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제 시즌 3] 2016/08/13 IT 인사이트 : 홍채인식 기술

2016년 8월 13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요약만 보시는 것보다 전후에 한번 정도 들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유명한 피자가게의 파인애플 피자가 젤 잘 팔림. 피자의 크기가 커서 소비자들이 작은 사이즈 요구함. 이후 파인애플 피자가 거의 팔리지 않음. 실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인애플피자가 아님. 이유는 가족들이 같이 먹기에 무난한 피자에 불과했던 것. 1인용 피자로 사이즈를 바꾸자 각자 좋아하는 맛을 골라서 무난한 파인애플 피자가 거의 팔리지 않음.혼밥, 혼티브를 보는 1인 가족 시대에는 무난한 티브 프로그램이나 무난한 음식은 파인애플 피자처럼 사라질지 모름.   ■■■ "IT 인사이트 : 홍채인식 기술" ■■■■■■ "다시 보는 경제사 : 기업들의 가격 차별화 전략" ■■■■■■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 ■■■   ■■■ "IT 인사이트 : 홍채인식 기술" ■■■▶홍채란눈동자 정가운데 까만색 동그라미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홍채이며 사람마다 모두 다름   ▶홍채인식 기술스마트폰 카메라에 2가지 추가됨. 홍채전문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작용원리 : 적외선을 쏘이고 반사되면 홍채전용 카메라가 읽게됨.   ▶홍채정보의 유출 가능성은?홍채, 지문인식 모두 스마트폰 내부의 저장장치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부품인 ‘칩’에 일정구역이 보안영역으로 되어 암호화 되어 기록됨영화에서는 죽은 사람이나 한쪽 눈만 인식하지만 죽은 사람의 홍채로는 인식 불가능, 비정상적 수축, 확장된 것은 인식 못함. 살아있는 사람의 정상적인 미세한 떨림이 있다고 함. 또한 사람의 양쪽 눈을 동시에 인식한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자는?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은 가급적이면 콘텍즈렌즈나 색안경을 벗고 인식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사실상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껴도 홍채인식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함. ▶삼성이 첫 적용?일본의 후지쯔가 첨으로 스마트폰에 모바일 금융결재에 적용함.   ▶지문등록과 차이점지문등록은 공유가 가능하지만 홍채는 빌려줄 수 없고 한 스마트폰에 한 사람의 홍채만 등록되게 되어 있음.   ▶손에 잡히는 퀴즈돈이 필요하면 은행에 가서 빌리듯, 국가도 다른 나라 투자자에게 돈을 빌릴 때가 있다. 돈을 빌려간 국가가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 지 경제 상황이 어떤지 평가해서 각 국가의 경제 신용등급을 매기는 곳이 국제 신용평가회사, 세계적 영향력이 큰 국제 3대 신용평가사가 아닌 곳은?①스탠다드앤 푸어스 ②모건스탠리 ③무디스 ④피치     정답: ②   ■■■ "다시 보는 경제사 : 기업들의 가격 차별화 전략" ■■■▶샤테크 1샤넬이라는 특정 브랜드와 재태크가 합쳐진 신종어, 샤넬이라는 가방을 사 놓으면 가격이 올라가서 재태크 수단이 된다는 것 샤넬의 대표적 히트상품 캐비어미디엄 싸이즈가 2007년 200만원이었는데 4~5년 후 500만원으로 뜀. 연평균 물가상승률보다 높았음.   ▶실제 중고가격으로 팔 때 샤넬은 일련번호가 있어서 제작 시점을 알 수 있음. 2007년에 200만원에 산 가방은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5년 후 중고가격 책정 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아니라 구입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함. 즉, 현재 500만원 기준이 아닌 200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반값 이하로 떨어져서 중고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음.   ▶샤테크 2여름 휴가 때 가방을 사러 프랑스로 여행을 감. 현지에서는 200~300만원임. 비행기 가격 150만 원을 더하더라도 500만 원이 안 되기 때문 현지에서 구매를 해도 한국에서 사는 가격보다 저렴하기 때문마치 중국 사람들이 여행을 하러오는 게 아니라 한국에 물건을 사러 오는 이유와 같음.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환율, 관세, 유통마진과는 전혀 상관없다.환율 떨어질 때 명품 가격 오른 경우도 있고 관세는 점점 없어지고 줄어들고유통마진은 해당 브랜드가 있어야 고객이 백화점을 찾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 입점 수수료를 1/4로 낮추어주고 있다. 결론: 해당기업이 높은 이윤을 남기기 위한 가격차별화 정책이다.   ▶가격차별화 정책은?개념 : 동일한 상품을 서로 다른 사람에게 다른 가격에 파는 것, 가격 인상정책과는 구별됨, 똑같은 물건을 부자에게는 5만원에 팔고 빈자에게는 만원에 파는 것을 말함. 예) 사넬은 프랑스 사람들은 500만원을 지불하고 사지 않지만 한국 사람들은 500만원에도 구매하기 때문에 가격차별화 정책을 적용한다.   ▶이동통신 요금제청소년요금, 성인요금 등동일한 상품이더라도 추가적인 이윤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이다.   ■■■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 ■■■▶남편과 자식과 에어컨의 공통점살 때는 아무생각없이 사지만 유지비가 엄청나게 든다.   ▶제습모드로 하면 전기료 절약?별차이 없음. 제습이나 냉방의 원리가 같음. 제습모드도 실외기는 돌아간다. 여러 모드와 상관없이 실외기가 돌아가느냐에 따라 전기료에 영향제습 : 냉방과 똑같은 원리이며 바람만 약하다. 약풍 냉방이라고 생각하면 됨. 장마철에는 제습 모드가 좋음. 제습 모드가 고장 났다면 : 약풍 냉방을 하면 됨. 원리는 같아 전기료에 차이가 나지 않음.   ▶실외기 가동이 전기요금과 직결됨실외기 가동이 전기요금 발생 주요인이며 에어컨의 냉매가 증발해서 날아가면서 실내의 뜨거운 바람을 실외로 빼는 역할 에어컨 가격이 100만원이면 실외기가 80만원 실내기는 20만원   ▶에어컨 바람 세기와 전기요금과의 관계바람의 세기 또한 전기요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실외기 돌고 돌지 않는 것은 실내 희망 온도 설정에 달렸다. 희망온도 설정하면 도달할 때까지 실외기는 계속 돌아감. ▶전기 절약법강풍(파워냉방)으로 켜서 공기순환이 빨라져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면 실외기 정지함. 실외기 정지할 즈음 희망온도 높이고 바람의 세기를 약하게 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절약법강풍으로 해서 실외기를 짧게 사용하고 공기순환 가속도를 높이는 게 선풍기를 같이 사용해라   ▶실외기 on off 문제?자주 인위적으로 on off 하지 말고 처음 파워냉방으로 하고 희망 온도 도달하면 실외기 자동으로 멈추도록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게 전력 소모를 낮추는 것이다.   ▶송풍기실외기는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 중 가장 전력소모가 낮다.  <img width="720" class="txc-image" id="A_2215A7495761BD4D2A0A4B"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5A7495761BD4D2A"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송월동얼룩곰.jpg" exif="{}" actualwidth="720" style="cursor: pointer; margin: 10px 0px; line-height: 25.6px; clear: none; float: none;" id="A_2215A7495761BD4D2A0A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