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을 맞이하면서 11월 한 달 동안
고백교회 어린이부에서도 감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나에대한/ 가족에대한/ 교회에대한/ 이웃에대한/ 환경에대한/ 나라에대한/ 하나님에대한 감사
7가지 꼭지들로
친구들과 감사의 마음도 이야기 나누며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사진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주말에 할아버지댁 가서 효도함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예안이와
다쳐서 꼼짝 못하느라 율동 못한다고 슬퍼하는(^^) 예성이와
엄마때문에 링거도 못맞고 혼자 집에 누워있었던 서진이도
몇 주간 함께 감사를 나누던 따뜻한 11월이었습니다🤗
첫댓글 사모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고백교회가 감사가 넘치는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어린이부의 감사노트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길 소망하며,
사모님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