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전공 졸업반인데 아동미술,아동문학,놀이지도 3과목 다 성공했어요 ㅜ.ㅜ (이거 기쁨의 눈물입니다)
PC방에 8시30분에 와서 일찌감치 로그인 해 놓고, 컴 한대에서 창을 2개 열어뒀어요.
하나는 삭제창-전체삭제를 선택,
하나는 추가창-유교과 선택하여 아동미술,놀이지도,아동문학 클릭해서 준비하고...
57분 정도부터 삭제창의 전체삭제를 클릭하고 (시간이 안되어서 처리기간이 아니라는 문구가 떠서 몇번을 했어요. 대기자가 엄청 많아서 문구 뜨는 것도 오래 걸렸구요...)
또한 동시에 추가창에서 추가를 클릭했어요. 삭제창이 어느 순간에 실행되면 추가창에서 함께 실행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3과목이 다 떴어요. 엉엉~
일단 유교과 과목 건져 놓고, 식영과에서 다시 과목 추가해서 보육실습이랑, 아동영양학 신청했습니다.
아직 논문완성이 안되서 발등의 불을 더 꺼야 하지만 일단 수강신청한 기쁨이 너무 크네요.
졸업유보 하면서까지 과목 당기시는 분들께는 좀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성공했습니다.
수강신청이 조금은 요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졸업반 되어서야 터득했네요.ㅡ.ㅡ;
내년에라도 이런방법으로 도전해보시라고 참고적으로 적어봅니다.
오늘 모두들 원하시는 과목 성공하세요.
참, 경기지역대학이고 초기에 1학년 과목은 78명, 2학년 과목은 71명 되어 있었어요.
첫댓글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에궁~~부럽네요...축하드립니다.^^* 아동미술~~~ㅠㅠ
감사합니다. 써니님도 내년엔 꼭 성공하세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당^^
그렇게 해도 안되더라구요. 운이 정말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