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위해 신년 추경안 편성이 불가파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윤석열 후보와 지지율이 역전된 데 대해서는 '윤 후보가 떨어진 것'이라며 겸허한 자세로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치고 나가지 못한다고 과욕을 부리다가는 헛발질 할 수 있다는 거~
2. 윤석열 후보가 지난 31일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는가”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진짜 저렇게 말했나”라고 되물으며 윤 후보의 발언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독재 정권 시절이 살기는 좋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까…
3. 안철수 후보가 집권하면 즉시 공수처를 폐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안 후보는 민주당을 향해 “공수처를 밀어붙인 여당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마치 검찰개혁의 상징인 양 국민을 속이더니 사찰 괴물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석열이형은 지지율 떨어지니 막 던지고, 찰스형은 지지율 좀 오르니 막 던지는구나~
4. 이준석 대표는 최근 지지율이 하락한 윤석열 후보를 향해 “가만히 있으면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윤 후보보다 토론에 강하다는 인식은 ‘말 기술’에서 온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철학도 없고, 말 기술조차 없다는 게 문제지~ 그걸 비단주머니라고 주는 거니?
5.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나 모든 연설문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그리해나가면 1월에는 다시 정상적인 경쟁 관계로 돌아온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정상적인 후보 데려다 ‘AI’로 선거 치른다고 할 때부터... 때는 늦으리~
6. 통일부가 제작한 ‘업무용 달력’에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 등이 표기된 사실을 놓고 국민의힘이 “어느 나라 정부냐”며 이념 공세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해당 달력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부터 지속적으로 제작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색깔 공세도 지겹지만, 제발 누워서 침 좀 뱉지 마라 더러워 못 보겠다~
7. 2022년 새해 첫날 일간지 1면 하단은 삼성그룹 광고가 도배했습니다. 일간지 마지막 지면 전면광고는 현대그룹으로 뒤덮인 가운데 한겨레는 삼성과 현대 광고를 싣지 않았고 중앙일보는 삼성그룹 광고를 싣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에게 재벌은 한겨울 폭설과 같은 것… 설설 기거든~
8. 김건희 씨가 과거 고려대학교 미디어 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입학하며 ‘에이치컬쳐’ 부사장 직위를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씨가 여러 대학에 제출했던 에이치컬쳐 재직증명서 자체도 위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했으니까 ‘기자’, 후보 부인이니 ‘영부인’ 이력 추가요~
9. 배우 문성근 씨는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주택청약 발언에 대해 “모를 리 없다”고 해명하자 "이분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조차 모른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래서 대학생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으며 컸나"라고 직격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윤석열 + 김건희’ 환상의 커플이라는 점은 인정~
10. 일본의 잇따른 지진으로 후지산 분화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경고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분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당장 올해 폭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새해에는 꼭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11.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에 대한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중국 정부도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일본은 유사한 등재 과정에서 강제노역을 인정하며 희생자를 기리기로 약속했지만 실현하지 않았습니다.
이러니까 ‘후지산’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터졌으면 하는 거라고 인간들아~
12. 태어나면서 한 살을 먹고 새해가 되면 한 살씩 더 먹는 한국식 나이가 불편하다는 문제 제기가 연초마다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세는나이’와 공문서 등에서 사용하는 ‘만 나이’의 혼선이 가장 빈번합니다.
어려서는 한 살이라도 더 먹어 보이려고 했는데… 지금은 나 며쌀?
검찰 출신 윤석열, 통신자료 조회 의미 알면서 사찰 주장.
윤석열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
"느낌 나빠지고 있다" 이재명 33.8% vs 윤석열 50.4%.
이준석 “박근혜, 정치 고단수 고도의 정치 메시지 낼 것”.
WHO "백신 불평등을 끝내야 코로나19 팬데믹 끝난다".
3차 접종률 36% 오늘부터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대선 포퓰리즘 우려 기본은 팩트”.
장애인학교 기공식 간 문 대통령 “이런곳이 가야 할 곳".
안철수 "단일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제가 새 시대의 맏형".
국힘, '최전방 월북' "안이한 안보의식이 불러온 고질병".
항상 당신의 얼굴을 해를 향하게 하세요. 그럼 당신은 그림자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 헬렌 켈러 -
2022년도 코로나19와 함께 우울하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곧 우리가 희망하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류는 항상 선하고 밝은 것을 희망하고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2022년의 태양이 변함없이 떠올랐던 것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류효상 올림.
📶2022.01.03 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문대통령, 내일 마지막 신년사…국민통합·선도국가 강조
2.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미리 앱 업데이트 해야“
3. 작년 서울 아파트 역대급 '거래절벽'…집값 급락한 2012년 수준
4. MZ 직장인 80% 이상 "기성세대가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 안줘“
5. [날씨] 새해 첫 출근길 영하 추위…수도권·강원 밤부터 눈
6. 코로나19 확산세 속 새해 첫 주말…일부 관광지 '한산’
7. 갈비탕 왜 비싼가 했더니…12월 외식물가상승률 10년여만 최고
8. 장릉 앞 개발로 난처해진 문화재청, 세계유산 영향평가 도입
9. '지구촌 겨울 축제' 개막 팡파르 한 달 앞으로!
10. 장애인학교 기공식 간 문대통령…"이런곳이 대통령 가야할 곳“
11. 민주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 과정에 '부사장' 이력…진실 뭔가“
12. 선거 영향 없게 한다더니…'윤석열 수사' 해 넘긴 공수처
13. 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좋음' 172일
14. 임인년 증시, 고점 경신할까…'낙관론' 속 '신중론'도
15. 아베 "일본, 영토 빼앗기는 위험에 노출"…방위력 증강 주장
16. 李 "대대적 선제지원" 尹 "얼마든지 논의"…'신년 추경' 힘 받나
17.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3일부터 신청 접수
18. 심상정 "공급 경쟁, 누구를 위해선가…서민 주거안정 기여해야“
19. 올해 가계대출 증가 97조원 이내…작년보다 13조원 이상 줄 듯
20. 단계적 일상회복, 경기개선효과 떨어져…방역재강화 영향 주목
21. 새해 한국외교 화두는 미중갈등서 길찾기…미, IPEF 곧 구체화
22. 韓조선, 작년 세계 1위 중국에 내줘…상반기에 수주 64%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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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U, 원전을 '녹색사업'으로 분류…국내서도 논란 지속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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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새해 글로벌 TV 시장 OLED·대형화·폼팩터 경쟁 더 뜨거워진다
31. '남아공인권운동 상징' 투투 대주교, 케이프타운 대성당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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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도올, 이재명에 "하늘이 내린 사람"…李 "소문 다 났다"
신문이요~📰
📮 1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국내에서 2천9백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위중증 환자는 소폭 줄었지만, 13일째 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2차 접종을 받고 6개월이 지난 사람은 QR코드를 찍을때 '딩동'하는 벨소리가 울리고요.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은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현장의 혼란 등을 고려해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청년층을 겨냥해 최대 5년 전 월세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소상공인이 정부 보증으로 대출받은 돈을 임대료 등에 쓰면 절반은 국가가 책임지는 반값 임대료를 공약했습니다.
● 지지율 상승 흐름 속에 대선의 해를 맞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새해 첫 공약으로 복지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단일화 가능성에는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청소년 선대본부를 발족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합니다. 신년사에서 올해를 완전한 위기 극복을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힐 전망입니다. 신년사 이후에는 각계 인사들과 화상으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신년 인사와 함께 새해 당부사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미국에서 하루 감염자가 50만 명 이상 나오면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새해 들어서도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감염자 급증은 입원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병원 감당 능력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영국에선 새해 들어 중등학교에서, 프랑스에선 6살 이상 어린이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미국 교육 당국은 겨울 연휴를 마친 각급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대면 학습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 아랍에미리트가 신흥 우주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랍국가로는 최초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데 이어 오는 8월 달 탐사에 이어 2028년부터 5년동안 소행성 7개를 탐사하는 계획, 그리고 화성 거주 계획까지 거침없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젯밤 강원도 최전방에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1명이 철책을 넘어 월북했습니다. 월북자가 감시 장비에 포착됐는데도 군 당국은 3시간 동안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임대 사업자의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됐지만 그동안 부채 비율이 100% 초과하면 보험 가입이 어려웠는데요.올해부터는 가능해집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 백화점 새해 첫 영업 날은 명품을 사기 위한 '오픈런'으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번 달 초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가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면서 인상 전 '막차'를 타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영향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를 더 넓게 쓰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한 '창고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짐을 창고에 맡겨서 실내에 별도의 업무공간을 확보하거나 아예 창고 자체를 취미생활용 '아지트'처럼 꾸며서 사용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갑자기 다치거나 덜컥 병이라도 나면 치료비도 문제지만, 일을 할 수 없어 부담이 더 큰 데요. 근로자가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상병 수당이 시범 도입됩니다. 상병 수당은 업무와 관계없는 이유로 아프거나 다쳐서 근로자가 일을 하지 못할 때 정부가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인데요. 오는 7월부터 '한국형 상병 수당'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 올해부터는 마약·약물 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최대 1억 5천만 원의 사고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도 7월부턴 책임이 무거워집니다. 이전까진 대인 피해를 냈을 때 자기부담금 최고 1천만 원만 내면 됐지만, 앞으론 의무보험 한도 1억 5천만 원을 다 내야 합니다. 대물 피해 부담금도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크게 오릅니다.
● 최근 10년간 한국에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학습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 한국 학생들의 문해력 즉 읽기 영역 점수는 다른 상위국들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 지난 2020년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 결혼이 3만 853건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처음 집계한 1990년의 2배가 넘고, 1995년이후 26년째 매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얼마 전 충남에서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뚫리면서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는데요. 개통 한 달 만에 터널과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 교통량이 30%가량 늘었고, 관광객도 증가했습니다.주변 인프라 시설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광객이 다시 늘어날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 소득 기준을 충족한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달부터 단독 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80만 원, 부부 가구는 288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최대 월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해도 되고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인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왔고, 주 후반쯤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임인년 새해 첫 월요일이네요. 올해도 귀댁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오늘 이라는 희망찬 하루
화이팅 하는 임인년 첫주 월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첫댓글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월요일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심도리님좋은정보뉴스잘읽고갑니다
좋은시간되시고요좋은정보뉴스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출근 첫날
오늘의 뉴스
정독하고갑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재미있는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심도리님
좋은하루 되십시요.
물가는 뛰고 서민경제는 살아날 기미는 없고
오늘도 뉴스보며 개탄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아침마다 간츄린뉴스 보는것 참좋아요 즐거운 날 되세요 새해복도 많이받으시구요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뉴스
보고 갑니다
새해첫월요일아침
간추린뉴스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주의첫날 좋은하루되세요 ~^^
희망찬 월요일
뉴스 정독합니다
새해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새해
첫
간츄린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고생해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구독하고갑니다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간추린뉴스
잘보았습니다
아직도 세상은 어지럽네요
뉴스 잘 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