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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여시와 옆니를 통해 세부에 관한 후기를 찾았으나 생각보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당황했음. 그 와중에 한 글에서 네이버카페에 가입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해서 가입해서 열심히 등업함. 그 카페를 통해서 거의 모든 일정을 짬. 그래서 거기서 얻은 팁+직접 여행하면서 얻은 팁들을 모아서 후기를 작성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비행기 및 숙소 예약
비행기는 특가를 잘 노리면 1인 왕복 10~20만원대에 구할 수 있다고 함. 그런데 나는 기다릴 시간도 없고 특가 이런거 잘 못 잡아서 그냥 바로 결제함. 대구에 살아서 대구공항 이용하는게 돌아올 때 편할 것 같아서 티웨이 예약함. 1인 기내수화물 10kg, 위탁수화물 15kg 378,400원 결제함!
숙소는 크림슨리조트 2박 3일(조식 포함)에 2인 40만원 씨트립에서 결제함. (여러곳 비교 후에 최저가인 곳 결제)
내가 숙소 정할 때 고려한 건, 1) 수영장 2) 사진 찍기 좋은 곳 3) 룸컨디션 4) 가격 5) 조식
뭐 이정도인데 여기에 해당하는 숙소가 전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숙소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딜가나 그냥 한국스러움. 어쨌든 고려사항이 다 들어간 숙소들 중 후기 찾아보고 내가 판단한 장단점 알려드림.
(1) 샹그릴라 리조트
장점: 여기 수영장 좋음. 인공비치도 있음. 이쁨. 룸컨디션도 좋음. 사진 찍기도 좋음. 룸컨디션 제일 좋음. 조식 맛있음.
단점: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리조트 중에 제일 비쌈. 주변에 편의시설 없음.
특징: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 좋음. 호화로운 생활하고 싶음 여기 추천. 난 다음에 가면 여기 가볼거임!!
(2) 크림슨 리조트
장점: 수영장 좋음(인피티니 풀, 크림존 등 사진 찍기 좋음) 인공비치도 사진 찍기 좋음. 룸컨디션 좋음. 어른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 가격 무난.
단점: 리조트가 넓어서 걸어다니기 힘듦. 조식 종류가 적음(맛 없다는 평이 많았으나 나는 괜찮았음. 빵이랑 스크램블 먹어서) 주변에 편의시설 없음.
특징: 성인들끼리 와서 수영하기 좋음. 리조트 내 레스토랑 맛있음. 냉장고에 음료랑 간식 1번 무료. 모두 낮은 건물. 높아봐야 2층.
(3) 제이파크 리조트
장점: 수영장 좋음. 주변이 핫플레이스(음식점, 쇼핑, 마사지, 시장에서 망고구매 등 전부 가능). 애기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
단점: 별명이 세부대명리조트(온통 한국인 투숙이라ㅋㅋ) 조식 그냥 무난. 룸컨디션이 조금 별로.
특징: 직원들이 거의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함.
(4) 플렌테이션베이
여기는 조용하고 한적해서 어르신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함. 수영장도 좋아보이고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아보였음. 다만 여기를 제외한 이유는 역시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1)~(3) 리조트보다도 더 좀 외진 곳에 떨어져 있어서 마사지샵에서 픽드랍을 요청하거나 배달 음식 시킬 때 추가요금 내거나 안 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외함. 그냥 진짜 리조트에 콕 박혀서 휴양 즐기려면 여기 좋을 듯.
(5) 마리바고 블루워터
여기는 다른 곳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편. 그러니까 한 단계 떨어지는 곳 같은데 그래도 수영장 좋아보이고 여기도 한국사람들 많이 감. 처음에 여기 가려고 했는데 도마뱀 방에 들어오는 경우 있다 그래서 패스함. 근데 지나가다가 봤는데 외관은 괜찮아보이더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놀거면 여기 괜찮은 듯. (도마뱀 나타나면 전화해서 잡아달라하면 된대)
그리고 전부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나는 크림슨 갔는데 거의 30분 넘게 기다렸어. 그래서 2시 30분 도착해서 체크인 시작했는데 3시 넘어서 방에 들어갈 수 있었음. (근데 원래 3시부터 체크인이긴 함.) 후기 찾아보니 다른 곳도 체크인은 좀 걸린다고 함. 체크아웃은 밀린 사람 없어서 금방 끝났어! 그냥 방 키만 돌려주면 됨.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면 네이버카페로 넘어가길...
2. 한국에서 가져가는 짐.
이건 네이버카페에서 얻은 자료인데,
여권, 여권사본, 항공권바우처, 숙소바우처, 여행일정표, 현금(한화,달러,페소), 신용카드(해외결제가능한거), 체크카드(해외결제가능한거), 펜, 각종 투어업체 연락처 및 비상연락처(대사관, 한인회,병원), 화장지, 물티슈, 비닐봉투, 접는우산, 세면도구, 손톱깎이, 선글라스, 빗, 화장품, 모기약, 감기약, 소화제, 연고, 알로에젤, 폰충전기, 이어폰, 아이패드(동영상넣기), 래쉬가드, 속옷, 양말, 방수팩, 컵라면, 케이크칼,USB, 샤워타올(비치타올)
이렇게 챙겨갔다왔다 하던데 내 기준 필수템이었던 것만 간추리면,
여권, 여권사본, 현금(이건 밑에서 설명),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비자 혹은 마스터카드), 펜(입국서류 작성해야 해)
항공권바우처: 이거 필수! 출국할 때 이거 확인하는데, 없으면 항공사 가서 인쇄해야 함. 근데 줄이 길어서 인쇄해서 가는게 빨라.
숙소바우처: 이것도 숙소에서 다 확인함. 웬만하면 인쇄해서 가져가는게 체크인 빠르게 하는 방법.
각종 투어업체 연락처: 이건 그냥 카톡아이디만 친추해놔도 될 것 같음.
비상연락처: 이것도 그냥 사진 찍어놓거나 하면 될 듯. 근데 한 번도 본 적 없음ㅋ
화장지나 물티슈: 작은 휴대용 하나 챙겨가면 될 듯. 근데 관광지라서 화장실 어딜가나 휴지 있더라.
비닐봉투: 수영하거나 입었던 옷 담거나 하기에 좋음.
접는우산: 굳이 안 가져가도 될 듯. 출국하는 날 네이버카페 들어가면 당일 날씨 알려줌. 그거 보고 챙길지 말지 고민하길.
세면도구, 샴푸린트 등: 세면도구는 간단하게 챙기고, 샴푸린스는 굳이 안 챙겨도 될 듯. 슈퍼가서 사면 돼. 다 낱개로 포장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기념품으로 사갈만큼 퀄리티 좋음. (물이 안 좋아서 샴푸린스에센스가 발달했다함. 근데 진짜 부들부들;;)
손톱깎이: 이거 작은거 하나 챙겨 가ㅠㅠ 손톱 발톱 잘 깨지고 뭐 일어나면 떼어내기 좋음.
선글라스, 빗, 화장품, 감기약, 소화제, 연고, 알로에젤, 폰충전기, 이어폰, 래쉬가드, 속옷, 방수팩, 진통제
모기약은 거기서 사는게 훨 이득인 듯. 이거 나중에 기념품 편에서 설명할게!!!!!!!!
컵라면은 필요하면 가져가고 아니면 안 가져가도 돼. 근데 오래 여행하니까 먹고 싶긴 하더라. 결국 현지에서 열라면 사먹음ㅋ
케이크칼은 망고 사서 잘라먹는 것 때문에 가져가는건데 나는 그냥 다이소에서 집과도 사서 가져가서 쓰고 거기서 버리고 옴. 케이크칼 생각보다 잘 안 든다고 해서 그랬는데 망고 사먹을 생각 없으면 굳이 안 들고 가도 됨. 근데 그냥 집과도 하나 들고가길 추천ㅋ 나는 망고랑 망고스틴 사먹었는데 망고는 그냥 그랬는데 망고스틴이 존맛이었어. 근데 칼 없이 까긴 힘들더라.
래쉬가드나 수영복은 보통 2벌씩 챙기던데 나는 없어서 그냥 한 벌만 챙겼어. 잘 때 널어놓으니 그래도 잘 마르더라.
아, 그리고 비치타올은 리조트 내에서는 몇 개를 쓰든 무료고, 호핑투어에서도 주기 때문에 안 챙겨가도 될 듯.
3. 마사지샵&호핑투어 예약하기
이건 각 업체별로 가격이나 특징 같은거 알아보고 직접 맞게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는 7일 밤비행기라서 도착하면 새벽이라 그때 숙소로 이동하기가 좀 그래서 (첫 세부여행이라 무서웠음) 마사지샵 예약했어. 여기 마사지샵들 다 한국인들 대상으로 장사하는거라서 한국인에게 맞춰져있음. 그래서 요즘 패키지 상품 많이 내놓는데 그 중 하나가 입국패키지, 출국패키지임! 새벽 입국시에 마사지샵에서 공항 픽업해서 마사지 받고 거기서 수면한 다음, 아침에 숙소로 드랍해주는 패키지임. 출국패키지는 원하는 장소에서 마사지샵으로 픽업해서 마사지 받은 뒤에 쉬다가 원하는 시간에 공항에 드랍해주는 패키지.
그래서 나는 7일 입국 패키지, 10일 출국 패키지 예약해서 마사지 받음! 업소는 각각 다 다르게 예약했는데 같은 곳 하면 싸게 해주는 곳도 있고 했는데 나는 일정상 그렇게 햇음. 이건 본인이 일정짜고나서 네이버카페에 홍보하는 업체들 별로 상품 안내 살펴보고 예약하는게 제일 좋음. 내가 예약한 곳의 장단점은 그때그때 설명할게.
호핑투어는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야 해. 일단 요즘 세부에서 가장 핫한 투어는 ㅎㅈ투어 라고 하더라. 신생업체고 젊은 사람들 많아서 제일 신난다 하더라고. 근데 나는 오전에 호핑 시작해야 해서 패스했어. ㅎㅈ투어는 점심먹고 호핑 시작하더라고. 나는 가격도 좀 저렴했으면 해서 Yㅇ투어 로 했음. 근데 여기 사람들은 다 좋은데 배가 좀 낡았어. 그게 좀 아쉬웠음. 먹는 것도 다른 투어보다는 조금 간단한 것 같아서 것도 아쉽긴 했음. 근데 저렴하게 재밌게 호핑하려면 여기 나쁘지 않음.
스노쿨링 장비는 한국에서 사서 가져가서 상태가 어떤지 확인 못했어. 개인적으로 인공비치 있는 숙소에 묵을거면 스노쿨링 장비 사서 가길 추천!! 무게는 좀 나가지만 수영의 질을 높일 수 있다.
4. 여행자보험
와, 내가 여행가기 한 달 전에 자궁근종 수술을 해서 여행자보험이 문제였어. 6개월 내로 무슨 수술이든, 입원이든 이력 있으면 보험이 안 되더라고. 근데 유일하게 삼성에서만 보험을 받아줘서 어쩔 수 없이 나만 삼성에서 6천원 내고 보험들고, 그마저도 해외에서 질병이나 의료 관련해서는 전부 안 된다는 거에 동의하면 들 수 있는거. 암튼 그렇게 하고 남친은 마이뱅크에서 했어. 근데 하고나서 보니 마이뱅크 싼거 아니더라. 더 싼 곳 2천원대도 많더라고. 이건 검색해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하길 추천해.
5. 환전
일단 일정을 짜면서 원하는 식당도 고르면 후기에 가격표 같은게 있거나 자기들 얼마치 먹었다 하는거 올린 후기들 많아. 그거 보고 반올림해서 넉넉잡아서 예산 짬. 거기다 쇼핑리스트 정해서 이것도 대충 가격 얼마 정도 되겠다해서 환전할 돈 정하면 됨.
다만 주의할 점은 세부는 화폐 단위가 페소라서 환전을 페소로 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페소 환전율이 나쁨. 우대환율이 40%임. 그래서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현지에 가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하는게 좋음.
한화랑 엔화는 환전율 진짜 쓰레기니까 그냥 달러로 가져가길.
그리고 100달러>50달러>20달러>10달러 순으로 높게 쳐주기 때문에 무조건 큰 돈으로 환전하고, 10달러 정도는 1달러로 환전하길 추천해. 공항 내려서부터 팁 줄 일이 생기는데 50페소가 생각보다 잘 안 생기더라. 그래서 1달러 10장 가져가면 좋아. 한 장씩 팁으로 주면 돼.
서울 사는 사람이면 페소로 바로 환전하는거랑 달러로 환전하는거랑 비교해서 하는걸 추천. 나는 지방러라 선택권이 없었어!
어쨌든 779$ 가지고 출발해서 50$랑 7페소 남겨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겁게 포켓와이파이 들고 다니기 싫어서 유심사서 썼는데 세부는 유심 쓰는게 훨 나은 것 같아!
유심 쓸 사람들 팁을 좀 주자면 환전율이 안 좋지만 소액 페소로 환전하거나 네이버카페에서 페소 구해서 유심살 페소 정도는 가져가는게 좋음. 나는 이전에 필리핀 여행갔다온 친구가 1000페소 줘서 그거 가지고 갔음. 공항 내리자마자 유심 파는 곳 있는데 거기서 바로 사서 유심 바꾸면 픽드랍 연락하기에 편함.
유심은 5일 무제한에 300페소, 5일인가 7일에 2GB 100페소 이렇게 두 개 샀어.
나는 카톡하고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카페 들어가고 하는 정도라서 2GB로 했는데 안 모자랐음.
근데 거기 무제한만 적혀있고 2GB 짜리는 안 적혀있어. 그래서 그냥 달라고 해야 해.
산다고 하면 거기서 폰 달라하는데 폰 주면 유심 교환해주고, 원래 유심은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다시 돌려줌.
6. 팁 문화
9달러는 다 1달러짜리로 가지고 갔기 때문에 처음부터 좀 안심했는데 문제는 팁 줄 일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거. 그래서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 팁은 보통 1인당 1달러나 1인당 50페소 정도가 적당하대. 어쨌든 나는 픽드랍 할 때 한 장씩 드리고, 마사지 받고도 한 장씩 드리고 그래서 9달러 금방 쓰더라. 나중에는 그냥 페소로 드렸어. 100페소 짜리가 많이 생기는데 그거 50페소로 바꿔달라해서 팁 드리면 돼. 팁은 반드시 줘야 한다 이건 아닌데 내가 서비스 받은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마음이 생기면 주면 된대. 나랑 남친도 픽드랍할 때 막 한시간 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한테는 너무 고마워서 200페소 드리고 그랬음... 근데 너무 팁 달라고 티내고 막 그러는 건 짜증나서 안 줬어...
고마워~~ 참고할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21:25
카페 알수잇을까?
입국팩은 어디서 예약해야돼?
네이버에 세부백배즐기기
입국팩은 원하는 마사지샵 카페로 가서
개쩐다 이글....ㅎㄷㄷㄷ
우와 담달 가는데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여시..!
와.. 강같은 글이다ㅠㅠㅠ 고마워 이거 참고해서 계획 짜볼게!!
진짜 좋은글 ㅠㅠ하나하나 다 연어중이야
참고할게여시야고마워!
여시ㅠㅠ 나 8월애 가는데 혹시 ㅎㅈ투어랑 yo투어 알려줄수잇나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0 15:56
헐 고마워아 위에 공개댓있는대 미안해ㅠㅠ 답변고마워
와 막막했었는데 진짜 좋은글이다ㅠㅠㅠ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적
와..굳굳굳
여시야 휴대폰 유심칩은 공항에서 바로 보여?? 길잃을까봐 걱정 ㅠㅠㅠ
웅응 공항 되게 작아
이거보고 세부여행준비해야게따!
글 고마워ㅠㅠㅠㅠㅠ
세부여행 가기전에 여시글들 정독 하고 가야겠다!ㅎㅎ 자세한 정보 고마워!
여시글 정독했어ㅠㅠ 곧 세부가는데 많은 도움 됐어!
좋은 글 고마워~~~~~
여시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글 너무 좋아 ㅠㅠ 도움많이될거같아 고마워
이글 짱이야!
고마워!!
글 고마워 ㅠㅠㅠ
참고할게!! 고마워 @!!
고마워ㅠㅠ2월에 갈건데 참고할게!!!!!
나 샹그릴라 간다 ㅜㅜㅜ 완전 기대중!
헐 완전 부럽다 잘 다녀와ㅠㅠ 다녀와서 후기 고고 샹그릴라 담에 가면 꼭 거기 갈거야ㅠㅠㅠㅠ
여샤 도움받은 카페 오디야?ㅜㅜ
세부 100배 즐기기
@올해는 꿈이 이루어지는 해 여샤 ㅋㅋㅋ 삼박오일 안짧아쪄?
@nwoal 쪄...? 짭시말투같다... 암튼 가기 전에는 안 짧을 것 같았는데 갔다와서는 짧다고 생각했어
@올해는 꿈이 이루어지는 해 짭시가 뭐지?..;; 암튼 고마워
@nwoal 여시... 혀 짧은 소리 말하는거! 여시에서 혀 짧은 소리 짭시에서 쓴다고 근절하자구 하는 중이라서!
@올해는 꿈이 이루어지는 해 ㅋㅋㅋ몰랐었네.. 난 그냥 고마워서 애교섞어서 말한건뎅. 고마워~
여시야!! 글 잘봤어!!
혹시 입국패키지 받을때 츄리닝입고가서 아침에 캐리어에서 옷꺼내서 갈아입어도 될만한 분위기야?ㅠㅠ 갈때 츄리닝입고 편하게가고싶은데..ㅠㅠ..혹시나 안될까봐ㅠㅠ
입국패키지 받을 때 완전 밤이고 동네 조용해서 꾸미는거보다 츄리닝 분위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 여시 진짜 친절하다 공항에서 1시에 도착하는데 마사지받고 걍 자버릴까 ㅠㅠ 너무 좋다 숙소비용 따로 안들고 숙소까지 이동안해도 되고 ㅠㅠㅠㅠ 취소 가능한데 함 알아봐야겟다 고마워 여시야 ㅠㅠ
여샤 나 곧 가서 대형연어했는데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여샤 진짜고마워 도움 많이됐어!!!!
와 여시 고마워 대왕연어하던 중 ㅠㅠ
여샤 담주에 세부가는데 연어하다가 꿀팁이라 정독하고가...고마우ㅓㅎ
와 여행자 보험 나 4개월 전에 입원한거 있었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진짜 정보 얻어간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