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매트커버

[언제나 웃자]

도트 묻지마 구매한걸로 딸래미방 싱글 침대 매트커버랑 베개커버 맹글었어요

매트랑 베개커버 한쪽엔 홈패션용 솜 누빔 넣고 매트에 한줄씩 박느라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저기 박은거 보이세요 ??? 원단이 모잘라서 테두리는 다른색으로 너무

 크게 만들었나봐요 너무 남아 돈다는 ㅎㅎ

[하늘사랑]

공주에게 어울리는 화사한커버네좋아하겠어

[언제나 웃자]

저 원단 괜찮아 보드럽고 또 시원하기도 하고 이젠 매트맹글어야 하는데

[왕-비]

이쁜거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웃자]

그나마 베개커버가 좀 괜찮고 매트커버는

[코스모스]

환상적이예요 대작이네요 너무나 공주님이 좋아할것 같아요

[언제나 웃자]

딸래미가 고른건데 너무 빨갛다나요 내가 그럴줄 알았어

[노란돼지]

상큼발랄하니 사랑스럽네요

[언제나 웃자]

저 도트 원단 참 좋아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버록이 오면 매트 또 맹글어야지

[행복만바래요]

으악~!!!! 웃자님~~드뎌~ 다시 시작하시는거~??!!! 스타뚜를 침대커버로 하시네요~
ㄷ ㅐ ~~ ㄷㄷ ㅏ~ 이뿌다는!! 전..이런거 볼때마다...;;;
울 딸램한테...........쏘뤼~하다는...^^
저기 누워서~ 베게 배구 자면~ 잠이 솔~솔~ 잘 오겠어용~

[언제나 웃자]

저거 완성하기도 전에 버록이 다시 사망하셨어요 이번주에 받을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박찌]

우와 샤방사방..ㅋㅋㅋㅋ쌍콤~한 스멜이~~ㅎㅎ
버록이 자꾸 웃자님 속상하게하고ㅠㅠ

[언제나 웃자]

이제 버록이 오면 죽어났어요 제가 왕창 재단해 났거든요

[주월이]

웃자님너무이뻐요어쩜 침대커버를요박박박박박박 이예요
공주님이 얼마나 좋아할지...저같아도 팔짝팔짝 뛸것 같아요
저도 웃자님 딸이 되면 저 베개를 베고 눕는거예요 예 뭐라구요

웃자님... 저보고 지금 만들어서 베라구요 하 그럼 베개정도는 도전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웃자]

제 중딩 딸이 도트보고 어떤걸로 할래 했더니 저색을 고르더니 딱 맹글어서 뒤집어
놨더니 하는말 무섭다네요 너무 피색 같다나 베개보다 사실 매트커버가 훠얼씬
쉬워요 이제 베개 커버 도전

[주월이]

웃자님...중딩 따님께....피색이 아니라 분홍 맨드라미 색이라고 해주세요
피색이라니... 겁순이 중딩여사님이시네요(저랑 찌찌뽕...저고 겁이 많은데)

[언제나 웃자]

분홍 맨드라미라 그케 보니 또 그럴듯 한데요 근데 방에 다 시뻘건 색이라서 좀
우습긴 해요 저기에 핑크 쉬폰으로 커텐까지 꺼라서

[주월이]

커튼까지 그렇담..하 따님이 뭐라할지... 전 모르는일입니다...저는 딸편이니까요

[언제나 웃자]

원단 보고는 암시롱 안했는데 또 거부를 하면 제 솜씨 탓이겠죠
이제 주월이님도 절 배신

[주월이]

배신을 안하고 싶어도...제가 애교어린 딸랑구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딸부자이신 웃자님이 부러워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전 안돌아갑니다하

[언제나 웃자]

울 큰딸래미 애교 없어요 제가 애교 부릴께 언릉 돌아오세요
제가 한번의 배신은 눈 감아 드립죠 두번은 아니되옵니다 아잉 주월님

[주월이]

네``저 꼬리 내리고 돌아갈께요"한번의 배신은두번은 아니되옵니다"라믐 말때문에,,,,좀 갈등을 겪었는데요따님은 차가 없고 웃자님은 헬리콥터를 가지고 계시니까.......하 웃자님 이만 봐주십시요``제가 이렇게 바로 승복하는 어리버리랍니다하네간신이라구요 그럼 다시 딸한테 갑니다하

[언제나 웃자]

용서를 구하시니 한 제가 당근 눈감아 드립죠 두번은 아니되옵니다

[주월이]

웃자님..이세요은혜로우신 분...

[언제나 웃자]

제가 좀 이예요

[주월이]

아예에에에에에에

[네엔]

..웃자님 침대까지 크게 찍어주셔야죵
귀여운 땡땡이 저기에 누우면 잠이 솔솔 올것같아요...꿈속에서 왕자님을 만날지도..

[언제나 웃자]

집에 개판이라서 침대를 찍을수가 없어요 나중에 깔끔한 방이되면 그때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