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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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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자가격리 아직도 5일 남았네요ㅠㅠ
(5인2냥이) 애플민트 추천 0 조회 1,575 21.12.14 10: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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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4 10:33

    첫댓글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엄마도 아이한테 정성들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1.12.15 09:33

    이러기까지 1년...지금은 1년전 장난꾸러기 모습 플러스 엄마아빠 맘도 혜아려주네요...역시 사춘기가 필요하긴 한가봐요...그때는 미칠것 같았지만....그래도 중2까지는 지켜보라는 주변조언들이 있어요...

  • 21.12.14 12:33

    자가격리 물품 구경한적 별로 없지만..과자도 있네요 ~

  • 작성자 21.12.15 09:34

    네 몽쉘통통하나ㅎㅎ본인 꺼라고 본인방으로 가져 가더라구요ㅎㅎ

  • 사춘기로 힘든시기를 격는 가족들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고맙게도 특별히 힘들게 한 일이 없었어요
    있었는데 무딘 엄마가 눈치없이 지나갔을지도 모르지만요..
    자기 자식 못 잡는다고역정 내시는분들 미워요 보고만 있어도
    안타깝고 답답하고 속상한데 어떻게 견디는지...존경스럽더라구요...
    글을보니~
    자가 격리 기간동안 더 끈끈해지실꺼같아요^^

  • 작성자 21.12.15 09:36

    없었던게 맞으세요ㅎㅎ 사춘기 오면 모를수가 없어요..서로 계속 소통이 잘되셨던거예요..저희는 제가 잘되는줄 알고 있었던거구요..그차이랄까ㅎㅎ몇달은 화만 낸거같아요...제가 이해 못하니까..남들과 비교하니까..온가족 합기도 관장님 담임쌤까지 감사한 분들이 참 많아요..지금은 모든게 다 감사해요^^

  • 21.12.14 12:47

    힘내세요 격리생활 저도 해 보았는데 만만치 않더라구요^^

  • 작성자 21.12.15 09:37

    네....해봐야 알겠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15 09:39

    네네 맞아요...오히려 사춘기 오기 직전 조금씩 달라질때 빨리 대처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치닫고나선 아무말도 귀에 안들어가니...ㅠㅠ 너무 감사한일이죠 학교잘가주고 학원잘가주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잠은 집에서 자고ㅋㅋㅋ대부분의 부모들은 이게 당연한건데...저는 참 고단했어요...하나하나 맞춰가기가...깜장님은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던걸요ㅎㅎ

  • 21.12.14 14:13

    저도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제발 확진자가 아니길

  • 작성자 21.12.15 09:40

    네네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나오는 분들 소수지만 있더라구요ㅠㅠ저도 은근 걱정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15 09:43

    지금도 아주 잘된다고 볼순 없어요..이정도에 제가 만족하는거죠ㅎㅎ 그리고 이제 스스로 옳고그름을 판단할 나이니까 믿고 이해해주려하는거죠...겪어봐야 틀린거 알고 다른거 알더라구요ㅎㅎ얼마 남지 않으신거 축하드려요..딱 끝나갈때 감이오죠..조금씩 아이가 밝아지고 화를 안내요ㅎㅎ

  • 에구 고생 많으셔요.
    저도 5일 격리하면서 진짜 죽는줄

    애들은 이렇게 해야해.
    왜 자기 자식하나 못잡아.
    에효~
    쉽게 말하지만 사춘기는 잡을수 없는 시기가 맞더라고요.
    순딩이에 바른생활 소녀인 제 딸이 360도 변하고 또 180도 까지 변해 완전 딴 사람이 되니 사춘기 이게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고요.
    즤 딸은 학교서는 아직도 완전 모범생인가봐요. 그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다 풀어버리는 ㅠㅠ
    영재원 같이 다니던 제 딸 절친도 공부도 완전 잘하고 성격도 진짜 좋은애인데 그 집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나가라고 했더니 진짜 가출했다고 ㅠㅠ
    그래서 이제 나가라고 안한대요. ㅠㅠ
    즤 아이도 중1되면 다시 돌아올까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5일 우찌우찌 하면 또 가요. 조금만 더 고생하셔요. 격리는 엄마를 말려죽이죠. ㅠㅠ

  • 작성자 21.12.15 09:48

    제가 중2때 사춘기 초6때부터 사춘기 다 겪어본 바로는 초6때부터 겪는게 더 큰일도 생기지만...머리가 작아(생각이 그래도 중2보단..) 중1 2학기 되니까 서서히 잦아들어요..걱정마세요...그리고 딸들은 학교에서 범생들이 많아요..참고참고 잘하고나서 집에와서 엄마 힘들게 하는....장단점이 있겠지만....아들들은 또 밖으로 돌고 학교생활도 엉망 다 엉망이예요ㅠㅠ 저도 막내는 초5딸인데...벌써부토 제가 학원도 같이 타협하고 제맘대로 강제로 안하고 있어요...해야하는건 왜 해야하는지 이야기하고...서로 절충하고 타협하지 않으면...사춘기 버거워요...다 엄마맘대로 한다고하면서...저희 아들들 이야깁니다ㅎㅎ

  • 21.12.14 18:24

    저도 상담 권유해요~ 초4인 아이가 친구들로 너무 힘들어해서 상담하면서 소통하며 자기가 나아가는 방법과 해소 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자가 격리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마지막 한 주 힘내세요.

  • 작성자 21.12.15 09:50

    맞아요...부모도 배운게 없고 한계가 와요....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요..저는 제가 한번 상담 받아볼까 싶어요...조금 바뀐거 같아도 불시에 제뜻대로 하려는게 보이거든요ㅎㅎ제맘 표현도 잘 못하고...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 21.12.14 22:29

    갑자기 6학년 울애한테 너무 고맙네요.

  • 작성자 21.12.15 09:51

    그쵸...학교 가기싫어하면 답없어요..저희중1이는 안가는건 아니고 너무 지각을 해서ㅠㅠ 요즘 지각도 다 위반서 주거든요....1학기때 엄청 고생하고 2학기되니 늦진 않게 가요...참 어려워요...나쁜건 더 빨리 배우는 사춘기ㅎㅎ

  • 21.12.15 17:49

    앗 과자가 왔네요 우리집은 전부 먹거리 인데 ... 우리식구가 안먹는것만 왔어요 하하 하 어째야 하나 고민해 봤어요 하 하 하
    자식은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가끔 나만 이렇게 골탕먹고 있는거 아니야 라며 다른집 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이모냥이냐며 ~~~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다른집 아이들도 똑같은데 나는 내 아이라 그걸 못참는 거란걸 ㅋㅋㅋㅋ
    중2 한국에 와서 엄청 힘들어서 죽고싶다 하지 않나 별 헛소리를 하도 해대는 중이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이야기 하니까 이해는 하더라구요 ... 대화가 답인데 참 쉬지 않아욤 우리모두 홧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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