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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크랩 (속보) 각 당 대선후보 공동공약 발표. [2018년 국경일 공휴일 2일 추가]
Desperado[남광국] 추천 0 조회 222 17.04.01 15:3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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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짜 뉴스 생산 및 유포는 정보통신망법 70조 2항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에 의해 7년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과 형법 314조 1항 (업무방해죄)에 의거 5년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발금에 차해질수 있다고 말하면 웃자고 한 농에 미친듯 달려드는 센스없는 놈이겠쥬? 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지금 월정리 해변 어느카페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ㅋㅋ

  • 작성자 17.04.01 16:34

    요즘 가짜뉴스가 미쿡이나 우리나라나 유행이라고 해서..
    국제적인 트렌드를 따라 가려고..
    헉.. 5년 징역.. 2천 벌금...

    스티커
  • 작성자 17.04.01 16:40

    그래도...
    저는...

    초범으로, 동일전과가 없으며..
    죄를 깊이 뉘우치며..
    재범의 우려가 없으며..
    공표된 허위사실에 대한 사회적인 피해가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고...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들이대어,
    전관예우에 따라...
    기소유예 될 꺼라는...
    걱정 없다는...
    으히히히

    스티커
  • @Desperado[남광국]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집값비싼 구청장을 시작으로 관련 문제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관련자 처벌이 이루어질 계획이라는군요. ㅋㅋ아마 예전같은 관용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우리라는게 전망입니다. 물론 대응하는 헤작질과 발악이 있겠지만... 지켜 봐야겠쥬?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 @Desperado[남광국] 금년을 시작으로 오래된 적폐청산에 못해도 3년동안은 매우 요란 스러울 듯 합니다. 설마가 현실이 되는 ㅋㅋㅋ 믿을만한 정보통인데 누구읹도 모르고 정확한 팩트의 요건을 충족하진 않지만요 ㅋㅋㅋ

  • 작성자 17.04.01 17:00

    @뒤로가는마차(이홍철) 조선일보의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북한의 조직적 개입.. 어쩌구..
    참....
    이거뭐...
    당췌....

    그땐 대충 넘어 갔는데..
    이번에 강남 아줌마의 까토크 도
    대충 넘어가면.. 안되겠지요..

    요즘 가짜뉴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정도가 높아졌으니, 당연히 적극적인 처벌이 있어야겠죠.

  • @Desperado[남광국] 아마 수년간 외롭게 싸운 일베와의 싸움을 조만간 접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지나간 역사의 유물이 되면 연구윤리로 부터 조금 자유로워져서 준비한 논문이 퍼블리쉬 될 수도 있을 듯 하여 여러모로 개인적인 기대가 큽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04.01 17:28

    @뒤로가는마차(이홍철) 어떠한 이념이건 신념이건,
    정치, 종교를 포함해서요..
    공개적으로 대립하는건.. 아주아주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리처드 도킨스가 우리나라 사람이었으면, 벌써 암살 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카메라만 들고 있어도..
    태극기 할배들 한테 얻어터지는게 현실인데...

    이념집단과의 공개적대립은..
    말리고 싶은데요...

  • @Desperado[남광국] 대립을 하고픈게 아니라 이해를 하고 싶은것입니다. 글이란건 일관된 논지를 뜨기 위해 간혹 과격(?)한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유순하고 유들합니다 하하하^^ 준비하는 논문 역시 일베구성원이 공유하는 공통의 특정 심리학적 변인을 검증한 내용입니다. 물론 그 심리적 변인과 이상심리(abnormal psychology) 와의 유사성을 설명하긴 하지만요

  • @Desperado[남광국] 우려하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 역시 예상이 되고 한편으로는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만 제 삶의 목표대로 귀하게 사람답게 살기위해서는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우일한 방법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뭘 그리 고리타분하고 주제넘는 고민을 하며 사느냐? 반문하기도 하지만 어떤 목적을 가진 신념이 아니라 그리해야 제가 편하더군요. 상황에 발만 동동 구르거나 시간에 맞겨 버리기 보단 제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제 깜냥의 행위를 하는 것이 제 스스로의 마음의 평화가 오니 스스로 자기방어가 가능한 범위에서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개인적 행복추구의 한 형태라 스스로 자족합니다^^

  • @Desperado[남광국] 아마 저도 처자식이 생기고 일신 이외에 짊어져야할 책임이 생긴다면 자연스레 깍이거나 단념하는 부분이 생기겠지만 다르게 보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만큼 용기있었던 놈도 아니고 상응하는 힘을 키우거나 적당히 숨겨놓는 삶의 지혜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하하

  • @Desperado[남광국] 참 시건방진 이야기 인데요^^ 개인적으로 약산 김원봉 선생님을 굉장히 존경합니다. 피로 쟁취한 지유를 후손에게 물려주기위했다는 그분의 삶을 감히 따라 살 수는 없지만 동경할 수 있고 형태는 다르지만 유사한 가치의 자세로 살아갈수도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중2병에 걸린 철없는 객기라 비난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리 큰 모험도 내 삶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든지 고민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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