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갔다가 아시아나 승무원분을 뵈었어요.+_+

[평행우주]

야구좋아해서 종종 야구장 가는데요.

야구 끝나고 선수들 봤는데 어떤 선수 여자친구분께서 아시아나 승무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을 뵙고.....전 좌절했어요.ㅠㅠ

피부도 하얗고 광택이 좌르르....다리는 왤케 기신지 또 날씬하시고..미모는 말할것도 없고.....

정말 승무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저같은건 꿈도 못꾸겠구나 싶었어요..ㅠㅠ

맨첨엔 승무원님이라셔서 신나서 멀리서 봤는데

나중엔 마음만 싱숭생숭했다는......

에휴...안그래도 공채가 날지 안날지도 모르는데 빨리 접어야하나 싶어요...

[통통]

모든사람들이 예쁘진 않잔아요 그냥 자신감 넘치는 그녀들의 모습이 부럽고 멋져보이고 이쁘게 보이는거 같아요 꿈 접지 말아요 도전부터 해봐요 우리...

[연필양]

대한항공 배구경기 가시면 승무원들 엄청 많습니다.;; 하늘색 티셔츠 입으신 분들은 거의다승무원 분이라 생각하셔도 될듯..

[스왈]

그럼 사진을 찍으셔서 첨부 해야죠~ 이쁘신분 혼자만 보시고... 이쁘신 분은 같이 봐야죠~ㅋㅋㅋ

[A380-800]

이쁜사람만 승무원 되는거 아니에요.. 그럼 모든항공사들이 다 미모가 출중하게요??? 물론 출중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평범한 분들도 많이 있땁니다 ~

[니모찾자]

승무원이라고 다들 외모가 출중한거 같진 않아요. 근데 승무원분들 중에서도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랑 사귀는 사람들은 다들 외모가 출중하신거 같아요 ^^

[〃하늘을걷다〃]

그분들에게서 배어나온 승무원 다움의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게 하는거겠죠? 승무원도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이쁘신 분들만 승뭔되면.... 미코나 모델 대회처럼 해야하겠죠? 그리고 정말 이쁘신 미인대회 출신들도 떨어지던데요... (제 주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