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선수 대신 김윤동 선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타선의 무게감이 가벼운 라인업이라 산발적인 안타로 득점이 많지 않았습니다. 투수는 김윤동 고효준 김광수 선수가 괜찮았네요. 두산도 후반부에 박건우 오재원 허경민 민병헌 김재환 다 교체했습니다. 팀의 유망주로 어떤 선수들이 있나 볼 수 있었고, 경기자체는 많이 느슨했습니다.
광주 시범경기가 8경기 남았는데, 혹시나 직관가실 분들 계시면 참고되시라고 남깁니다. 입장은 1시간 30분에서 1시간 전부터 가능한 듯 합니다. 저는 1시간 전쯤 입장했는데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포수 뒤쪽 앉아보실 분들은 주말 아니고 평일이면 30분전쯤 입장해도 자리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좌석에 2시쯤 그늘이 지고 바람불면 제법 춥습니다. 3루쪽 하단 좌석이 햇볕 계속 들어오니 추우시면 자리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사진이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잘찍으셨네요~
이번시즌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금요일날 가볼까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뜻한 여벌옷 챙기시면 좋습니다
흑형 타격폼 예술이네요 나도 저렇게 치고 싶다....
아직 안타가 없네요 한번 터져야될텐데요
사진 예술이네요 기아 화이팅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