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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완소 플레이어- 챈들러 파슨스와 카와이 레너드
「penetration」 추천 0 조회 2,387 13.01.06 22: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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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6 22:27

    첫댓글 파즌스는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된 셰인 베티에로 생각됩니다.
    저도 몇일전 경기를 보니 어시스트된 공격을 받아먹는 것 말구도 본인이 직접 하이 포스트에서
    공격을 전개할 수 있을 정도의 센스와 시야가 있더군요.
    신장도 최근 트렌드에서 4번들을 수비할 수 있을정도로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팀 디펜스에서도
    소포모어 치고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즌스가 작년 아이솔레이션 수비시 공격수의 야투율이 29%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급 디펜더 + 우승팀의 3.5 공격 옵션으로까지 충분히 성장 가능할거로 봅니다.

  • 13.01.06 22:30

    전 카와이 레너드는 볼떄마다 샬럿시절의 지포스가 떠오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카와이 레너드의 드리블도 탄력이 넘친다거나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뭔가 본인만의 리듬이 있는것 같구 당시 지포스도 특유의 리듬을 활용한 돌파와 포스트업이 좋았죠.
    이미 3점을 장착해나간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며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포스트업도 어느 시점에서는 갖출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대인 마크의 경우 작년 듀란트를 잘 수비하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는데
    아직 팀 디펜스 이해도는 아직까지 높은 레벨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인마크의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재능은 훌륭하지만
    본인보다 피지컬이 좋은 상대에게는 애먹는거

  • 13.01.06 22:32

    같은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스퍼스라는 매우 독특한 팀에서 뛰고 있기에 뭐라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브루스 보웬 타입 보다는 지포스 타입으로 키워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루키들 중에서
    페리어드,파즌스,레너드 이 포워드 3명의 성장세가 유달리 기대됩니다.

  • 13.01.06 22:48

    파슨스는 게다가 잘생겼죠!

  • 작성자 13.01.06 22:50

    네 파슨스는 대학시절 컨트롤 타워까지 하던 선수였죠

    그래서 지난시즌에 마틴이 많이 헤맬때 파슨스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베티에보다는 공격쪽에서 더욱 루트가 많은 선수입니다.

    카와이는 저도 보웬보다는 지포스쪽이라고 보고요. (일단 포지션도 3번쪽이니) 지포스가 되려면 공격력쪽에서 좀 더 발전이 있어야겠네요. 어린 선수라 아직 클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 13.01.06 22:52

    레너드도 상당히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13.01.06 23:03

    태클은아닙니다만...카와이레너드시절의 샌디에고주립은 무명이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토니에서 제레미랭의 유컨에게 져서 2라운드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당시의 샌디에고 주립을 파이널포까지 올려놓은 전문가들도 꽤 있었을 정도로 강팀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1.06 23:17

    아 물론 그당시에 잘했지만, 역사적으로 샌디에이고 스테이트에서 NBA에서 활약한 선수가 마이클 케이지 이외에 없었죠 . 케이지 제외하고 100경기이상 뛴 선수가 한명.. 뭐 그런 의미의 '무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3.01.06 23:28

    그런 의미셨군요. 수긍이 갑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도 샌디에고 주립은 카와이 시절 이전까지 토니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팀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1.06 23:32

    Placebo effect// 제가 기억하기에 카와이 10번안으로도 언급되긴 한것 같은데 아무래도 인지도가 부족(?)해서인지 계속 떨어졌고, 그때 인디가 계속 조지힐을 원하고 있어서 급하게 바로 트레이드 했던걸로..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 13.01.06 23:14

    레너드가 멜로나 베티에같은 힘좋은 선수들과 몸싸움하면서 스테미너를 계속 유지하면서 윙으로 뛰어 다니는거 보면 정말 사기 같습니다 ... 오클때 제프그린 보다 더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 13.01.06 23:38

    파슨스 슈팅은....시즌초엔 뭔가 달라졌나 싶었는데 다시 지난시즌의 그것에 수렴해 가는중이네요ㅠ 슛에는 별로 재능이 없는거 같아요...최근에 정말 안좋은데 와이드 오픈에서도 쏘는 순간 이거 안들어갔다는걸 알수 있을정도로 크게 빗나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지난시즌 막판 휴스턴이 연패할때 그모습 그대로...그나마 델피노가 만회를 해줘서 다행인데...이제 겨우 2년차에다 좋은사이즈, 두뇌를 갖췄고 다방면에 재주가 있는데 그 '한방'이 참 아쉽네요

  • 13.01.06 23:48

    파슨스는 나이가 많아서 자유계약 잭팟을 노릴 기회가 한 번 뿐이네요;

  • 작성자 13.01.06 23:51

    이대로라면 27세에 첫 FA인데, 4년계약이면 31세에 다시 두번쨰 FA가 되어서 꼭 한번뿐이라고 할 수는 없죠.

  • 13.01.07 00:49

    카와이는.. 키가 프로필보다는 작은 것 같습니다. 보통 큰 2번 사이즈 정도인것 같고.. 운동능력도 워낙에 팔이 길어서 그렇지... 점프나 스피드가 정말 최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죠지힐의 스포 버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팀에서의 위치나 실력이나.. 등등

  • 13.01.07 08:06

    파슨스 작년에는 하일라이트 덩크 자주 보여줬는데 올해는 화려한 플레이는 자제중인가봐요

  • 13.01.07 09:14

    파슨스 지켜보고 있다!!!! 올스타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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