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31일 수요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새벽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다음 달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서해 5도 등에 30∼80㎜,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에 5∼40㎜다. 소나기에 따른 남부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8도,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불매 운동에도 일본 자유여행 되레 늘었다...30일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일본여행객이 줄었다는 것은 패키지 수요일 것이고 자유여행객은 오히려 늘었다”며 “패키지와 자유여행객 수요를 감안하면 총량은 오히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강경화 “한일 군사정보협정, 지금은 유지…상황전개 따라 검토”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유지 여부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유지하는 입장이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폐기) 검토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경제협력협정의 협상 기록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는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기존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독도지키는 대한민국 영공방위 핵심 전투기 F-15K지난 23일 대한민국 건국 이래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우리 방공식별구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들이 장거리 연합 초계비행 훈련을 실시했고, 러시아 공군 소속의 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두 차례에 걸쳐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무단 침범한 것이다.
■전술핵→ 20kt이하의 위력을 가진 소규모 핵무기.미군 전력의 일환으로 한때950기까지 배치. 1기가 1945년 일본에 투하된 원폭 위력.1991년 노태우 정부 비핵화 선언 후 철수.(문화)
■"장관 한마디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가 15% '뚝'정부가 공공택지 고분양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400만원 내린 2205만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양심적 병역거부로 전과가 있어도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현행법'에는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건, ARF 참석 폼페이오 동행…北 최선희 접촉 가능성 ‘관심’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번 주 아세아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을 예고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북미 간 접촉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융권이 디지털 사업을 강화하면서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노년층이 빠르게 '금융 소외계층'으로 전락함.30일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토스 앱 사용자 가운데 60대 이상 비중은 2.3%에 불과함.
■LG전자의 2분기 가전 매출(TV 제외)이 건조기·공기청정기 등 이른바 신가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함. 이 회사 상반기 가전 매출은 약 11조5687억원으로 글로벌 최대 가전사인 미국 월풀 매출을 반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제쳤음.
■인구 자연증가‘0’위기→매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 갱신. 5월 2만 5300명 출생,사망 2만 4700명... 자연증가 600명에 불과. 5년전 5월엔 출생이 사망보다 1만3600명 많아.(세계)
■청주서 실종된 '조은누리'양 수색 장기화..특전사 대신 특공부대 투입..수사당국은 30일 경찰관 107명, 소방 특수구조대 24명, 군 장병 400명, 공무원 25명과 드론 9대, 수색견 6마리 등의 장비를 투입해 조양이 실종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민간구조단 합동 수색도 진행 중이다.
■하반기 일자리 '먹구름'… 조선·반도체·디스플레이 '숨통'올 하반기 '조선·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일자리 감소가 예상된다. 전세계 경기 둔화,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등 불안한 대외적 요인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붉은 수돗물' 피해 26만가구에 상하수도요금 3개월치 면제인천시는 이날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공촌수계 수돗물 혁신 시민설명회'를 열고 인천 공촌정수장 수돗물 공급 지역(공촌수계) 가정집 등의 상하수도요금을 최대 3개월 치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경찰, '노쇼 논란' 유벤투스·호날두 고발사건 수사 착수..경찰이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호날두는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나서기로 했으나 뛰지 않았다.
■SK텔레콤이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는 업무용 차량을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경제' 실험을 시작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해피셰어카'라는 이름의 사내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함.
■신용카드 대신 제로페이를 사용해 가맹점 한 곳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평균 2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정부와 서울시가 76억원의 추가경정예산까지 배정한 제로페이 사업의 실효성 논란이 더 커짐.
■만54∼74세 장기흡연자 8월부터 암사망 1위 폐암검진 받는다.매일 하루 1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50대 이상 중·고령 장기흡연자는 다음 달부터 암 사망 1위인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간암은 술 때문? → 간염(B형, C형)이 간암 발생 원인의 80%를 차지한다.(헤럴드경제)*간암 원인 중 술(알코올)은9%에 불과. 국가암정보센터
■.'폐업 도우미' 필요한시대→지난해만 83만명이 폐업. 창업자 10명 중7명은 이미 두번 이상의 폐업을 경험.권리금분쟁,행정절차, 집기처분 등 전문 도우미 필요하다.(아시아경제)
■‘세계 호랑이의날’ → 매년 7월 29일.호랑이 보호를 위해 호랑이 서식 국가 13개국 정상이 모여 2010년 지정. 현재 야생 호랑이는 4000여 마리로 추정, 주로 인도(75%), 러시아 지역에 서식(경향)
■ [단신뉴스]
■김해공항 착륙하려던 항공기 신호 수신 이상 잇따라
■농심,군산꽃새우 재구매키로…'100% 미국산 원료 새우깡' 백지화
■아시아나, 일본 노선 축소…항공기 교체로 공급 조절
■성윤모 "日 백색국가 제외시 민관 역량·자원 총동원해 대응"
■승효상 위원장 "공공건축 절차 특화한 특별법 제정 연내 추진"
■중국인 여행객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
■내년 4인가구 월소득 142만5천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현대차 8년째 파업 '코앞'…노조 파업투표 70.5% 찬성
■대성 소유 건물 의혹 사실관계 확인한다…경찰, 전담팀 편성
■'윤소하 협박소포' 진보단체 간부 구속영장…내일 심사
■"천명당 태어나는 아이 연간 6명도 안돼"…5월 출생아 또 최저
■'후분양' 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 1순위서 305가구 미달
■美, 한국산 송유관에 최대 39% 관세…예비판정보다는 낮춰
■하반기 자동차·금융·섬유 일자리 4만8천개 감소 전망
■클럽 붕괴 사고' 춤추는 일반음식점 허용 조례 특혜성 조사
■학교·병원 등에 스티로폼 등 가연성 외장재 전면 금지
■'독일·일본서 전량수입' 차세대 전지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
■헝가리 사고 수색 119국제구조대 귀국…"남은 1명 못 찾아 송구"
■농협계열사 상납금 요구 갑질…하청업체 "우린 현금인출기였다"
■90억원대 불법 리베이트' 안국약품 부회장·의사 85명 기소
■간첩 누명 벗은 독립운동가 조봉암 선생 석상 인천에 건립
■5일간 열정 뿜어낸 세계태권도한마당 폐막…"새로운 발전 동력"
■ LGU+·CJ헬로 M&A로 뜨거운 감자된 알뜰폰…통신업계 갑론을박
■영풍 석포제련소, 대기오염물질 농도 1천868건 조작
■'국유지 무단 점유'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변상금
■구속영장 신청 시 변호인에게 통지…피의자 방어권 보장
■"직장 내 괴롭힘당했다" 부산 최고급 리조트 '시끌'
■"다른 개가 보는 앞에서 도축"…통영 농장 동물학대 의혹
■한국, 국제화학올림피아드서 러시아와 공동 1위
■ 한강대교 위에 언덕 형태 보행교 놓는다…설계안 공개
■경북 동해안에 애견 해수욕장 생긴다…내년부터 유료 운영
■태안 옷점방파제서 놀던 중학생 바다 빠져 숨져
■재판받는 중에 버스에서 또 성추행…50대 징역 1년
■BBC·빌보드도 주목한 앤 마리 '무료 공연'
■사라진 휴가…"얼굴도 모르는 노동자대표가 공휴일로 대체 합의"
■'반려견 학대 생방송' 유튜버 본격 수사…동물단체가 고발
■홀로 살던 30대 여성 숨진 지 40여일 만에 발견
■금단의 섬' 저도 방문한 문대통령, '완전 개방' 약속
■9·11 테러범 "사형 면해주면 사우디 연루 의혹 증언할 것"
■외통위, ‘日 화이트리스트 조치’ 앞두고 지소미아·특사 설전
■日, 돌연 58년 전 외교문서 공개.."경제보복 인정한 셈"
■내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474.9만원...올해보다 2.94%↑
■석연찮은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처리..해수부 해명도 의문
■민주연구원 "현재 대응 방식, 총선 영향은 긍정적"
■사드기지, 1년 만에 '공사 재개'..육로 대신 헬기 동원할 듯
■내년에 방위비 분담금 1조→6조 인상?
■美 미시시피주 월마트서 새벽 총격으로 2명 숨져..‘총기 난사’ 공포
■"7살 아이 치아도 갈아"···450명 공포로 몰아넣은 치과의사
■'푸드덕' 강성욱, 성폭력 혐의로 징역 5년 법정구속
■옷 도난당했는데..이사업체 "도둑 잡히면 옷 받아줄게"
■'승리 라면' 점주들 "버닝썬 사태로 매출 뚝"..손배소 제기
■어민 반발에 놀란 '새우깡'.."결국 국산 꽃새우로"
■영풍 제련소, 발암물질 허용치 19배↑→1/1400 배출 조작
■서울~여수 3시간37분 "무늬만 고속열차"
■"팔찌 차 볼게요" 하더니 줄행랑..고령자 운영 금은방만 노려
■고유정 소방관들 찍은"사진 모두 삭제 예정"..소방관들의 '수상한'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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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지난 10년간 최고 중 하나" 트레이드 잠재력 거론
출처 우덕수/함께 더불어사는세상/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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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07월31일 수요일 오늘의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