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SJ
2023년 최고와 최악의 항공사
항공사들이 빈 비행기에서 만원 비행기로 길고 고르지 않은 이동을 할 때,
2023년은 항공사들이 함께 노력하는 해로 기록될 것이다.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취소를 대폭 줄이고 정시 도착을 개선했는데,
이는 2021년과 2022년의 대규모 여행 문제 이후 승객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하지만 수하물 처리와 지연은 여전히 불안정했고, 승객들의 불만은 완강히 높았다.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2019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질서의식을 느꼈을 것이다.
항공관제 문제, 공항 봉쇄, 기상 악화, 전례 없는 오류 등에 직면한 업계 상황에서 더 나은 점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승자는…
델타 항공은 그 무리의 운항을 정상 궤도로 되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항공사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16번째 연례 항공사 점수표에서 다시 한번 왕관을 썼다.
델타의 3연승이자 지난 7년 동안의 6승이다. (2020년의 팬데믹 여행 급감 동안 남서부는 델타를 무너뜨렸다.)
알래스카 항공은 반복적인 2위를 차지다.
저가 항공사인 얼리전트 에어는 결항 횟수가 줄어 2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4위로 올라섰다.
제트블루 항공은 3회 연속 꼴찌를 기록했는데, 뉴욕시 중심부의 혼잡한 항공 때문이다.
우리는 9개의 미국 주요 항공사를 정시 도착, 항공편 취소, 극심한 지연, 수하물 처리, 비자발적인 충돌 및
불만 사항과 같은 7개의 동일한 가중치 운영 지표에서 순위를 매긴다.
(하와이 항공은 지역적 틈새 시장을 고려할 때 제외된다.)
앞의 3가지 측정은 항공 회사인 Anuvu의 데이터 플랫폼인 Pulse에 의해 제공된다.
교통부에 의해 제공되는 나머지는 이용 가능한 가장 최근의 12개월 기간을 포함하고 2022년 10월과 11월에 시작된다.
예외는 DOT가 주요한 밀린 업무가 있는 불만 사항이므로, 그 수치는 5월에 끝난 7개월 기간을 포함한다.
델타는 왕관을 가지고 날아간 것이 아니라 몇몇 분야에서 빛을 발했으며 어떤 부문에서도 5위 이상을 차지했다.
83%로 업계 최고의 정시 도착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81.7%보다 증가했지만 2019년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정시 도착률이 80%를 넘은 항공사는 알래스카뿐이다.
업계 평균은 77.6%로 4편 중 3편이 15분 안에 도착하는 데 그쳤다.
가장 늦은 항공사는 제트블루로 정시 도착률이 66.4%였다.
델타 항공의 불만 제기율은 가장 낮았고, 비자발적인 충돌 사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항공사는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겠다는 아낌없는 제안으로 자원봉사자들을 붙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델타 항공의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매트 스파크스는 항공사 직원 10만 명,
그 중 4만 명은 비교적 새로운 직원들이라고 항공사의 강력한 실적에 공을 돌렸다
미국 최대 항공사들의 전체 실적. (WSJ 평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