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터 구매 후기 ··········• 개선요함 [불편] '우체국에 어떤 택배였는가?'
이쁜눈물 추천 2 조회 560 13.04.12 12: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12 12:56

    첫댓글 이쁜눈물님 중간에서 참으로 난처한 상황이 되었군요.
    지혜롭게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4.13 12:39

    처음에 주문한 상황과 달라서 중간에서 정말~ 곤란했었지요~ㅎㅎ
    회사동료라고 적었지만~ 상급자니까~ 요런일로 또 머리 찌끈했었고요~ㅎㅎ

  • 13.04.12 14:08

    우체국 특급배송은 같은 서울하늘 아래라도 되는지역이 있고 안되는 지역이 있더군요.
    배송을 하면서도 꼭 확인을 해도 이미 내손을 떠난 물품이라 어려움이 많았어요.

  • 작성자 13.04.13 12:40

    댓글을 보고~ 우체국에 문의 드렸더니~ 특급배송을 알려주시더라구요.
    판매자,소비자도 충분히 알고 계셔야할 정보가 참으로 많다는걸 느낍니다^^*

  • 13.04.12 14:14

    에궁~이쁜눈물님 많이 난감하셨겠네요.
    이쁜눈물님께서 난처하지 않으시게 원만하게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4.13 12:41

    해결이 잘 되서 참말 다행입니다~ 향기님께서 통화하면서 그럼 글쓰세요.라고 하셨지만~
    말씀후, 하루종일 머리 아프셨을것 같아요~ 다행히도, 시원스레 서로 해결이 잘되어 참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04.12 19:13

    퇴근시간을 두고, 이 글을 올려두고 내내 찜찜하여, 해결을 보기로 맘먹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500원 이라고 농담 글을 먼저 드릴까요 ?^^
    -----------------해결된 내용은 원본 글 맨하단에 등록해둡니다^^*

  • 작성자 13.04.13 12:41

    댓글 주시고, 맘써주신 친,사,모 식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13.04.12 19:34

    아공~이쁜눈물님 중간에서 중재를 아주 잘하셨네요.
    많이 힘들고 섭섭하셨을텐데 이렇게 터놓고 이야기 하시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어요~*
    복받으실거예요~울 이쁜눈물님~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4.13 12:42

    ㅎㅎ 솔직해야죠~ 하나의 거짓고 이 글에 보태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우리도 알건 알아야하고~ 판매자님도~ 솔직한 대응해주심에 너무 감사 드려요^^*

  • 13.04.12 20:43

    이론~~~울 남푠이 볶을라 했는디 여기 공지까지 올려 버리믄 못 볶잖아요...ㅎㅎ
    이쁜눈물님, 제가 오전중엔 떡하다가 통화하는 중이라서 신경이 좀 날카로왔답니다...
    전화 끊고 나서 남푠에게 확인하니 울 남편 아주 쿨!!!하게 그리 말했다고...ㅠㅠ
    거럼 전화하지 그랬어요?? 했드니 울 색시( 그리 불러요..죄송) 바쁜데 종종거릴까비 전화도 안햇다네여..
    뭐라 할 수도 없공...오늘 택배 모두 포장하고 이쁜눈물님께 통화 드려야겠다 생각했더니
    전화를 해 주셔서 저도 참 감사했답니다...예전엔 긴급배송이 한진택배밖에 안되는줄 알았거등요...
    일도 바쁘신데 이리 맘 쓰게 하고 골치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이쁜눈물님.

  • 작성자 13.04.13 12:48

    하하~ 그려요. 볶지마셔용~ㅎㅎ 다음에 이런 택배사고 or 문제가 생기면~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을때는~ 쟘시 한템포 쉼표를 주시고,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이런 답변도 좋을것 같아요. 제가 고객케어만 10년째 근무하면서~ 빌고, 비는것만 전문인데요. 그말이~ 잘 먹히더라구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시원한 해결되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답변, 말씀, 통화내내 감사했고요. ^^*

  • 13.04.12 20:45

    저와 이쁜눈물님을 바쁘게 만든 주범, 울 남푠을 혼내는 대신 벌금을 받아서
    이 봄 새봄향 쑥절편으로 이쁜 눈물님 맘을 씻어드리려 해요...감사의 표시로다가~

  • 작성자 13.04.13 12:49

    아이고~ 제겐 괜찮습니다. 회사 고참이~ 또 주문한다고 하니, 월요일날 주문서 다시 넣어 드릴게요.
    그리고~ 오해가 된 부분들은 지금껏 구매한 구매자에게 이렇게 해결되기로 했다고 하였더니~
    다들 흐믓해 합니다. 좋은 단골님과 더 좋은 인연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요. ^^*

  • 13.04.12 22:27

    어느택배사든 배달하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받고자 하는시간에 배달이 안되나 봅니다~~
    이쁜눈물님께서 중간에서 애쓰셔서 원만하게 해결을 잘 보셔서 다행입니다
    제가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13 12:52

    아휴 정말 고민이었어요. 어제 저녁 늦게 마지막 통화를 하고 정말 시원히 해결 잘 되었습니다.
    택배가 여러모로 고충이 많겠더라구요. 해피엔딩~ '하하 호호' 참 좋왔습니다.
    정란님~ 저는요. ㅎㅎㅎ 구매후기를 쓰면서, 더 정들었어용. 뿌잉뿌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3 12:56

    그 기사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동네마다, 아파트마다,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코스를 고객님 사정에 의해 변경 할 수는 없다고요. 한참을 설득을 해도, 그건 어렵다 라는 답을 주셔서~ 다행히도 택시를 타고 받을 수 있었거든요. 동료에게 전화하여~ 선물은 잘 전달되었는지 물어보니, 떡박스 포장이 안전하게 잘되어 있고, 이쁜분홍 보자기에 묶으니,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출근하여 회사에오니, 고맙다고 빙그레 웃더라구요. 월요일 또 주문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vvip 고객 되려나 봅니다. ㅎㅎㅎ
    해피엔딩이라 참 좋왔습니다. 꽃들메님 즐거운 봄날 되셔요^^*

  • 13.04.13 14:32

    모든게 다 원만하게 해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참고로 향기님 떡이 전 맛있던데요 ^&^

  • 13.04.14 07:39

    원만히 해결을 하셨다니 보는이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쁜눈물님 감사합니다,

  • 13.04.17 12:16

    글을 읽으며 이쁜눈물님이 어떤 분인가 무지 궁금해졌습니다
    똑 부러지게 일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정말 이쁩니다... 친구분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시고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분들만 계시면 모든 일이 술술 풀릴 것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