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 정무스님 우리절 방문

[법계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 스님이신 정무스님께서 10월19일 오전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을 찾아오셨다.

밀양 불교대학 학장직을 역임하고 계시는 정무스님께서는 2009년 포교결집

대회에 대한 방향과 취지에 대해서 우리절 포교부장 스님이신 서일스님과

총동문신도회 회장님, 총무국장님과 말씀을 나누시고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신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셨다.

신도국장 스님께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증에 대해서말씀을

하셨는데 신도증은 올 연말까지 사용이 되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불자카드로서

신도증을 대신한다고 하셨다.

60여개 관람 사찰에 단말기를 설치해서 신도증 불자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모든 불자들이 신도증 발급에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내년부터 발급되는 새로운 신도증을 지참하신 불자님들에게는 많은 혜택을 드리고

동국대 의료원과 한방병원에서는 종합검진료를 20% 할인이 되고 본인 진료시도

10% 의료비가 할인이 되며 장례식장 이용시 20%의 할인과 단체 템플스테이,

단말기가 설치된 사찰의 불교용품에서 책이나 불교용품을 구매시에는 10%~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주민등록증, 학생증을 갖는 것처럼 우리도 불자로서 신도증을 소지하면 소속감도

생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신도증 발급에 우리절 신도님들의 많은동참을

바랍니다.

접견실에서 말씀이 끝난 후 주지스님과 잠시 인사를 나누시고 우리절 대웅전 1층

종무소를 비롯하여 방송실, 동문회사무실, 우담바라꽃방,서점을 둘러보시고 2층

납골당을 둘러보셨다.

납골당을 둘러보신 신도국장 스님께서는 납골당이 기간이 있는지, 영구적인 것인지

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우리절 포교부장 서일스님께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이 있는 동안에는

함께 할 것이고 영구적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좀 더 넓게 확장을 할 계획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3층 법당과  4층 기도법당을 둘러보시고 스크린을 통해서 각 분원에 동영상 강의가

동시에 이루어 진다는 말씀에 놀라워 하시며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을  몇 번이나

하셨다.

5층 무일선원 참선방과 6층 도서관 전통체험장을 둘러 보시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국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하늘법당을 둘러 보셨다.

  우리절의 보배인 아름다운 하늘법당을 둘러보시고 도솔천궁에서 사진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담았습니다.

하늘법당을 둘러 보시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의 역사관인 삼보전과

천개도량 건립원력의 발원이 담긴 국제회의장과 옥불보전 대법당과 지하

공양간인 청련실과 홍련실을 둘러보시고 바쁜 일정관계로 다음 장소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셨다.

이 세상의 불국토를 위하여 부처님의 법을 널리 전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포교

신도단체와 포교원 산하에 등록되어 있는 80여개의 불교대학 동문회와 재학생의

참여로 개최되는 불기 2553년(2009년)포교결집대회는 결속력도 다지고 참여

단체의 홍보도 할 수 있는 불자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포교역량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불교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포교가 희망입니다! 우리가 희망입니다!

포교역량 결집! 우리가 희망입니다!" 를 주제로 열리는 2009년 포교 결집대회에

많은 신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대회명: 불기2553년(2009)년 포교 결집대회

* 일시: 2009년 11월 14일(토요일, 음 9월28일)오후1시~5시

* 장소: 올림픽 체조경기장

[심일도(이쁜이117)]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