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웬수 이낙연‥尹도우미 될 것" 박지원 비난에 NY측 반응은 (daum.net)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 중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 작심 비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MBN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탈당으로
"보수 2, 진보 1 구도가 됐으면 민주당이 식은 죽 먹듯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로운미래 측은 박 전 원장이 총선 공천에 눈이 멀어 이 전 대표 흠집 내기의 선봉에 섰다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새로운미래의 한 인사는 일부 언론과 통화에서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려는 분이 보여주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충심이 눈물겹다"며
"민주당에 있는 진짜 '웬수'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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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려는 분이 보여주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충심이 눈물겹다"
"민주당에 있는 진짜 '웬수'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라"
박지원은 당분간 침묵하겠습니다.
지난 날 박지원의 정치가 소환되면 그걸 견디겠습니까?
"문모닝"은 가장 기본입니다.
그동안 이낙연 악마화에 두들겨 맞기만 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대응을 하게 됐네요. 감개무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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