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는 22일 정월대보름 부럼도 깨고 대보름달의 밝은 기운 받으며 달빛 걷기에 나서보자. 경상북도관광공사 오는 22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보문愛보문호반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열리는 달빛걷기로 저녁 6시에 호반광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보문수상공연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5km를 걷게 된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출발장소인 호반광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어묵과 올 한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럼깨기용 강정도 제공한다.
호반길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랑의 포토존과 러브트리에 하트손도장을 찍는 사랑의 러브트리, 사랑의 촛불을 들고 소원을 비는 사랑의 등불존이 운영된다. 걷기가 끝나는 종점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커플,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빛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천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호반광장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