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차액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현금으로 하면 200이고 카드로 하면 수수료 때문에 30~240을 받는데요
그래서 물었죠
"그런 병원 가지 말라던데요"
웃으면서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아니 세상에 어떤 바보가 굳이 카드로 결제하면서 30~40만원을
더 내고 수술을 하겠습니까?
직장인이라서 카드 공제도 받고 의료비 공제도
받으려고 했는데 그냥 간이 영수증 하나 써주길래
의료비 공제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것!!
재검사때 눈 흰자위에 점이 하나 있어서 빼려고 했는데
그제서야 의료보험 카드 달라고 하고는
적고 진료비 영수증을 주더라구요
라식 할땐 전혀 의료보험 카드 얘길 꺼내지도 않았거든요
이렇게 해서 탈세하는 그 병원 보면서 꼭 세무서에
신고해야지 했는데 방법을 몰라서 못했어요
재검사 받으러 가면 그냥 종이 쪽지에
제 수술 날짜 쓰고 시력 재서 쓰고
그걸로 끝나요
병원 챠트는 그냥 수술 당일만 필요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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