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점 무한리필 서창 서서갈비, 맛과 서비스에 감동...가성비와 가심비가 뛰어나 손님들로 북적북적
요즘 돼지갈비, 소갈비 등으로 한 음식세계의 붐을 일으키며 판도를 바꾸어 가고 있어 미식가들 한테 주목을 받고 있다. 지존 인양 숯불갈비구이 음식문화를 새롭게 구현하는 '서창 서서갈비' 가 그렇다. 서서갈비의 이름도 생소하고 신선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매력 음식점으로 고객들한테 큰 관심을 불러들이고 있다. 서창 서서갈비가 대한민국 숯불구이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우후죽순으로 탄생한 여러 브랜드의 평정에 나섰다.
충남 당진에서 시작된 서서갈비는 언뜻 생각하기에는 서서 갈비를 먹는 걸로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서서 먹는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뜻이 아니란다. 서서갈비는 ‘서로 무리지어 맛있게 먹는다’ 는 뜻을 갖고 있단다. 서서갈비 서로서로 떼를 진 채 갈비를 먹는다는 순수한 우리말에서 나온 서서갈비다.
부천 역곡역 부근에 있는 서서갈비는 ‘서창 서서갈비’ 라는 간판을 내걸며 손님을 모시고 있다. 영암 시종면 와우리출신인 배을식 사장은 봉천동 현대시장 사거리에서 4년간 음식점을 했다. 그런 후 부천 역곡에다 상호를 달리해 보다 더 새롭고 신선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즐거움을 누리게 하고 있다.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는 역곡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건물 우측으로 돌아 남쪽방향 120m지점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서창 서서갈비 역곡점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홀과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으로 크게 나누어져있다. 총평수 52평(실평수)에 테이블(4인석 4개, 2인석 21개) 총 25개로 100석 규모이다. 테이블 배치는 소.중.대로 자석으로 구분되어져있는 등 다양한 구조로 배열이 되어져있어 개별 또는 단체를 받을 수 있게 해났다. 창가 쪽은 단독 테이블로 홀 안쪽은 단체 석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창 서서갈비
서-서슴없이 즐겨봐요
창-창성(昌盛)하는 서창에서
서-서로가 함께했을 때 좋은 만남
서-서로가 같이했을 때 좋은 시간
갈-갈망(渴望)하는 건 멋과 맛을 풍긴 음식
비-비유(比喩)할 수 없는 일품 서창 서서갈비
풍미(風味)를 느끼게 하는 서창 서서갈비의 주 메뉴는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미국산),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미국산)+통큰삼겹살(칠레산), 돼지왕갈비(미국산), 수제돼지갈비(국내산), 소갈비살(생/양념, 미국산), 소양념갈비(미국산)와 LA양념갈비(미국산), 통큰삼겹살(칠레산), 선진포크 삼겹살(국내산), 한우육회(국내산)와 그리고 돼지.소 커플세트로 명품 돼지왕갈비+소갈비(미국산)와 그리고 점심특선으로 냉면(물/비빔), 메밀막국수(물/비빔), 돈쌈냉면(돼지갈비+냉면/물비빔), 돼지갈비 정식(돼지갈비+된장찌개+공기밥), 왕 갈비탕, 순대국, 날치알 주먹밥, 된장찌개(후식용) 등으로 손님을 모시고 있다.
숯불에 구어 먹는 갈비와 삼겹살, 석쇠에 얹어 놓은 순간 숯불은 향을 피우며 고기를 맛깔스럽게 익어낸다. 지지소리도 맛있다 할 정도로 고기는 숯불에 몸을 던져 소리로 말하고 맛을 자랑한다.
접시에 내놓은 고기의 모양새가 먼저 입맛을 당기게 하며 눈을 유혹시키고 익어가는 순간, 향이 코를 자극하고 소리가 귀를 파고든다.
돼지양념갈비는 무한리필이다. 1인(대인 기준) 12.900원만 냈고 무한정 먹을 수 있게 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무한리필로 내놓은 돼지양념갈비를 들면 최상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안 좋거나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상상 외다. 기쁨 두 배다.
이곳을 찾아 즐기는 일에 후회하지 않게 된다. 고기의 질도 좋고 그만큼 맛도 뛰어나는데다가 밑반찬 등 서비스가 최고이며 직원들의 친절 또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끼게 하는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다. 좋은 고기에 적절한 가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의 장점이요 매력이다. 그런 가성비로 인한 가심비도 느끼게 하고 있다.
둘둘 말아 한 접시 담아온 갈비
석쇠에 얹어 놓으니
집게가 마술을 부린 건지
갈비는 금세 변해 벌겋게 달아오르는 숯불과 함께 꽃 인양 피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
익는 소리가 나니
집게는 또 한 번 마술을 부리려고 한다.
뒤집더니 숯불은 갈비를 달군다.
연기가 난듯하고
연기 흡입 통은 강하게 빨아드린다.
연홍색 갈비 꽃이 흑장미로 변한 듯하자
이때 가위가 나선다.
가위는 꽃 갈비를 인정사정없이 잘라버린다. 토막토막
그러자 집게가 이리저리 흩어진 것들을 정리를 하고
꽃잎 같은 꽃 갈비가 정리되자
젓가락이 “내 차례야” 하며
갈비 한 점을 집어 든다.
이럴 때 입이 내가 먹을 게 하며 벌린다.
눈이 먼저 봤는데도 먹는 것은 입의 차지다.
눈은 그래도 괜찮다는 듯
젓가락과 집게를 들게 하여
음식을 선택해준다. 이것도 좋으니 하며
오로지 입을 위해 희생을 한다.
특히 돼지양념갈비는 무한리필이어서
집게, 가위에 난도질 당한다.
졸지에 젓가락이 고생한다.
돼지갈비, 돼지양념갈비만 있느냐
소갈비살이 항의를 한다.
너 보다다 가격우위라며
잘 난 채 까불지 말라고 큰 소리 친다.
소갈비살이 죽인다.
석쇠에 꽃이 만발한다.
불꽃 쇼인줄 알았더니 아니다.
소갈비살의 퍼포먼스다.
소갈비살이 인기를 끌자
삼겹살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보소 댁만 일품인겨" ,
"나도 사랑 받는 국민 고기라에" 하며
상추의 박수를 받은 채
고운 선과 색깔을 띤 자태로
어느새 석쇠에 놓여진다.
사람의 눈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음식에도 눈이 있어 보인다.
심지어 표정으로 말도 하는 듯하다.
노곤 노곤하게 익은 갈비 맛을 더하기 위해
유자향이 난 양파가 들어간 소스가 적셔달라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쳐다본다.
질투 난 듯
시큼한 해파리냉채가 “저도요” 한다.
눈과 입
코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듯
향이 좋은 것에 시선을 보내고 입맛을 다스리게 한다.
내 코가 석자야,
이런 말뜻이 무색할 정도로
코는 눈과 입보다 자기가 더 중요하다고 우겨 된다.
코로 향을 맡아야 그 음식에 눈이 가고 입이 벌려진다는
코의 주장이다.
코만 있을까?
귀도 빠질 수가 없다.
귀는 말한다.
소리를 들어야 먹는 즐거움이 커진다고
있잖아요 하며 ‘소리도 맛있다’ 라는 광고카피를 꺼낸다.
음식은 눈으로 보고 코로 맡고 입으로 씹고 귀로 들었을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
어느 하나 느끼지 못한다면
그 음식을 큰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눈.코.입.귀
사람들의 신체구조로 보는 데는 이의가 없다.
사람만큼 식물에게도
사람과 같은 구조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석쇠에서 익어간 갈비의 맛을 더 맛 좋게 도와주는
상차림에 동참한 각 종 채소와 밑반찬들
싱싱한 상추는 “난 언제 찾나” 하며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다.
마늘, 고추도 쌈장과 함께 내 차례인데 하며 기다림의 미학을 한다.
시기에 깻잎장아찌도 저 좀 싸가세요, 강한 시선으로 무언의 시위를 한다.
갈비는 보쌈 되고 만다.
보쌈 된 갈비는 입속깊이 숨겨버린다.
보쌈에 동조를 한 젓가락은
“난 아니야” 하며 시침을 뗀다.
상추가 보쌈 하는 걸 보거나 거들어줬어도
전혀 못 본 척 전혀 안한 척 잡아뗀다. 뻔뻔스럽게도
소외 된 듯
꽃게무침도 한 소리를 해된다.
"저는 음식이 아닌가요" 하며
꽃게를 드는 당신은 멋쟁이
미식가라며 먹어 달라고 자리를 비집는다.
깻잎장아찌에 해파리냉채에 꽃게무침에 상추에
기 죽지 않고
의젓하게 한 자리 차지하며
"다들 제 잘났다고 하고 있네" 하고 있다며
"니 네들 내가 누군지 알아"
"스테미나 음식하면 나야" 큰 소리 한번 치고서는
젓가락한테 "너 나 집어 어서" 한다.
혈압을 낮추고 뇌 기능을 개선해주는 녹두 새싹으로 만든 숙주나물
비타민C가 풍부해서 혈관을 강화하고 철분 흡수를 촉진시키고
또 피부의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줘 피부를 좋게 하는데다가
변비를 개선하는 데는
나만한 나물이 없다며 싱싱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찰나에
양배추로 만든 야채샐러드가 “저 좀 봐요” .
“저는 안 필요하나요” .
“저를 입에 한입 넣어 보세요” 하니
젓가락은 잽싸게 집어 들며
한방에 입속으로 골인시킨다.
졸지에 골대가 돼버린 입은
음식 세례를 맞는다.
차면 다 들어가는 판에
다른 선수들도
대기와 동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찬다. 규칙이 없다. 막무가내다.
먹는 사람이 콜드게임 선언을 해야 만이 멈춘다.
질투와 시기의 난리 통에는
김치도 열무김치도 된장찌개도 가세를 한다.
고추 물이 곱게 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고기를 먹을 때는 소스만이 맛을 더한 것이 아니라며
김치를 곁들면 맛깔스럽게 들 수 있다고 유혹을 한다.
된장찌개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애호박, 양파와 두부가 들어간 된장찌개,
이젠 숟가락이 젓가락을 제치고
“내가 할께” 하며
숟가락에 떠 올린 채
“손님 저 좋아하죠” 살짝 윙크하며
입안으로 넣어달라고 애교를 떤다.
시골 된장이라 떠는 것도 정겹다.
된장의 구수한 맛에 자신한 아양이다.
꼬드긴 데는
된장찌개와 공기밥과 함께 나오는 돼지갈비도 한몫을 할 것이다.
된장찌개를 곁들면서 먹는 돼지갈비는 환상의 궁합을 이루고 있으니 그럴만하다.
돼지갈비에 된장찌개로 감칠맛 나니 수저는 뜨거운 줄도 매운 줄을 모른 채
자꾸 풍덩한다.
찌개를 한 숟가락 뜨는 수저는 입을 위해 희생한다.
젓가락도 구어 진 갈비를 뜨겁지 않는 듯 집어 든다.
배가 터질 것 같은데
냉면과 메밀국수가 보챈다.
나도 달라는 것이 아닌
나를 보면서 먹어달라고 말이다.
쫄깃한 냉면 발에 계란과 채선 붉은 고추가 올려져있으니
담백하고 고소한 육수국물에 기다랗게 한 채 몸을 담근 메밀국수니
나를 봐달라고 나를 먹어 달라고
보챌만한 하다.
보챔에는
“나도 있어요” 한다.
왕 갈비탕이다.
왕 갈비탕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꼬르륵하는 배 속의 상태를 귀신같이 알아챈다.
갈비구이가 맛있는 만큼
왕 갈비탕도 맛있는 건 당연치사,
몇 시간 동안 끓어 우려낸 진한 육수에
왕 갈비 두 개가 대파랑 입맛을 다스리게 한다.
“으~흠! 보기 좋고 으~흠!! 냄새 좋고”
이런 소리로 감탄하며
수저와 젓가락이 손님의 손에 의해 먼저
뜨거움에도 그저 말없이 희생타를 보이며 먹방을 하게 한다.
‘손이가요 손이가’ CM송이 절로난다.
후식으로 찾는 냉면, 메밀국수, 왕 갈비탕
입맛대로 취향대로다.
선택된 것들은 정말 행운이요 축복이며 인기순위가 올라간다.
냉면, 메밀국수, 왕 갈비탕 어느 하나 맛없는 것은 없다.
맛을 비교해도 동등하다.
치열한 경쟁의 소리대전(對戰),
된장찌개와 왕 갈비탕을 서창 서서갈비에선 대표 결투자로 내세운다.
된장찌개는 뽀글뽀글!!, 왕 갈비탕은 지글지글!!
된장찌개와 왕 갈비탕은 내가 더 났다며 서로 소리를 질러 된다.
구수한 시골 된장에 두부와 애호박을 뚝배기에 넣고 끓인
진한 육수에 왕 갈비 두 개에 썬 대파가 들어간
된장찌개와 왕 갈비탕의 소리대전에 승부가 날 것 같지 않다.
왕 갈비가 주방장한테 "저 좀 더 끓어 주세요" 지원 요청을 해보지만
된장찌개는 전혀 겁먹지 않는다.
뽀글뽀글, 지글지글
손님은 귀가 즐겁다는 듯이
둘다 좋아하며
그저 숟가락이 간 다.
암튼 된장찌개와 왕 갈비탕의 소리 대전이 혈투이던지 말던지
군침이 생긴다. 냄새가 코를 파고들고 소리가 귀를 간지럽게 한다.
눈도 휘둥그레 하며 고정시킨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승부욕,
뚝배기에 담아진
왕 갈비탕은 된장찌개보다 내가 더 났다며 지글지글 끓는 소리로
눈도 즐겁게 입도 즐겁게
시선과 귀를 자극하며 입에서 희생을 하고자
갈비뼈 한쪽을 다 내놓은 듯 하다.
드러난 뼈에 살점을 붙인 채
“저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는가요”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맛깔스러움을 뽐낸다.
출출한데 하며 어루만졌던 허기진 배
왕 갈비탕은 자리를 잡았다. 웃음 지으며...
아마 정성을 다해 요리한 주방장의 미소가 아닌가한다.
된장찌개도 억울한지
“나도 주방장님의 정성으로 끓인 음식이어요” 강력히 주장한다.
소리대전은 맛이 원인이었다.
맛 좋은 음식이어서 소리도 아름다웠고 마음이 끌리게 했다.
'소리도 맛있다' 는 광고카피가 생각나게 하는 서창 서서갈비의 매력 넘친 으뜸 음식이다.
손한테는 미안하지만
입도 호강, 눈도 호강, 귀도 호강, 코도 호강이다.
“오늘 한번 참 잘 먹었네!!!”
둘이 먹다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의 음식 맛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에 올 때는
돼지갈비와 삼겹살만 먹지 말고
육회와 소갈비살, 소양념갈비, LA양념갈비도 먹어봐야겠다고
또한 냉면을 먹었던 것을 다음에는 메밀국수와 왕 갈비탕도 들겠다면서
가족인지 친구인지 회사동료인지 동창회인지 옆 테이블 손님은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가 일품입니다" 라고 엄지 척하며
한동안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선다.
이때 주인장은 “된장찌개도 좋지만 김치찌개도 맛이 죽여줍니다” 라고
여운을 남겨준 채
“또 오세요” . 명암 한 장 건네주며 “안녕히 가세요” 공손하게 배웅한다.
접시에 말은 상태로 나온 갈비가 석쇠를 다 덮을 정도로 갈비뼈에 큼직하게 살이 붙여진 모양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환상의 자태를 뽐낸다. 살에 기름이 섞인 갈비, 벌겋게 달아오르는 숯불과 한 송이 꽃 인양 피어난다. 안개 같은 연기를 피어내면서 익어가는 갈비는 서서히 익어가면서 입으로 들어가겠다는 신호와 함께 젓가락을 들게 하며 입에서 사라진다. 큰 갈비이기에 가위로 먹기 좋게 토막토막 낸 후 소수에 찍어서 또는 상추쌈하며 들면 “아! 이 맛이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그런 장면을 연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서창 서서갈비만의 매력이다. 여기에 두부와 애호박이 들어간 고소한 된장찌개를 곁들면 갈비가 더 당기게 되고 한 접시 나온 갈비는 어느새 비워진다.
이런 현상은 갈비뿐만 아니다. 삼겹살도 마찬가지다. 두툼하게 썰어 나온 삼겹살은 보는 것마저도 맛깔스럽다. 아무리 보기 좋게 나온 음식이라도 눈요기만 할 수는 없다. 음식은 먹어야 만이 그 맛을 알 수 있고 평가를 내리게 된다. 서창 서서갈비에서 나온 삼겹살은 달랐다. 고기의 질도 그렇고 맛도 다른 음식점과는 차이가 났다. 최고, 최상, 으뜸, 일품 이런 수식어가 떠오르게 하는 엄지 척을 아니 할 수 없는 서창 서서갈비에서 내놓은 삼겹살이다. 삼겹살과 함께 숯불돼지갈비랑 먹는 재미 그것도 무한리필로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서창 서서갈비만의 매력이요 차별화다.
소양념갈비, LA양념갈비 또한 마찬가지로 환상적인 맛과 향과 소리를 즐기는 이의 심성을 자극한다. 감동의 순간, “내가 음식에 빠졌다” 라는 감탄의 소리가 입을 담지 못하게 한 부천 역곡의 서창 서서갈비라는 사실에 인정할 수밖에 없다.
갈비나 삼겹살과 육회가 술을 들이마시게 한다. 소주, 맥주, 막걸리, 청하, 매화수, 매취순, 복분자 등의 술이 손님 취향에 맞춰 잔에서 비워진다.
석쇠에 구어 지는 소리를 들으며 그 소리가 음악인양 여긴 채 고기 한 점에 술 한 잔을 기우리는 낭만, 멋스러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된장찌개에 밥 한 공기는 뚝딱이다. 구수한 된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배을식 사장은 고향이 전라도 영암이라 전라도 특유의 음식 맛을 내주고 있다. 시골 어머님이 해주던 것처럼 토종 재료로 요리를 해된다. 저녁 무렵 하얀 연기 뿜어내는 초가집 부뚜막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그랬던 것처럼 담장 밑 항아리에서 된장 듬뿍 떠 작은 국솥에 두부, 애호박과 파 송송 고추 팍팍 썰어 넣고 끓어 밥상에 내놓았듯이 서창 서서갈비에서도 엄마의 솜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맛이 어떠요” . “어매 맛난 거 환장하겠당께요” . “그라요” . “많이 묵으쏘잉” 구수한 사투리가 나오게 만든다. 어디 된장찌개 그러겠는가? 묵은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도 어머님 손맛이다.
도시에서의 고향음식을 맛보기는 쉽지가 않다. 있어도 고향음식을 흉내를 내는 정도의 음식이 우리의 입맛을 바꾸고 있고 달래주고 있다. 고향의 음식, 어머님이 생각나게 한다. 어쩌다 음식점에서 고향음식을 맛보게 되는 행운이 생긴다. 운수좋은 날 인양 우리는 그런 고향음식을 접하게 되면 황홀감에 빠진다. 그러면서 어머님 생각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그리워 잠시 추억으로 돌아가 옛 시절의 보았던 느꼈던 것들을 떠올려본다. 세월은 흘러도 세상이 바뀌어도 환경이 달라도 그때의 그 맛, 입맛은 남아있다.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 가 고향음식을 내놓아 어머님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면서 그때의 입맛을 다시 살려주고 있다.
보았는가? 고기의 구은 장면
들었는가? 고기의 익은 소리
맡았는가? 고기의 풍긴 향기
느꼈는가? 고기의 맛짱 풍미
보임은 연출이 아닌 실제적인 장면이며 들음은 가공이 아닌 자연그대로 소리이며 맡음은 조작이 아닌 본연그대로의 향기이며 느낌은 실망이 아닌 감동 그자체이다. 속이지 않는 장인정신으로 양심적인 진정한 음식요리를 선보인 서창 서서갈비, 참됨으로 만든 진미진수의 작품이다.
서창 서서갈비는 고기의 재료도 일품이지만 밑반찬으로 나온 것들도 으뜸이다. 상추와 풋고추, 마늘은 최상의 상품을 쓴 것은 양심이고 김치, 양파절임, 오이절임,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알타리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 녹두(숙주)나물무침, 해파리냉채, 양념게장과 파채, 유자향 양파소스, 야채샐러드와 쌈장 등이 고기의 맛을 증가해주고 더 입맛을 당기게 하고 있다.
밑반찬은 셀프다. 직접 갖다 먹는 불편스런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직원의 손길보다 내 손길로 느끼면서 먹는 즐거움도 하나의 재미가 아닌가한다.
이것저것에 눈은 바삐 돌아가고 손도 분주해진다. 보랴 맡으랴 집으랴 먹으랴 정신이 없다. 먹고 싶은 고기가 놓여 지면 반찬이 세팅이 되어 지면 젓가락이 분주할 수밖에 없다. 젓가락이 바빠질수록 입도 바빠진다. 언제 담을지 모르게 하는 고기를 집는 젓가락에 입은 즐겁기만 하다. 수저도 국이 나오면 젓가락 못지않게 작업 손이 된 듯 바삐 움직인다.
갈비를 먹고 후식으로 냉면을 먹지 않는다면 갈비나 삼겹살을 잘 먹었다고 할 수는 없다. 후식으로 냉면은 필수다. 된장찌개 또한 꼭 먹어야한다. 그래야만이 입안서 느껴졌던 맛이 오래 남게 되며 건강을 느끼게 된다.
고기를 잘 굽는 방법 하나, 고기를 석쇠에 올려놓고 자주 뒤집으면 고기의 맛은 떨어진다. 육즙이 빠져버려 뻣뻣해 감칠맛이 안 난다. 얹어 놓은 고기가 익어 즙이 나올 때 그때 뒤집으면 최상의 고기로 익게 되고 참맛을 느끼게 한다.
술 한 잔을 들이 마신 후 안주를 들면 술도 덜 취하고 많이 먹게 되며 뒤탈이 덜 한다. 고기를 먹을 때 밑반찬을 곁들어 먹는 방법도 고기를 맛나게 먹는 방법 중에 하나다. 배을식 사장은 고기를 느끼하게 먹지 않으려면 가끔 깻잎 장에 싸먹으라고 권한다. 시큼한 깻잎 장이 소화도 시켜줄 것 풍미를 더해준다고 깻잎 장을 권하고 있다.
고기를 잘 굽지를 못한다면 일하는 직원을 불러 도와 달라하면 된다. 고객서비스에 최우선이라는 영업방침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친절 또한 서창 서서갈비의 자랑이다. 고객중심 고객우선이라는 슬로건으로 손님을 모시고 있다.
서창 서서갈비의 브랜드는 눈에 잘 띠는 '가시성' , 잘 알아볼 수 있는 '인지도' , 잘 잊혀지지 않는 '기억성' ,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심미성' , 개성이 뛰어난 '독창성' 을 갖추는 등의 의미의 전달성, 기억이용성, 미래지향성, 긍정적 이미지 연상, 디자인 적용성이 좋은 브랜드 네임의 조건에 부합하고 있다. 서청 서서갈비는 비전과 의미를 분명히 제시하면서 진실성, 차별성, 합축성, 집중성, 영속성, 일관성, 유연성, 공감성, 헌신성, 실행성, 가치성, 신뢰성이 높은 브랜드로 최고 최상의 메뉴와 최선의 으뜸 서비스로 승부를 걸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가성비(價性比)' 와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느끼게 한 '가심비(價心比)' 가 뛰어난 부천 역곡점 서창 서서갈비에서 누려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 가족모임, 단체모임,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회사동료들과의 회식은 망설임 없는 서창 서서갈비를 찾으면 누림은 행복 두 배가 된다.
오늘 술 한 잔 어떼? 숯불양념갈비에다 말이야!
좋지!!
그래 부천 역곡역에 있는 서창 서서갈비에서 보자.
OK!!!
거긴 육회도 나온다고 했지 굴도
죽이겠다!!!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748 (구 역곡동) 서창 서서갈비(역곡점)
TEL 032-343-9992, 사장 배을식 010-3736-5689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