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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 "한국, 미 철강 관세부과 대상국에서 제외"(속보)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fpVpxcz
■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t.co/JcBHbeIAQT
서울동부구치소 독실 수용 예정..출석 포기해 서류심사로 구속 결정
전두환·노태우 구속 이후 23년만에 두 전직 대통령 동시 구속 재연
110억 뇌물·350억 비자금 등 14개 혐의..내달 10일께 재판 넘길 듯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직권남용 등 14개 안팎의 혐의를 받는다.
우선 그는 국가정보원에서 7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5일 국정원 특활비 수수 창구 역할을 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68억원)를 받은 것을 비롯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대보그룹(5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ABC상사(2억원), 능인선원(2억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뇌물수수 혐의액은 총 111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이 실소유주인 다스에서 1991년부터 2007년까지 339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리는 등 총 350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다스의 미국 소송을 돕게 하고 처남 고 김재정씨 사망 이후 상속 시나리오를 검토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청와대 문건 무단 유출·은닉(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도 포함했다.
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까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영장 범죄 의혹을 보강 조사하는 한편, 현대건설 2억원 뇌물수수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해 아직 구속영장에 담지 않은 나머지 혐의로 수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검찰이 광범위한 추가 수사 필요성을 언급하는 상황에서 이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은 구속 만기인 4월 10일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6월 지방선거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검찰이 선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순으로 기소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의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향후 박 전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구치소에 찾아가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MB구속] 혐의 '산더미'…특가법 뇌물 유죄시 징역 10년 이상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322153900004&input=feed_daum
■YouTube에서 '[일본 반응] '공문서 문제' 덕분에 매트릭스에서 깨어난 일본인들' 보기
https://youtu.be/byqQJ23HrWI
■[단독] MB, '노무현 사찰' 경찰보고 받았다
검찰, 영포빌딩에서 사찰정보 담긴 60여건 문건 확보,
취임 첫해부터 노 전 대통령 동정 '깨알보고' 받아
https://t.co/48jigC4RAq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뇌물과 횡령 등 현재 법원이 검토 중인 구속 영장에 적힌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검찰은 작년부터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 등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하거나 정치 공작을 벌인 혐의를 포착해서 수사를 벌여오고 있지요.
이 문제들은 뇌물이나 횡령의 차원을 넘어서 민주주의의 토대를 흔든 것이어서 그 심각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 지하 창고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법 사찰'한 정황이 담긴 경찰 보고서까지 발견돼서 추가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포빌딩 지하창고에 3300여 건의 대통령 기록물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퇴임 후 경남 봉하마을에 내려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법 사찰한 정황이 담긴 경찰 보고서도 여러 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2008년 11월 노 전 대통령이 사돈댁 결혼식에 참석한 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골프를 쳤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논산 젓갈 시장을 방문한 뒤 '노사모' 회원들을 만났다는 등 자세한 개인 일정까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십수억 원을 들여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 음해 공작을 벌인 혐의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그런데 국정원뿐 아니라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도 정치적으로 악용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것입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세운 청계재단이 소유한 영포 빌딩에서 이런 문건이 발견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고 나면 불법적인 정치 관여 등 혐의로 추가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구속]영장심사 거부도 MB 자충수..법원은 '증거인멸' 우려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22233828007?f=m?rcmd=rn
경향신문]
ㆍ뇌물수수·다스 실소유주 문제 등 검찰 주장에 무게
ㆍ수사에서 혐의 대부분 모르쇠 일관도 불리하게 작용
■[MB 구속]이시형·이상득 사법처리 수순..김윤옥 여사 소환 조사는 신중
http://v.media.daum.net/v/2018032300181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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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건강정보
스마트폰으로부터 눈 보호하는 법
보기 ㅡ
https://shealth.life/r/nX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안내자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Please listen to the guide.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시청입니다.
You can see the city hall on the right.
다음 코스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Our next stop is the Statue of Liberty.
●이낙연총리, 6박9일 중남미-
카리브연안국 세일즈외교
●44년만에 한은 이주열 총재 연임,
국회인사청문회 통과
●反홍준표 한국당 의원들
오늘 연석회의, 비판 이어질듯
●'블랙리스트' 원조는 MB정부,
관련 문건 다수 발견
●조선 '빅3' 일제히 일감 늘어,
현대重 1위, 대우조선 2위
●아파트 중도금 전쟁, 건설사들,
납부연기에 연체 허용도
●주춤주춤 펀드시장서
나홀로 빛나는 베트남펀드
●KB국민銀, 공채때 성차별,
男지원자만 서류점수 특혜
●컬링 세계선수권, '영미',
中 12:3 완파, 5승1패 질주
●10년만에 韓美 기준금리 역전,
美 1.50~1.75%로 인상
●국제유가, 美 재고 감소에 강세,
WTI 2.6%↑
●美 '보잉' 12번째 연구센터,
.올해 한국에 세우기로..
●美, 오스틴 소포폭탄 연쇄범,
경찰 포위에 자폭 사망
●스티븐 호킹, 뉴턴·다윈과 같이
. 英 왕실사원에 안치
●우버 불똥에 도요타,
美서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중단
●통제불능 中우주정거장 30일 추락,
북위43~남위43도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많다가 맑아질 전망, 어제와 오늘 눈이나 비 내린 지역 빙판길 조심하시길.. 서울 기온 1 ~ 12도 분포, 오늘도 바람 강하고 꽃샘추위 기승
■오늘 오전에 열릴 예정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법원은 심문 날짜를 새로 지정
하거나 서류 심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시기와 방식 그리고 구인영장을 다시 발부할 지도 오늘 결정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와 평화 체제
등 한반도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남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측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개헌안에는 수도조항이 신설돼 수도이전이 가능해졌고, 공익을 위해 토지 소유 등을 제한할 수 있는 토지공개념이 포함됐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정부형태 등 권력구조와 관련된 개헌안 내용이 공개됩니다.
■어제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이 총재는 4년 전 한국은행 총재에 임명됐고 이처럼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을 한 건 44년만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미국의 기준금리가 1.5~1.75%로 높아졌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가 현재 연 1.5%인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높아지게 됐습니다.
■페이스북 회원 정보가 유출돼 트럼프 미 대선 후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페이스북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고 영국 의회는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인 저커버그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소포 연쇄 폭발 사건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의 체포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용의자는 전날 페덱스 배송센터 폭발 사고 등 최근 19일간 6건의 연쇄 폭발사건을 벌인 혐의를 받았습니다.
■지난 13일 향년 76세로 타계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중력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과 진화론 창시자인 찰스 다윈 곁에 묻힙니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호킹의 유해가 화장된 뒤 올 가을 추수감사 예배 중에 사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극단 단원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성이 인정돼 중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마약을 직접 들여와 거래하고 투약한 유학생 등 8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판매대금을 비트코인으로 거래하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등 수법이 날로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여자 중·고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성추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가 무려 11명에 달합니다. 여중 교사가 6명, 여고 교사가 5명으로 현재 모두 수업에서 배제됐고, 이 중 한 명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KB국민은행이 신입 행원 공채에서 남성 지원자 수백 명의 점수를 올려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인사팀장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서류전형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남성 지원자 100여 명의 점수를 올렸고 이로 인해 여성 지원자 중 일부가 탈락했습니다.
■분양가 14억원의 서울 강남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아파트 특별공급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제도인데, 당첨자를 보니 만 19세 1명, 30대 이하 14명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합니다. 현금만 최소 7억원이 필요한데, 결국 '금수저 청약'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초등학교 3.4학년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돼 있습니다. 2년 뒤에는 모든 학년으로까지 확대되는데 수영장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예산을 아예 배정하지 않은 자치단체도 많아서 이 역시 허울뿐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가 지난 8일 오후 2시 45분, 서울행 비행기를 타려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일행을 보안검색 없이 비행기에 탑승시킨 혐의로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이 모씨 등, 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실험용 우주정거장인 톈궁1호가 이달 말 지구로 추락한다고 알려지면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성이 대기권으로 진입하면 마찰열에 의해 대부분 불타 없어지지만 일부 파편은 지상으로 떨어져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삼성전자와 4대 이통사들이 갤럭시S9를 반값 혹은 '1+1'으로 파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작년 이맘때 '갤럭시 S8 대란'에 따른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여파 등으로 국내에서는 갤럭시S9 보조금이 많지 않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오늘부터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징역 2년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반려견에 목줄을 매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는 일단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년실업에 뛰는 집값, 인구감소가 겹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혼인 건수가 40여 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혼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20년 이상 함께 산 '황혼 부부'의 이혼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어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전기자전거는 운전면허가 없어도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단, 페달보조 방식 자전거만 가능하며 전동기만으로 작동하는 자전거는 불가합니다.
[출처:☞http://:goo.gl/GU8MEk]
3월 21일 수요일
아침뉴스와 신문 브리핑 ?
신문, 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MtcJFjJdzxI
“ 최선을 다한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태도를 바꿈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5월 8~9일쯤 도쿄에서 개최 될 예정이라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22일부터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에게 최대 징역 2년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된다고함
[ 경기종합 ]
1.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달 1일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함
-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단위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퇴근은 출근시간에 따라 8시간 근무 후 자율적으로 하면됨
2. 금호타이어 인수 후보인 중국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이 오늘 한국을 찾아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과 면담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감독원이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동시에 내준 KB국민은행을 제재함에 따라 한 은행에서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함께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함
2. 캐피탈사들의 대부업 대출 제한으로, 캐피탈사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대출해 오던 대부업체에 타격이 예상된다고함
3. 한국도로공사가 재정부담으로 경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폭을 축소한다고함
[ 사회종합 ]
2. 가수 조용필, 이선희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우리 예술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을한다고함
[ 국 제 ]
1. 베네수엘라의 원유생산 우려와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41달러(2.3%) 오른 63.54달러로 마감했다고함
2. 주요 20개국(G20) 경제수장들이 오는 7월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공동 대응을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함
4. 차량공유업체인 우버의 자율주행차량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했다고함
- 자율주행차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우버 측 과실이 없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5.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을 제치고 애플에 이어 시가총액 2위에 올라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불참의사는 구속을 받아들이고 재판에서 다투겠다는 의미라고함
법원이 전직 대통령의 신분을 고려할 때 강제 구인 가능성은 낮으며, 자택에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즉시 구치소로 압송됨
1. 자유당이 또다시 내부 갈등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내 '비홍' 성향의 중진의원 일부가 홍 대표의 험지 출마론을 제기했고, 홍 대표는 ‘한 줌도 안 되면서 틈만 있으면 연탄가스처럼 비집고 올라온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2. 바른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지방선거 승리로 자유당은 이슬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할 일은 애써 이룬 통합의 명분과 가치를 당당히 국민께 설명 드리고 정치적 동지를 발굴해 앞에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을 언급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문 대통령은 ‘장소에 따라서는 더욱 극적인 모습이 될 수도 있으며 진전 상황에 따라서는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남성들의 미투 고백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투 피해자들은 남고·군대 등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성폭력은 남녀가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로 결국 권력에 의해 벌어진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5.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 이를 반대하는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법 위반, 국민 불편·혼란 야기 등을 근거로 지방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6. 육군은 전투원의 전투기술 향상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최정예 300 전투원'을 뽑기로 했습니다. 300 워리어 선발을 통해 분야별 우수전투원을 선발하고 포상해 무적의 전사공동체로 재탄생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겠다고 합니다.
7. 일본 관방장관이 쓰는 '관방기밀비' 90%가 영수증 처리 없이 쓰이고 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국정원 '특활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도 거액의 국비가 오랫동안 용도 공개 없이 사용된 정황이 공개된 것입니다.
8. 일본 도쿄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 교복을 채택해 논란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교인 ‘다이메이 초등학교’에 당초 입학 예정이었던 60여 명 중 7명이 이 학교 입학을 그만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9.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에 잇따라 인공 섬을 만든 중국이 필리핀 항공기가 초계 비행할 때마다 자기 영공이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군사 기지화를 준비하는 중국의 야욕을 점차 노골화하는 형국입니다.
10. 삼성전자와 미국 4대 이통사들이 갤럭시S9을 반값 혹은 '1+1'으로 파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작년 이맘때 '갤럭시S8 대란'에 따른 방송통신위
의 제재 여파 등으로 국내에서는 갤럭시S9 보조금이 많지 않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11. 반려견의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견주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일명 '펫파라치' 제도가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반려인들과 동물
단체들은 일단 한숨은 돌렸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12. 폐경 후 비타민D가 부족하면 대사
증후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문 대통령, 남북합의문 기본사항까지 국회 비준 지시.
●남경필 공천·이재명 예비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화.
●자유당 구인난·바른당 뜸 들이기, ‘묵시적 연대?’.
●저커버그 소환 압박에 집단소송까지, 페북 사면초가.
●MB 심문불응에 따라 법원 결국 영장심사 연기.
변화를 향한 첫 단계는 인식이다.
두 번째는 인정이다.
- 나다니엘 브랜든 -
자신의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도 없고,
자신 또한 변하지 못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입니다.
춘분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서설이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사만화 평
■전해철vs우병우 기묘한 인연
전해철 의원과 우병우는 사법연수원동기다. 이후 우병우는 검사로, 전해철은 43세 나이로 최연소 민정수석이 돼 노무현 정부에서 활약했다.
이어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전해철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를, 우병우는 수사를 맡았다.
이후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의 킹메이커가 됐고, 우병우는 국정농단 방조로 구속 수감 중이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1220384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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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북 예술단에 걸그룹만 들어가고 보이그룹은 빠져 있나봐요~~?
북한 고위층의 여성 가족들을 공략하는게 변혁의 지름길이 될지도....기회가 좋은데....BTS, 엑소 등도 북한에 진출하면 크게 도움 될텐데....쩝~~!
제주의 4.3 희생자 추모일만 공휴일로 하면 여순반란 사건의 희생자들이 지하에서 통곡할지도....너무 속 보여요.
"위수령 폐지" 를 "위수지역 폐지" 로 순간 착각하여 하마터면 만세 부를 뻔 했네요.
우리 의성마늘의 힘으로 영미가 세계로 진출하니 이 기회에 마늘도 많이 수출되길요~~^^
중국은 참으로 민폐이웃 이군요.
중금속 섞인 미세먼지에,
황사에,
이젠 우주정거장 잔해까지....사드보복이나 빨리 전면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