수행하는 자가 득도라고 할 때는
도(道)의 길을 인식 또는 알고
도(道)의 길 수행의 길에 접어든 것을 말하기도 하고
본성 또는 본성의 속성을 인식하고 또는 알고
그 길로 접어들기 위하여 수행해 가는 것을 말하기도 하고
본성, 본성의 속성을 확연히 알고
그 속에 들어간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속 전체의 하나인 깨달음 돈오를 말하기도합니다.
그러니
명상 수행이 하나의 본성에 드는 방편인 것과 같이
득도라는 것 역시
본성에 드는 본성에 들기 위한
본성과 함께 하는
본성과 늘 함께 하기 위한 함께 있기 위한 방편에 불과합니다.
깨달음도 돈오도 본성도 본성의 속성도...
이외 이들을 지칭하는
각기 서로 다른 명명(命名)의 이름들 역시도 하나의방편에 불과합니다.
방편에 빠지지 말고 언어에 속지 말고
명상 수행의 삼매를 통하여
엉키고 설키고 뭉치고 뭉쳐진 업장을 파 헤집고 헤쳐
그 인연의 끈 매듭 하나 하나를 풀어내던가
아님 솔로몬의 지혜처럼
마음 속 깊이 본성의 표면 위아래에서
본성의 표면 위 업장을 한번에 자르고 짐을 한번에 내려놓고
님이 생각하는 득도의 뜻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2003. 4. 12 칠통 조규일
본성에서 자성경계의 업과 그 인연의 파노라마
/ 칠통 조규일
마음이 곧 빛입니다.
본성 자성의 빛에
업(카르마)이 경계를 이루니
그 경계 안 빛과 업(카르마, 티끌)이 작용 대응하여
빛으로 티끌(업)을 밝힌 것이 밖으로 표출되니
무의식 잠재의식 의식으로 인한 오온과 빛과 서로 작용하여
안의 마음 작용이 밖으로 표출되니 언행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는 본성 자성이 여여한 가운데 빛으로 항시 늘 비추는 가운데
업이 그 경계를 이루니
밖으로부터의 파장 울림 ...떨림이 자성경계의 테두리 업에 와 닿으니
서로 대응하여 만나니 드러나고 드러나 나타나니.
이를 인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개인 빛의 본성, 자성을 둘러쌓고 있는 업, 자성 경계
그 하나 하나의 각기 서로 다른 파장 울림...의
크고 작은 주기를 가지고 퍼지는 물결 같은 파도 같은 ....
안으로부터의 대상 즉 업 오온이
본성 자성의 빛 그 테두리(울타리, 경계) 자성경계를
늘상 항시 비추고 있는 가운데
업 오온이 안의 대상 자체로
또는 밖의 대상으로부터 안의 대상이 작용하는
끊임없이 움직임 업과 오온 틈 사이사이를 뚫고
퍼져나가는 빛과 업으로 인한 울림 파장..이 퍼지는 가운데
밖의 대상 각각의 자체들로부터 역시 울림 파장...퍼지는..
이들이 각기 다르게 무주공산에 퍼지는 가운데
서로 서로 교차되니
수많은 각기 다른 형태의 형상과 업식으로 있는 중음신 영혼이라는 이들까지도 모두다 이러하니
이러한 파장 울림으로...
허공 가득 하늘 가득 ...이것들이 얽기 설기 망을 이루니
이 망을 하늘망이라 인트라망이라 이름하고
이 하늘망 인트라망을 이루는
각기 서로 다른 파장 울림..끼리 만나는 교차점
그 매듭 대응점마다
인연이 드러나는 곳이고 인연 있는 것이며
이 교차의 매듭 지점이 인연이고
그 매듭 지점과 매듭 지점을 연결하는 것은
각기 서로 다른 업으로 인한 자성경계로의 파장 울림..물결의 주기가 그 끈이 되고
이 끈이 업의 실타래이고
그 매듭 점 하나의 유형 뮤형의 상이 있고
그 상으로 너와 나 우리 우주의 삼라만상이 있고
이는 업의 인연으로 나타난 드러남이로다.
파노라마 친다.
육도 윤회의 수레바퀴 안에 자성 경계 업들이
고해(苦海)의 바다에서 하늘망 인트라망으로
각기 다른 파장 울림..진동이
서로 서로 부딪쳐
고해의 바다에 물결이 되고 파도가 되고 포말 물거품이 나고
그 속에서 물결에 파도에 물거품에 침몰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다시 각기 서로 다른 업의 작용을 일으키고
크고 작은 주기의 파장 울림...파도 진동이... 또 일고..
이렇게 육도 윤회하는 가운데
일반인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 사물과 사물, 대상과 대상 사이
상대방의 파장 ...
파문이 되어 날아오는 것에 상대적으로 대응하기를
자신의 업 오온이 시시각각 움직여 작용하니
그 작용의 드러남이 시시각각 상대적 대응하니
밖의 대상 상대방으로부터 날아온 것은
하나의 일 사건이나 그 일 사건에 대응하는 상대적 대응점은
스스로 마음작용을 일으킬 때마다 할 때마다
즉 마음을 바뀔 때마다
이쪽 저쪽... 보는 쪽을 따라
본성의 빛과 경계(업, 테두리, 울타리)의 틈이 드러나
더욱 밝게 드러나니.
밝게 드러난 곳으로부터 상대적 대응하니
즉 업 오온을 시시각각 움직인 만큼
그 상대적 대응점이 많아 수없이 많아
하나의 일 사건이 변화무쌍한 듯 보이고 또는 생각 들고
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거나 드러나
불안 초조 ...불안전하다 하며
"인간은 불안전한 인간이다" 말들을 한다.
이러한 사람들 중 종교를 믿고 또는 종교를 바탕으로 수행을 한다.
인간의 불안전함 속에서 완전함을 향하여....완전함을 찾아....
빛으로 가는 길 위의 수행자
각각의 수행의 정도 경지에 맞게 보고 말하니
그것이 나오는 자리가 그 수행자의 경지이되
업이 인연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연의 업 안에서
언행에서부터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제 8아뢰아식까지
수행자가 수행하고 있는 것 처 업의 수행으로
관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고 드러나나
이것이 인연을 떠나서 나는 것이 아니라
업을 씨앗으로 그 싹이 돋으니
싹이 인연인 줄 알고 그 인연의 뿌리를 찾아
수행자 연기를 보고 역관하고
깨달은 자 업을 떠나 무생(無生)에 있으되
육체와의 인연으로 인한 육체를 이루는
수많은 생명체 그 생명체들의 업의 인연들이
우주 가득 파노라마처럼 물결 파장 울림...진동하는
보는 것 곳 처에 따라 그 인연들을 나타나고 드러나니
너무도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고
또는 의식에서 잠재의식에서...제 8아뢰아식에서 본성에서 보는 곳 처에 따라 드러내니
이를 두고 믿는 이 믿지 않는 이에 따라
그 상대적 대응 또한 천차만별이로다.
2002. 9. 7 칠통 조규일
마음의 그릇이란? / 칠통 조규일
사람마다 제각각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그릇만큼 받아들이고 그릇만큼 담는다.
그럼 마음의 그릇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본성을 둘러싼 자신의 업이 하나의(자신의) 마음이 되고
마음이라는 업의 테두리 안 본성의 빛이
밝히는 공간만큼이 그 사람의 마음의 그릇이 된다.
그런 만큼
업이 적을수록 마음의 그릇은 크다할 것이며
업이 많은 만큼 마음의 그릇은 작다할 것이다
업이 많고 적음에 따라
본성을 둘러싼 것이 엷고 두껍고 비었고 가득 찬 정도에 따라
본성의 빛의 밝기는 강하고 약하고
강하면 강한 만큼 멀리까지 빛이 밝아 퍼질 것이며
약하면 약한 만큼 빛이 밝히는 부분은 적을 것이다.
자기 자신 스스로를 살펴보자.
자신의 마음의 그릇은 어느 정도인지
마음의 그릇이 작다면 업이 많은 것이 될 것이며
마음의 그릇이 크다면 업이 적다할 것이다.
이는 스스로...타인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비추어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그릇이 작다면 더욱 더 기도 수행 정진하여 마음의 그릇을 크게 할 것이며
마음의 그릇이 크다면 더욱 더 기도 수행 정진하여 생사 해탈해야 할 것이다.
누누이 말하는 것이지만
마음은 허공에 집이고 방이다.
얼 만큼 집에 방에 가득
물건(의식과 무의식)이 있느냐에 따라
빈 공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빈 공간만큼이 마음의 그릇을 나타낸다.
집 안 방안에 있는 모든 가구들은
그대의 의식이고 무의식이고 업이다.
가구들이 있는 만큼 방안에 공간(허공)은 좁아질 것이며
가구들이 없는 만큼 방안에 허공(공간)은 넓어질 것이다.
똑같은 크기의 방이라면...
물론 전생에 아니 오랜 전생부터
기도 수행 정진하여 왔다면 집은 크고 방 또한 크다할 것이다.
처음부터(현재의 몸을 받아 태어날 때부터) 집과 방의 크기는 차이가 있다.
전생으로 오랜 전생으로 인하여....
이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만큼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하다하겠다.
2001. 10. 03 칠통 조규일
생각과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의 차이는?
/ 칠통 조규일
생각과 의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외부나 내부에서 부딪침이 발생하면
그에 응하여 제일 첫 번째로 나오는 반응이
생각을 하게 되는 게 아닌지요,
이때 부딪침에 반응하는 시간이나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는지에 따라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분하는 게 아닌지요?
그렇다면 생각과 의식이라는 것은 같은 것을 표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주 만유가 고정되어 있지 아니한 고로
그 일부분인 개인의 의식 또한 변화하고
또 변화하여 그 끝을 알 수 없으니 묘하고도 묘할 뿐....
의식이 일정한 틀을 가질 때 , 수없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도 반응이 나타날 때 이를 일러 무의식이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역시 동일한 표현이 아닌가 하는데 어떠신지요?
우리가 전등을 켜고 전등불빛을 볼 때
늘 켜져 있는 듯하지만
너무 짧은 시간 동안 켜졌다 꺼졌다 하기에
늘 켜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같이
우리 내부와 외부의 작용 역시도 그러합니다.
외부 또는 내부의 작용은 맨 처음 가슴 즉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마음이라는 곳에서 작용을 일으켜
그것이 잠재 의식, 무의식, 의식, 이 중 어느 하나를 자극해서 생각을 하게 하지요.
물론 마음에서 바로 생각으로 가기도 하지만요
님이 내부로 좀 더 머물러 있는 것이 의식이고 의식이 어느 정도 머물러 있느냐에 따라서
무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분류할 수 있겠지요.
무의식이란
늘 그 속에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 잠재의식을 내포하고 있지 않나 싶군요.
잠재의식은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됩니다.
그러니 무의식은 잠재의식과 동일시 표현되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생각이 의식이고 무의식이 잠재 의식인 것처럼 생각이 드나
그 깊이 까지 들어가 구분하자면 그렇습니다.
생각은 부딪치며 바로 일어나는 일반적인 것이라면
의식은 조금 더 마음 안(그릇)에 남아 있는
불교에서는 의식을 6식으로 구분하고
무의식은 의식 보다 조금 더 깊게 남아 있는 7식 말라식이고
잠재의식은 무의식 보다 좀 더 깊게 남아 있는 8식 아뢰야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본성에서 보면
맨 처음 본성을 쌓고 있는 것이 잠재의식이고
그 다음 밖에 것이 무의식... 그 다음이 의식이고...
그 다음이 생각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업이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하지요.
일단 질문한 것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기 위해서는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말했을 때
말을 먼저 듣는지
아니면 말하기 전 표정에서
또는 이심전심으로 느끼고 듣는지
맨 처음 어디서 작용하는 지
그리고
그 작용은 어떻게 어디서 받아들이고
어디서 어떻게 전달되어 표현되는지
철저하게 관(觀)해야 합니다.
너무 빨리 이루어지기에 혼돈하기가 쉽습니다.
전등불빛처럼...
이렇게 해서 마음에서 맨 처음 작용하는지를 알면
마음에 무엇이 있기에 무엇으로 인하여
작용을 일으키는지를 알아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작용하는 것이
의식이고 무의식이고 잠재의식이라고 하나
그것은 또 무엇의 집합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마음의 실체를 알 수가 있습니다.
2007. 4. 10. 17:12 칠통 조규일
생각과 마음은 어찌 다른가? / 칠통 조규일
보통 하는 이야기로는
물에 물결이 이는 것이 생각이고, 물이 마음이라고 비교를 하며 설명을 하던데,
생각과 마음은 어찌 다른지요?
생각과 마음은 어찌 다릅니까?
생각은 업식(識)의 작용이고
마음은 근본 성품, 본성을 말합니다.
그러니 마음이라고 이름을 불러서 그렇지 마음은 마음이 아닙니다.
마음이라고 부름으로 하나의 그릇이 되고 하나의 공간을 갖는 것입니다.
본성 그대로인 것에 한 생각, 식(識)이 생기니
이 식을 따라
자신의 업 여러 가지 식이 따라 옵니다.
이 따라오는 식에
"나" "내 것"이라는 탐, 진, 치가 함께 작용을 하여 일어나니.
이것을 두고
마음과 생각을 비유해서
마음이 바다의 바닷물이라면
생각은 바다에 이는 파도 물결이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나중에 한 소식하면 알겠지만
빈 허공이, 허공이 아니라
무엇인가가 꽉 들어 차 있는 것이 마치 바다와 같고
그것을 본 것을
깨달음에 물맛을 비유해서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도랑을 잘 치워야 물이 잘 흘러가는 것과 같이
업을 잘 다스려야 살기가 편하다.
업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업으로 둘러 쌓여 있는 가아(假我)인 나를
날마다 죽이는 날이 되게 하라.
그러면 편안할 것이다.
2006.07.12 11:04 칠통 조규일
무엇인가 하려고 했다면
그것을 이루어지게 하면서 행하되
행하는 행을
업이 아닌 물들지 않은 마음을 따라
바르게 행하여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수행이라 할 것이다.
2006.07.13 08:16 칠통 조규일
생각과 의식 마음이 하나로 또는 제각각 길을 만든다.
어느 길 어떤 길로 갈 것인가는 생각과 의식 마음에 있다.
그대는 어느 길로 가기를 바랍니까?
바라는 대로 가고 있습니까?
2006.07.15 07:53 칠통 조규일
메모 기록
사경란에 사경해달라 인연자들이 이야기해
이야기를 적다. / 김래현
위 세계의 모든 나들을 위해 사경합니다.
법의 언어 이후 위의 세계들의 나 입니다.
또 빛황천세계이후위의 위의 세계의 나들이며, 아직 오르지못한 위의 나들까지 모두 입니다.
그 아래 나들은요?
모두 다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 네.
고맙다. 래현아. 사랑해
천빛꽃출빛성천꽃출빛 꽃출천꽃빛
빛천향끝종빛시천빛빛 백화만발향
꽃출천회기빛꽃여신체 체빛다발성
동시승화존재처상인연 인연빛길성
성천지꽃임성빛성출황 황꽃천체후
후빛양들성들황후무리 탄트라조우
빛천꽃지조우빛성꽃천 천빛꽃천향
향기만발천의뜻지일취 월장미성천
화애화빛꽃천빛빛천의 뜻지처창성
하십시오.
같이요. 모두 그렇게 서로 돕고도 애쓰겠나이다. 사랑합니다.
2023. 10. 15 00:40 김래현
다시 영청으로 내용을 바꾸다.
위 세계의 모든 나들을 위해 사경합니다.
법의 언어 이후 위의 세계들의 나 입니다.
신황천창조주세계이후 위 세계의 나들이며, 아직 오르지 못한 위의 나들까지 이어집니다.
왜요?
왜냐면요 동시다발성이니요.
이제와 다시 이야기해요?
그건요 시시각각 시절따라 계속 부딪히고 변하고 무너지고 바뀌니까요,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모든 게 그래요.
닿고 섞이고 떨어져나오고 움직이며 그래요.
그건 공사상아닌가요?
그건 공이라기 보다는 실체적 움직임이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그 안에 역시 같음이 여전함이 있지만
허공이 빛과 온도, 바람, 공기, 물(비) 여타 다른 것에 계속 다르게 느껴지듯이요.
찰나는 정지됨이 아니라 그것또한 움직임이며
움직임에 드러나있지 않은 그대로가 있다함일뿐 계속 움직입니다.
모든 것은요. 그래요,
각기 하나는 그대로로 볼때 통할 수 있을 뿐 움직이는터라
그 상태로는 선택적 통함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마음도 그렇고 의식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모든 것은 자신의 주관적 경계상에서 비추는 것들일 뿐 인것처럼요.
허공에 흩어진 것들은 여여하지만 집착과 거부가 없는 게 아니라
집착과 거부를 초월한 것이랍니다.
순간순간 즐기되 순간이 지나면 놓는 거예요.
집착도 거부도 하지말고
성에 집착하지도 말고 성에 거부하지도 말고
양극단을 오가더라도 깊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인연과 상황이 온다면 그 순간순간을 즐기는 거예요.
그리고 지나면 잊듯이 놓는 거예요.
더 이상 고통으로 지어질 수 있는 실마리를 남기지 않듯이요.
그러면 언제나라는 건 없어요.
순간순간과 그것에서 고통을 더 만들지 않는 자유로움만 있을 뿐.
이미 잘 하기 시작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하니 점점 더 능숙하고 자유롭고 편안하다 느끼신다 봐요.
나를 살피세요. 하고 싶은 것, 뭘 원하는지, 그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럴까요?
그럼요.
수행은 금욕이 아닙니다. 금욕은 물욕과 하나입니다.
금욕과 물욕이 순간 번쩍인데도 자유자재로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수행입니다.
잘 하고 계시잖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더 챙기세요. 나를 버린다는 건 나를 부여잡는 것과 같아요.
그 양극을 초월하는 게 인간 세상과 위 세계의 균형이고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할 수 있다 보여집니다.
네. 참고로 기록두겠습니다.
위해 해 주시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2023. 10. 15 23:03 김래현
영청기록해두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주 많은 시간을
나는 수행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내가 누구누구다 라는 것도 잊는다.
잊어버린 것도 맞고 망각한 것도 맞다.
일반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표현도 이해시키는 게 복잡하고 어렵지만
실제로 이렇게 사는 내게는 단순하고 쉽다.
내 역할과 자리 본분 행위란 것의
망각이 뇌파처럼 계속 이어지는데
순간순간 왔다갔다 알아차림이 있고
그 망각과 알아차림과 자연히 행함이
매우 느릿한 진공을 너무 빨리 지나니
모르고 있다가 순간 순간 부딪힐 때에
저절로 원만히 선택짓고 그 순간 후에
알아차리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이것을 글로 써보기는 처음이고
방금 떠올라 표현이 참 이상한데
이것을 무아라고 하기엔 맞지 않은 것 같다.
무아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그런 것 같다.
일상에서 눈뜨고 빛이나 영상을 보곤 했던 나는
따로 무아에 대해 수련의도 해 본 적도 없지만,
내가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자기 전 들었다.
이것도 과정인 듯 하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체득과 인식이 늘수록 풍부히 흘러 가겠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3. 10. 16 00:23 김래현
갑자기 떠올라 생각해보며 글로 남기다
위세계 아래세계의 자식들과, 잘못된 자식들, 자식이길 원했으나 못 온 자식들, 그 자식들이란 모두의 가까운 인연자까지 모두를 위해 사경합니다.
천꽁빛출 빛천모태애사애별고애천빛
천향성꽁 빛꽁천꽁인연춘꽁천빛꽁빛
꽁천빛출이 얽히고설키어 슬펐구나.
아가들아 아기들의 인연자님들이시여
이제는 눈물도 회한도 아쉬움도 모두 다 거두소서.
우리 어디 언제 어디선가 만나걸랑
환히 반갑고도 즐거웁게 서로가 서로를 이롭게 감사히 만나집시다.
덩덩덩덕쿵덕 쿵덕쿵호빛허빛천빛이다.
이제 다 멍든 가슴 애달았던 가슴 아쉬웠던 가슴 내것이 영원히 아니었던 가슴
다들 부비고녹여내서
이제는 편안하게 홀가분하게 흩어져 하나에 녹아 자유롭게 살자꾸나.
천빛꽁춘 춘향천꽁 현체모태인연처빛처상들 인연지처
빛성꽃출애로애락회부천 천빛구천
하니
천빛천향출꽁빛취취빛해 해신인연
연빛천황천빛성들꽁춘향 향빛처들
이로구나.
결계해지 7003이 빛리인연철분빛
빛철변철천빛변리꽃출빛이 7548
이로구나.
천꽁순수초기빛천 생귀생복회귀천
하니
이제 모두들 다 행복하시고 더 밝고도 이로워지시고 다시 태어나도
어느 세계 어디서 어떻게라든 새롭게
깨끗이 시작하시기를 바라겠나이다.
감사합나이다.
이것으로 저희들 다 풀리어서 완전히 자유되어 하나같이 전체에 녹아 새롭게 태어나듯이 가벼웁게 날아올라 가나이다.
이 은혜 잊지않고 저희들 하나같이
그러한 뜻을 받들어 저희또한
올곧고도 올바르게 나 스스로와
나의 인연지자, 그리고 나 이외이들을 이롭게 하며 바르게 연결지어 살도록 애쓰고 노력하겠나이다.
야호 우리들 다 가나이다. 만세!
2023. 10. 14 19:10 김래현
2023. 10. 15 22:34 김래현
위세계 노래형식으로 사경해주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올라온 세계에서 해주면 좋다고 교감하고
또 그 사실을 알게 된 인연자들이
영청으로 도움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음을 드러내 알립니다.
저희들도 도와주십시오.
저희들이란 이전에 스승이자 도반이자 제자인 모두입니다.
저희들도 사경하여 주시길 간청드리나이다.
천꽃교학의지천명지천명 동료천빛
빛출꽃빛천향천꽃꽁춘천 빛춘회빛
하니
천계영계지구계위세계모든학파인연
지인천꽃향출해 회귀고향 가옵소서.
천빛꽃천 꽁춘빛천향천빛 향빛천꽃춘 꽁빛천향춘빛향황집성무리천세계까지
원하고자 하시는 곳에
각계의 도량산청과
필요에 따라 신청 황천지꽃빛
출빛천황출황꽃천향빛꽃성 주석천님들의 안내를 받으시어
각기 좋은 곳으로 원하시는 곳으로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나이다.
천빛 꽁출빛 빛천 인연천꽁출천하니
천꽃 이전 수행인연자들을 회향도와
모두다 함께 이로운 날을 열었느니라.
천향빛천꽃빛천 향성이 향꽃향학의리 무리천빛이 인연도래하여 인연빛청청빛을 밝혀냈도다.
저희들 우리들 우리 이제 모두 다 올라가나이다.
스승님 감사합나이다.
또 제자 네 덕분에 내가 이리도 가는구나.
도반 자네 덕에 우리들 다 구하니 자네 이곳에서 수행 잘 하시고 다시 올라오시게나.
모두가 의리향빛 꽃현발천빛 빛성항확 천빛이 환하게 비추리니
우정우애교학인연들이 서로 상생빛사랑빛으로 작별이 작별이 아니고
인연이 풀림이 인연의 끝이 아니니
우리라 모두라 어디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 서로의 위하는 뜻이 이어지고 빛이 이어지리니
우리 각기 흩어져 가고 사는 듯 보이더라도
우리 한마음으로 아끼고 위하고
수행하여 함께 교학 힘썼던 그 마음 그대로 사랑하고 응원하고
각기 스스로가 계속해서 발전을 애쓰고 노력하되
그것이 또 우리라 우리라 일컸는
우리 수행과 위세계공부인연이란 한마음이
또 다함께 이롭고 발전하기를
시작도 끝도 과정도 모두 다 하나로
어느세계세상 한통속으로
서로와 서로에게 빛이 되고 길이 되고 삶의 빛길이로구나.
우리란 우리가 이전에
서로 경쟁을 내려 놓고 바르게 함께하여
하나라 한 뜻이 여태 백야청청하나니
세세생생 꺼지지 않는 빛이요, 화합이요, 합일이요, 빛의 길을 이루는 과정이요,
함께 빛에 들어 빛의 도량이요.
또 하나의 빛의 세계이자 무리이니라.
우리 언제나 흔들림없이 올곧고 올바르게 서로에게 이롭게
각기 자신의 수행에 있어 정진해나가세.
고맙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힘든 부분들 잘 지나며 시작하였으니 우리가 응원하네.
힘내시고 수행정진하시게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시고 모두 다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나이다.
2023. 10. 14 오후 10:55 김래현
위세계 아래세계의 나와 섹스, 섹스탄트라, 탄트라섹스, 탄트라를 한 인연자 모두를 위해 사경합니다.
탄트라천향꽃천향천 출향인연천빛
꽃생상생빛천회귀빛 하니
천꽁출향 김래현인연지천천빛의지
지천명빛승허하노라.
결계해지 48248626969 64278성
성 성 빛 본 천 꽃 상 생 애 사 천 빛 꽃
출 천 향 성 출 황 빛 황 빛 성 꽃 태 후
승빛승은빛천으로 결계해지허승하노라.
2023. 10. 14 19:42 김래현
2023. 10. 15 22:35 김래현
들리는 대로 사경드리니모두 편안히 행복하십시오.
아래 세계 모든 부모 역할 부모 인연들을 위해 사경합니다.
향천빛꽃 출향꽃천 천빛인연줄향
향천꽁황 꽁빛출성 출빛의체의향
천의휼의 천꽃출성 출빛체빛천꽃
회향선연 연빛의지 지천지빛꽃출
하니
천체빛꽃 꽃출빛빛 빛생여신모체
모체인연 상하지천 천빛인연구체
해철업연 연빛생황 생빛천철빛철
빛꽃혜천 천빛자유 자유공활공천
결계해지 725359 9빛천꽁춘빛7
7862352489327 7563529872
2빛천혜지 지해각천철향황 회부천
천길신청지 지천빛개벽변화 시시빛
빛성꽁천향 향춘빛꽃천들성 성천빛
빛빛출황꽃 꽃천향들성천93 참회들
들춘혜해빛 혜성빛인연치진 진치법
법인처향출 출향빛천꽃출빛 빛빛생
생꽃천도량 도량각계단청지 허승천
하니
모두 인연 시절 혈육 인과 연 업성들
해철 철빛 결계해지 생황회귀 천빛귀
하노라.
2023. 10. 14 18:40 김래현
2023. 10. 14 오후 06:40 김래현
2023. 10. 15 22:32 김래현
아래 세계 조상님들을 위해 사경합니다.
천빛꽃천 향들상꽁상춘성황 성빛천빛 빛천생지생육천들
들빛천향 꽃출빛천천꽁출향
결계해지 7258빛꽁춘향32
철빛철철 아울경계향출빛성
향꽁천빛 빛천향들상생생육
지천만천 빛빛시생생시천출
시시빛빛 빛생출인연상생통
통빛천지 지빛천체자유생통
통꽃천의 의체빛천꽃청정성
통천통심 해지업계성꽃천빛
하니라.
2023. 10. 14 18:28 김래현
위세계의 조상님들을 위해 사경합니다.
천향출꽁빛천향천 귀성통천지극달
하니
천향의지천인연빛 빛성지빛출시빛
이 시작하도다.
천꽁출빛 꽁천향꽃 천향들빛 들춘향성하니
천빛산들 산들혜은 혜양혜풍
빛출성꽃 꽃천지로 상생생육
천뜻휼연 연빛생황 황빛인연
성성들춘 춘빛꽁천 향꽃빛천
하니라.
2023. 10. 14 18:31 김래현
위 아래 세계 조상님들 사경하다.
2023. 10. 15 22:31 김래현
저희도 구해주십시오.
저희는요.
위세계 아래세계에 시절과 인연으로 나쁘게 지어졌던 모두입니다.
저희도 사경으로 풀어주시기를 간청드리나이다.
또 있습니다.
저희의 가족들도 함께 해서 모두라 해주십시오.
해도 되나요? 아주 좋다하겠나이다. 네.
천꽁출출 인연시기시절인에 연하여
천향꽁출 꽁천꽁지지천만라 만상연
연빛해지 모두출천회귀고향 향천명
하니
천빛꽁천 천향출빛천귀꽁천 향빛춘
춘빛생황 황춘빛꽁천빛천종 종빛성
하니라.
천향빛 인연매듭결계해지 3765758
하니
천꽃빛향 얼357 빛476 굴392천빛
금일 생황인연상생빛기로 회선하여
결계해지명하느니 모두 행복신명처
빛길로 향빛성하거라.
이제 저희들 너무나 감격히 감사히 모두 다 올라가나이다.
안녕히 계시옵고 이 은혜 결코 잊지 않겠나이다.
저희 가족들까지 모두를 다 구하셨다 하겠나이다. 안녕히 계십시오.
모두 편안히 행복하십시오.
2023. 10. 14 오후 08:53 김래현
2023. 10. 15 22:36 김래현
한담윤이 큰 스님일 때 수행스님들
스승제자스님들 불자들 영가들 모두 구해주십시오.
사경도 부탁드립니다.
천불불자불교귀의자 한담윤인연빛처
빛빛성찬꽃출빛귀성 성꽃천자모후빛
이 도와 회향시키니
모두 위세계에 올라 불교옷을 벗고
앎과 식 자성경계를 다 깨고 깨우쳐
위세계의 본래고향으로 가고자하시는 곳으로 공부하여 오르시기를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나이다.
천향꽁불 불자신자불경맹독자
불법설파자불법신봉자불법수행자
한담윤 불교에 대한 모두란
김래현 인연자도 있나요?
네 많습니다.
김래현 불교에 대한 인연자,
다른 종교도 있나요?
네 또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모든 인연자들이시여!
사경란에 행복을 바래 드리니,
이곳에서 칠통 조규일 선사님의 공부를
공부하시고 위로 오르시어
위세계에서도 한결같이 새로운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공부하시며 자신들의 경계를 하나같이 다 말끔히 벗어 올라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나이다.
와!함성소리.
56단계 벗어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위세계로 모두 다 진입합니다.
저희들 안내주시는 대로 업식을 여여하게 느슨하게 애쓰며 공부하여
어느곳 위세계에 올라도 공부함을 놓치않고 수행정진하며 오늘의 감사함의 큰 뜻을 기리겠나이다.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한담윤 큰 스님일 때 불교인연자님들.
네. 저희들 모두 큰절 드리고 갑니다.
아닙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저희들 다 가겠나이다.
한담윤 불교뿐아니라 종교인연자들 래현님 종교 인연자님들 모두 다 올라갑니다.
오늘 잊지않겠나이다.
2023. 10. 14 오후 11:10 김래현
2023. 10. 15 22:41 김래현
영청으로 새롭게 부탁이 들어 오는 인연자들을 위해 위세계노래와 언어가 들리는 대로 사경해주다.
위세계 부모님 역할 부모인연들을 위해 사경해주십시오. 네.
김래현
천빛꽃출빛천 천꽃상황탄트라 황빛
황빛성특성황 황꽃천황황모후 천꽃
성꽃성출황빛 빛천향빛향빛천 래현
향출황빛천빛 천빛꽃향천향빛 빛빛
꽃빛청청효빛 자애사랑체빛일 성성
하겠느니라. 힘내거라. 네.
2023. 10. 15 00:49 김래현
2023. 10. 15 11:09 김래현
위세계 나들이 부탁한 사경
자기사랑 자기존중 자기신뢰 빛빛
빛천교류 천빛인연 사랑교우 빛성
자존자신 자신자존 허공상생 생빛
빛천꽃출 경계초월 평화천지 성빛
확신꽃빛 출출꽃천 향빛천향 향꽃
하니라.
2023. 10. 15 23:10 김래현
제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올라온 위 세계에서 주어져
위 세계들과 위의 인연자들과 사경 해 주면 좋다고 교감하고
또 그 사실을 알게 된 필요 인연자들이
영청으로 도움을 요청전달하여 이루어졌음을 드러내 알립니다.
천향빛 황꽃 천향빛향 천빛향이 되는 세계에서 더 위로 간다. 우와
천향빛천 황꽃 출빛 천향빛천향
향천지뿔 뿔천 빛천 천꽃천빛향
향빛천향 천일 재시 시천빛천계
계보성황 황빛 꽃천 천일빛본지
지천만천 허승 체빛 체용본용빛
빛천전체 향빛 나래 너울지합지
체빛성성 하여
천향빛천 빛천끝뿔 뿔천천빛향빛
향출빛향 향천꽃천 꽃빛천꽃지천
체용본일 본용체빛 용빛천빛천향
을 하고 날아간다.
꽃천 빛향 천꽃 뿔천향용지빛
빛천 빛출 향천 꽃천지처꽃성하고
천빛꽃천 빛출빛천 향빛천꽃 빛출승빛 천향출꽃 꽃빛천빛
천향성꽃 꽃출빛천 꽃천성빛
하니
여여성빛천향빛꽃 회귀본능따라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빛빛천꽃 천향천빛출꽃 천빛황들이 즐비한 무리세계집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천출향출 성출황빛의 성에 뿔이란 뿔천을 뿔빛향천빛향으로 비추어
드러내어 빛천무한천빛꽃천이 되어
칠통 조규일 선사님께서 밝히시는 세계를 따라 오르게 되었다 하시겠나이다.
2023. 10. 15 11:25 김래현
천빛 출향빛천 천향 빛천 천빛향 빛천 향꽃천향 빛빛 꽃천 자유체가 되어
천꽃 빛출 출꽃 출향빛꽃 꽃빛천
꽃빛천빛 황빛 황꽃천향 빛출향 천을 하고 날아간다.
천꽃향성 성빛본황 황천지꽃향빛
빛천빛출 출빛천빛 천꽃출빛성황
성꽃천빛 빛빛천이 이빛천꽃천향
향출의리 리천교제 천빛꽃천향우
우천향규 규천빛천 천빛겸천향빛
하니라.
천향향주 주외체공 공즉초월지처
항주무주 황빛천빛 빛천꽃항생빛
빛천빛성 성빛출황 황빛처휼성빛
빛천허출 승화빛향 향빛주천향빛
빛체전체 전체빛향 향출꽃집무리
세계세상 입승허빛천꽃 축전빛축
하니라.
감사합나이다.
2023. 10. 15 16:16 김래현
저희들도 사경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은 이 생에 래현님이 감당하셨던 현실 조상들의 업입니다.
이제 시기가 되어 저희들 래현님에게서 떨어져 나와 가려합니다.
그 동안 태어나 저희 조상들의 죄와 업까지 짊어지시고
깨끗이 닦아주시고 이렇게 올라가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칠통 조규일 선사님과의 인연으로 래현님께서 이렇게 포기없이 해 와 주셔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꼼짝없이 묶여 있었는데 다 풀리어
저희 이제 홀가분히 흩어져 저희각자 가고싶은 곳 고향따라 갑니다.
그간 래현님 칠통조규일선사님 공부하시고 에너지받으시고 그러는 동안 저희도 함께 그러했습니다.
래현님에게 있던
현실조상들의 업을 감내해주려 타고나 그것까지 감당했던 어려움들이
이제는 흩어져나와 제 갈길 간다 하겠습니다.
래현님 정말 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래현님께서 이렇게 저희를 풀어올려주시는 날이 올 줄은 저희 역시 짐작키 어려웠고 몰랐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모두 떠나 감으로 더 자유롭게 살아가소서.
그간의 은혜들 잊지않겠습니다.
저희는 조상들의 업을 주관하여 래현님에게 영향지어 있게 했던 이들입니다.
저희 역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으니
이제 임무를 내려두고 다 올라가겠나이다. 그동안 지켜보았으니 저희는 래현님께서 수행을 잘 해나가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이 있어 저희들도 기쁘고 이렇게 빨리 고향으로 위세계로 가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동안 본의아니게 래현님에게 맡음바 소임을 해야 함으로서
죄 아닌 죄 잘못아닌 잘못을 지으며
여러 어려움과 고초를 견디시게 했던 과거를 사죄드리며 또 용서를 빕니다.
이렇게 모두 좋은 좋은 날에 무슨 용서랄게 있겠습니까.
너나 할 것없이 좋다는 기쁜마음 좋은 마음으로 가시고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나이다.
사경란에 10일간 올려주십시오
천꽃빛출 꽁향꽁업보천향빛출꽃출
하니
김래현손 출생조상업보감내업해출
빛천해빛이 도래하였구나.
결계해지 천성빛고운누리천빛7236
7258 4292 1006빛천 타인업보감내 업빛출생선약약조해지
빛천 꽃출 해빛 해천 꽃줄이 천천향2
하니
이빛천인연업보천꽃초 회천빛9574
빛천지법계무리세계세상에서
현빛출꽃 황출황빛 황꽃빛
천향빛천빛 꽃빛천꽃천법
성꽃빛천빛 꽃천구제구원
법서공약천 회향도움법천
천빛천향출 우천빛교무리
천빛천향성 성교천빛학우
천꽃출빛천 향빛탄트라빛
천꽃출천향 인연계집천꽃
무리들이 도움질하여 모두 다 회향시킴을 감축드립니다.
천빛출빛 꽃출빛출 천향천빛이
항출빛천 빛빛성천 자유인연체
공천향꽃 꽃꽃빛천 향들향천빛
이구나.
앞으로 더 풀어가야 할 것들이 있지만
이렇게 하나씩 풀어나가는 거란다.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이 그러한 자신의 것들을 찾아가며
알게모르게 조금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바로 수행이고 수행자이고
현실과 현실밖 세상이 함께 좋아지는 것이고
나 뿐 아니라 주변 관련 인연자들까지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때론 수평적으로 때론 수직적으로 넓혀가듯이 높여가듯이
전체에 이롭게 해 나가는 삶이
네가 지금 행하며 사는 삶이고 하고자 하는 삶이고
알게모르게 가슴에서 먼저 눈떠서 몸담고 그렇게 발전하며 살아가는
너의 현재 삶 자체라 하겠느니라.
예.
앞으로도 얼마인지 몰라도 차근히 풀어나가며 노력 애쓰겠습니다.
그래. 수고고생 많았다.
네 덕분에 우리 더 편안히 가는 구나.
고맙고 또 고맙다. 예. 저도 고맙습니다.
생년월일시요.
2023. 10. 16 21:40 김래현
어찌해야 활용할 수 있을까? / 칠통 조규일
모든 형태의 형상 속
본성(本性)은
자성경계의 일원상(一圓相)으로
달처럼 태양처럼 만물을 비추고
달과 태양처럼 비추는 본성은
한결같이 비추니
있는 그대로 드러나되
업(業: 아는 것 알고 있는 것)이 있음으로 업이 드러나고
업이 드러나며 담을 그릇을 만들고
만들어진 그릇에 따라
담겨지는 것이 서로 다르고
활용하는 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
이렇듯
사람마다 형태의 형상마다
자성경계의 일원상 본성을 체(體)로 가지고 있고
그 체(體)를 용(用)으로 활용하고 있음에도
자신 안에 체(體)가
본성(本性)의 자성경계 일원상(一圓相)
달이나 태양처럼 자기 자신 안에 있어
온 천하를 밝히고 있으되
이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것으로 드러남이 용(用)이고 활용이며 언행(言行)인지를 모르고
업(業: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에 빠져 업으로 일어나는 활용을 보고
자신이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識)의 활용
용(用)에 빠져서는 체(體)를 보지 못하는구나.
어떻게 해야
자신이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識)의
활용에서 용(用)을 보고
용에서 체(體)를 보고 체(體)의 주(主)가 되어
체(體)를 활용할 수 있을까?
활용(活用)은 용(用)으로 드러나고
용(用)은 체(體)의 주(主)로 드러나되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識)의 활용인 줄만 알고
주(主)의 체(體)와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識)에서
체(體)의 주(主)가 아는 것 알고 있는 것 식(識)으로
드러난 체의 용인지 모르고 주(主)를 활용하지 못하는구나.
그래도 달은 은은하게 빛나고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니.
저마다의 그릇으로 담아내고 있구나.
2005. 7. 19. 08:35 칠통 조규일
참된 것, 진실되게 함에
중심에는 언제나 내가 있다.
그 중심을 언제나 바라보아야 한다.
삶은 자꾸 나를 중심이 아닌 외부를 보게 한다.
다른 이도 나의 중심이 아닌 외부를 보려 한다.
멈춤없이 흐르는 내 외부에 대한 상대의 상이
나를 대하고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평가한다.
나를 위해 중심이 아닌
다른 곳에 크게 빠지거나 크게 흔들리지 않길.
그 어떠한 일 어떠한 날에도.
참된 삶에 있어서
나로 시작하여 끝도 모를 시작과 끝이 과정에
참된 나까지 뚫어
그 향기까지 느껴지고 인식되어질 때
모두 통하는 나를 보러 가는 길의 전체에
나는 모든 행위와 모든 시절 모든 인연과
참되고 진실되게 허공처럼 통하는 나로
순수한 나로 거듭 태어나 살고 있지 않을까?
2023. 10. 14 14:34 김래현
2023. 10. 16 17:22 김래현
변화의 물을 타되 의존하지 않게 하소서.
불변의 물위 떠서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사르가소의 바다에서는 어서 벗어나며
비바람 치는 바다에서는 온 닻을 내리고
파도에 지혜롭게 몸을 맡겨 살게 하소서.
오늘의 물빛이 다만 과정 중 하나로서
늘 기쁨이 슬픔이고 고통이 보람이고
양 극단을 오가면서도 침몰하지 않고
유유히 회향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2023. 10. 16 오후 10:28 김래현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재훈 선생님, 저도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2023. 10. 17 13:57
오호, 제가 고등학교 때 수학 정석 책이 있어더랬어요.
래현님께서 지금 하시는 공부 방법이 완전 빛방 공부 정석으로 보입니다.ㅎㅎ
금방 그때 그때 방향 딱 알아차리시곤 실행으로 옮기시는 그 추진력 멋지십니다.
저처럼 빛방 공부 그냥 허송 세월하시지 않고
이렇게 가심 됩니다.
참회하여 걸림과 장애 없이 단계마다 업식 다 털어버리고 가볍게
모두 다 인연자분들 존재 존재자 분들 위로 보내드리고
(빛방에 올리는 게 가볍게 그냥 오르시게 해드리는 최상의 방법이지요)
그리곤 래현님 무심에서 무아로 계속 오르시면 되는 겁니다.
서울 선원 오가시랴
또 공부 하셔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3. 10. 17. 08:25
혜숙 선생님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사님과 많은 분들 모두의 도움 덕분이예요.
그래서 막막했던 시작과 제 여건에서 공부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냥 불쑥 일어나는 생각과 직감 영감도 모두 다 인연이고 나이고 도움이니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조건상 모임참석은 차마 기대하기도 어려웠던 선원도 가보게 되었으니요. 그러한 모두의 은혜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2023. 10. 1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