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1일 목요일❒
■오늘은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요란한 소나기, 오전까지 빗방울,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 오후엔 폭염 전망, 대구 37도.. 오늘 서울 기온 25~ 30도 분포, 충청 이남과 동해안34~37도로 폭염경보,
■방일(訪日) 의원단, 日 의원 10명과 오찬.. “화이트국 배제, 광복절 뒤로 미뤄달라.. 文 대통령 對일본 메시지 낼 것”.. 누카가 회장 “한국 측 입장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하겠다”.. “한일 이렇게 가면 안돼” 공감대.. 백색국가 제외 놓고선 이견 ‘팽팽’.. 관광 등 협력 확대 입장문 발표 협의.. 오늘 ‘자민당 2인자’ 니카이와 면담
■文대통령, 오늘 이총리와 회동… 日추가규제시 대일 메시지 낼듯일본이 오는 2일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회동이 향후 정부의 대응 수위를 조율하는 자리가 됐으리란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金에 판문점서 '비핵화시 北물품 무관세' 약속"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했을 당시, 북한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북한산 물품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
■한일 분쟁 개입에 소극적이던 미국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 '휴전협상'을 제안하며 중재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극단으로 치닫던 한일 갈등이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될지 주목됨.
■오드리 헵번 닮은 러시아 SNS 스타, 여행가방서 숨진 채 발견.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인 20대 여성이 숨진 채 여행용 가방 안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日 "백색 국가서 韓 제외 절차 진행할 것…방침 변화 없어"일본 정부가 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31일 재차 밝혔다.
■국내 제조업 생산능력이6분기 연속 감소함. 197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임.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설비투자 감소, 근로시간 단축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임.
■송영길, 방위비 50억불 요구설에 "美협상팀도 '죄송하다'고 해"송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지난주 방한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한 질문에이같이답했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의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월경용품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현재 조례안에서 '빈곤'이라는 조건을 삭제해 모든 어린이·청소년에게 월경 용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목동 수몰사고 '인재' 논란… "수문개방, 지하에 알릴 길 없었다"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작업자들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집값 7개월 만에 상승 전환…아파트·단독주택 강세서울 주택가격이 분양가 상한제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세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회 → 흔히 일제 때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도 예부터 생선회를 먹었다.세종 때 의학사전인 에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기록이 있다.(한겨레,칼럼 중)
■‘국제기능 올림픽’→내달 22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 한국 20번째 종합우승 노려. 1950년 마드리드서 처음 개최. 韓, 1967년 16회 대회 첫 참가, 통산 19번 우승, 최다.(문화)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3번 말하면 이혼 성립 →인도, 오랜 이슬람 관행 폐지.2017년 대법원 위헌 결정있었지만 상원 반대로 법안 실패. 최근에야 처벌(징역 3년) 법안 가결.(한국)
■일본 ‘도쿄신문’의 북한 내부 문건 보도는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귤 200톤에 대한 ‘괴뢰가 보내온 귤은 전리품’이라는 문건은 북한 내부의 공식 문건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각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언론은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험이 가시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며, 지난주 도쿄에서는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온라인 쇼핑에 밀려 성장동력을 잃은대형마트가 가격 할인, 점포 구조조정, 온라인몰 강화 등 다양한 자구책을 꺼내들었음. 대형마트 1위 이마트는 30여 개 상품을 기존 제품보다30~60%싸게 파는 '상시초저가'로 승부수를 던짐.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연중 상시화된 배당 압박에 올해 2분기 중간배당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중간배당액을 확정한 상장사는 총 33곳으로 이들이 공시한 배당금 총액은 3조5759억원으로 집계됨.
■농심이 ‘국민과자’로 불리는 새우깡의 원료를 전량 미국산으로 쓰기로 했다가 군산 어민들의 반발이 커지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다만, 농심 측은 “군산 꽃새우의 품질이 확실하게 보장돼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회복세지만 불확실성↑…삼성 '탄력운영'·SK'감산'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탄력적 운영'과 '감산'이라는 서로 다른 대응방안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맞서고 있다.
■정년 마지막 날까지 학생 인솔 교장선생님, 교통사고 사망 → 법원, 정년 일자 ‘0’시 지나 공무원 신분 소멸... 순직 처리불가 판정. 헌신적인 업무는 맞지만 공직은 엄격한 법 해석 필요하다 이유.(문화)
■‘FAANG’→미국 증시의 5대 대형 기술 주. 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의 머릿 글자을 딴 것.(헤럴드경제)
■유럽 언론도 점점 호날두의 노쇼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BC는 "호날두의 노쇼 사태로 분노한 한국 팬들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팬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이번 소송에 참여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6월 대법원이 성인용품인 ‘리얼돌’의 수입을 허가하는 판결을 한 걸 계기로 ‘리얼돌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리얼돌 수입 및 판매 금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넘어섰습니다
■국민10중7명이‘나는 불행하다’→삶이 불행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비율, 2014년 66.5%, 2016년 71.0%, 2018년 76.4%으로 계속 늘어.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 ‘현대인의 정신건강 인식조사’.(서울)▼
■ [단신뉴스]
✦‘후분양’ 과천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서 대형 일부 미달
✦금리인하에 예적금 대신 월세 선호, 수익형 부동산 훈풍
✦상반기 담배판매량 소폭 감소, 궐련 판매 줄고 전자담배 늘어
✦'탄 피자' 교환·환불 거절했던 피자헛, 네티즌 비난에 결국 사과
✦강다니엘, 발매 3일 만에 40만 장 돌파.. 역대 남녀 솔로 1위
✦"조은누리야 어디 있니" 9일째 수색도 성과 없이 끝나
✦경기광주 곤지암천 부근 빌라 축대 일부 붕괴…30여명 대피
✦약국서도 '노노재팬'…대전약사회 일본산 의약품 판매 거부
✦섬마을·산골 오지에 '드론택배' 뜬다…공공 드론배송 시험운영
✦김해공항 착륙 신호 불량 두고 진실 공방…국토부 조사
✦'붕괴사고 클럽' 불법 증축 더 있었다…경찰, 공무원 수사 확대
✦MBC, '직장 괴롭힘' 주장 계약직 아나운서에 "적절한 직무 줄것"
✦'갤노트10 고객 잡아라' 이통사들 5G 가입자 유치전 다시 가열
✦뺑소니로 '실형' 탁구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정지
✦'인보사'에 막혔던 첨단바이오법, 국회 통과 눈앞…업계 '방긋'
✦SM "코엑스아티움 운영 중단 검토…주주환원 방안도"
✦상반기 벤처펀드 개인출자액 1천373억원…작년 전체보다 많아
✦"마약범죄 뿌리 뽑는다"…경찰, 마약류 사범 2차 집중단속
✦개에 물리고 목줄에 넘어지고…개 주인들 잇따라 벌금형
✦예산 2% 쓴 도로 건설에, 또 60억 추경..누굴 위해서?
✦부산 집단발병 'A형 간염' 급속 확산..확진자만 64명
✦러시아 여객기 또 비상착륙..5월 참사 여객기와 같은 기종
✦또 '고령 운전' 사고..경찰 '조건부 면허제' 검토
✦한글문화연대 측 "'나랏말싸미' 세종 한글창제가 정설, 심각한 왜곡 경고"
✦외화 더빙의 神' 성우 박일 별세… 향년 69세(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주서 남고생 실종…경찰 공개 수사 나서
✦계좌에서 잠자는 돈 8조원…"만기 후 재예치 등 안내해야"
✦김미화 ‘종북좌파’ 비방한 변희재, 1300만원 배상 확정
✦낙뢰에 아시아나 정비사 2명 감전, 생명엔 지장 없어
✦경찰, ‘프로듀스X101’ 생방송 투표조작 논란 엠넷 압수수색
✦증거 없이 고객 음주운전 신고한 대리기사 무고죄
✦韓 여행 보이콧에 놀란 日, 中 관광비자 간소화
✦獨, 美주도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에 "참여 안해"..
✦헝가리 법원, '유람선 참사' 크루즈 선장 구속, 뺑소니 혐의도..
✦암호화폐 채굴 해킹 90% 감소, 공격 대상은 다양화
✦美 금리 0.25%p 인하, 10년만에 통화완화 국면 시작
✦日 공산당 "화이트리스트 韓 제외 조치 중단해야".. 요구
✦호주 검찰, 시진핑 사촌동생, 돈세탁 혐의로 조사 중
✦홍콩 경찰, 시위대 44명 무더기 기소.. 강경 대응 본격화
출처 우덕수/함께 더불어사는세상/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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