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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하기 밀양 2차 희망버스 참가기
수녕 추천 0 조회 295 14.01.28 09: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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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8 10:39

    첫댓글 "저항이, 싸움이 엄숙한 기도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29 09:10

    희망버스 다녀 간 뒤 바로 뒷날 전쟁을 선포하듯 내팽개쳐진 밀양이었습니다. ㅠㅠ...어르신들이 욕을 참 잘하시더라고요. 남은 건 악밖에 안남았다며, 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야지 않겠냐며.....

  • 14.01.28 15:14

    깨알 지적질 하나. 여수 봉도 마을이 아니고 여수 봉두 마을입니다. 제 고향이거든요. 중학교 다닐 때 그 동네에 모내기 노력봉사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중국 갔다가 오느라고 함께 못 했는데 봄방학 하면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1.29 09:12

    네, 꼭 한 번 시간내어 들르세요. 그렇게 그렇게 찾아가 손 한번 잡아드리는게 큰 힘이 되신다고 하셨어요.

  • 14.01.29 06:33

    좋은 소식 하나! 비공식적이란 토가 달렸지만 밀양시장 사과, 시민분향소는 오리배선착작공영주차장에 전기시설 컨테이너 설치로 합의^^ 주더덕의 맘이 빛을 발하다~~

  • 작성자 14.01.29 09:08

    어제 경찰에 포위되어 맨바닥에 주저 앉아 밥 먹는 어르신들 보며서 슬픔과 분노로 어찌할 바 몰라했는데....나쁜 시키들.

  • 14.01.31 19:40

    연대만이 희망이요, 행동이자 저항이다......아~이 전쟁같은 시대는 끝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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