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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거가 지금의 클리쉬 센데로스 세스크의 재능을 본 것은 제가 지금 불러드릴 명단 보면 바로 이해가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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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 나고야 시절 이전에 웽거가 모나코 감독을 맡은바 있습니다. 사실 웽거와 앙리의 관계는 이 때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됩니다. 앙리가 모나코 유스 시절에 웽거가 모나코 감독이었고 아스날로 이적함과 동시에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해에 아넬카가 아스날에 있던 시절 원래 아스날은 모나코에게 약 8.5m의 오퍼를 했지만 유벤에 넘겨버렸지만 다행히 앙리가 유벤에서 아주 삽을 푸는 바람에 유벤이 다시 우리에게 10m에 팔았습니다.(다시 생각해도 정말 싸게 산 겁니다. 물론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건 분명 무쟈게 비싸게 주고 산거다란 말이 있었지만 지금 프리미어 최고 용병 대열에 끼어있는 앙리를 생각한다면 이건 완전 봉이 김선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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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모나코 재임 시절에 유스 정책을 펼치면서 데리고 오고 키워나가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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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 트레제게 / 튀랑 / 그리고 더 앞으로 가보면 18살 때 엠마뉴엘 프티 ,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조지 웨아를 21살 때 , 그리고 조르카예프를 23살 때 모나코라는 나름대로 프랑스의 빅 클럽으로 델구 오면서 이 분들의 재능을 눈 여겨 보고 레귤러 멤버로 키워내셨죠. 모두 지금까지 말한 이 6명의 선수는 웽거가 외부에서 영입 + 유스정책을 통해서 키움과 동시에 눈 여겨 보고 1군으로 기회를 준 참고로 96년도에 웽거가 모나코에서 짤리게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약 11년 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튀랑도 거의 20살 갓 넘었을 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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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 트레제게 / 튀랑 / 프티 / 조르카예프 모두 프랑스 국대 출신 + 98 우승 멤버 일원입니다. 더불어서 거의 월클급의 선수라는 점 그리고 조지 웨아의 진정한 스승이 바로 우리 웽거 감독이시죠. 사실 따지고 보면 20살에 ac 밀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비에이라를 발견하고 데리고 온 것도 진정한 면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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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스중에 최근 몇 년 사이 아주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햇지만 리그내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웽거는 모나코에서 자신이 펼치고자 했던 유스 정책을 이어나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프랑스에서만 벌써 저렇게 대단한 포스를 가진 넘들을 데리고 키웠는데 지금 우리 유스에 있는 넘들도 크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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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결국은 영계 수집에 혈안이 되실 웽거 감독의 성격에 변화는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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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직 바라는 것은 그 동안 아끼던 돈 이번에 딱 한번만 비에이라 부채로 인해서 유벤이 우리에게 갚아야 할 돈이 있는데 그거 갚는 대신 10m이면 델구 올 수 있는 부폰이랑 우리가 원하고 원하는 리베리를 데리고 오면 좋겠는데 가능성은 둘 다 무쟈게 낮고 리베리가 더 낮다고 봅니다. 바벨... 앙리만큼만 커도 상관없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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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저것 서핑하다가 유연히 찾은 글이 생각 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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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웽거 레이다망에 들어온 선수 따져보면 ㄷㄷㄷ 이죠. 더불어서 웽거가 레이다로 잡았을 때 그 선수들의 명성은 정말 0에 가까웠으니까요. 체흐를 2 ~ 3년전에 아는 선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체흐 / 딩요 / 반니 / 그리고 레예스 영입 이후에 돈만 충분히 있었다면 웽거는 라모스를 잡고싶어했었죠 !!
단적인 예로 즐라탄의 경우에 체흐보다 더 심한 상태입니다. 즐라탄과 힐데브란트의 경우에 아약스 시절에 앙리가 즐라탄 재능보고 데리고 오려고 했고 메디컬까지 다 받고 영입하려고 했지만 무슨 이유로 인해서 우리와의 딜이 깨져버리고 유벤으로 가버리신.. 힐데의 경우에는 엄마가 독일 떠나지 말라고 해서 우리한테 못 왓죠!!
첫댓글 ㅋㅋㅋ 봉이 김선달 ;; ㅋㅋㅋ 정말 그렇군요 ~
솔직히, 제 생각에 웽거감독님보다 뛰어난 감독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웽거 레이다망에 들어온 선수 따져보면 ㄷㄷㄷ 이죠. 더불어서 웽거가 레이다로 잡았을 때 그 선수들의 명성은 정말 0에 가까웠으니까요. 체흐를 2 ~ 3년전에 아는 선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체흐 / 딩요 / 반니 / 그리고 레예스 영입 이후에 돈만 충분히 있었다면 웽거는 라모스를 잡고싶어했었죠 !!
이브라히모비치, 에시앙, 아피아까지 있었다는... ㅎㄷㄷ
단적인 예로 즐라탄의 경우에 체흐보다 더 심한 상태입니다. 즐라탄과 힐데브란트의 경우에 아약스 시절에 앙리가 즐라탄 재능보고 데리고 오려고 했고 메디컬까지 다 받고 영입하려고 했지만 무슨 이유로 인해서 우리와의 딜이 깨져버리고 유벤으로 가버리신.. 힐데의 경우에는 엄마가 독일 떠나지 말라고 해서 우리한테 못 왓죠!!
몰랐던 사실도 많네요..알면 알수록 멋진 교수님
즐라탄의 유벤 회장? 감독이 가족 가지고 협박해서 어쩔수 없이 유벤에 간걸로 알고있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즐라탄의 경우에는 결렬된 이유는 모르지만 메디컬 통과하고 오는거였는데 갑자기 결렬되어버렸죠. 사실 웽거 감독이 즐라탄 영입했다면 데발이 영입하는 경우는 없었죠 ^^&
에투하고 마켈렐레까지 영입하고 싶어했던 말도 있지않았나요?
에투의 경우에는 레예스 대신 델구 올 생각이었지만 일단 에투 본인이 바르샤행에 더 긍정적이었다는 점이었고 마케렐레의 경우에는 결국 돈의 문제도 있었고 마켈옹의 경우에 이미 비에이라가 있는 가운데라서 델구오는데 좀 회의적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