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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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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북한산성 16성 선답사 간단 후기 (‘18년 09/26)
소그미 추천 0 조회 130 18.09.26 19: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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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6 20:37

    첫댓글 예전에 족두리봉에서 향로봉능선, 비봉능선을 거쳐 의상능선으로 의상봉에 올랐다가 산성탐방지원센터까지 6시간 소요, 참 많이 즐기며 다녔지요. 의상능선 올라가는 것 보다 내려가는 것이 훨씬 쉽지요. 다 지나간 추억 거리이지요.....

  • 작성자 18.09.27 09:14

    의상봉은 따로라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수봉 정상도.... 감사합니다.

  • 18.09.26 20:46

    또 한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북한산성 14문(성문 6, 암문 8, 수문터 2곳 제외) 혹은 13(성)문 종주가 맞다고 봐야할 듯요.
    수문터 2곳 빼더라도 국녕사로 가기 전에 올라갔다 와야 하는 중성문이 있기 때문에.
    「북한지」에 북한산성 14(성)문이라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다들 혼동스러워 하는 것 같지요? 대남문, 대동문 중 하나가 중복되었다는 전문가 글도 읽어 봤는데.. 저도 여직원 두 분이 노닥거리고 있는 북한산성 방문자 센터를 어렵사리 찾아 설명 듣고 사진 찍고, 16문 스탬프 투어 안내문을 갖고 왔는데 16문? 뜨악했습니다. 뭐 아무려면 어떨까 싶지만 북한산 13성문(북한지에 의하면 14문) 종주가 가장 합당하다는 생각입니다.

  • 18.09.26 20:55

    1빠가 아닌데.. 송구합니다. ㅠ.ㅠ

  • 작성자 18.09.27 09:15

    아 12문이라고 이름은, 종주코스 (둥그렇게)에 모양새가 12개면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가운데 덜렁 있는 중성문 때문에 간길을 또가고 해야하는 번거로움 - 불편함까지는 아니지만 - 이 있어서요. 시구문도 문이라면 수문지를 빼고 14개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27 09:22

    @소그미
    그랬군요.
    단, 자꾸 토를 달아 송구합니다만, 종주 마지막 암문인 서암문 위에 '시구문'이란 팻말이 붙어 있구요.
    또 중성문 옆에 있는 16문 설명문에도 '시구문'이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전자의 '시구문'은 훌륭한(?) 북한산성 암문인 것이죠. ㅋ
    오늘 강의하러 와서 양화대교 아치 빔 너머에 있는 북한산 마루금을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 18.09.26 20:53

    추신댓글

    소그미님, 종주 맨 마지막 16번째(경기문화재단에서 정한) '수문지'는 분명히 있어요. 우리 고교동기들 5개 산악회 중 북한산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산행하는 '삼각영봉' 산악회에서 하산할 때 등하산로 계곡 건너에 보면 수문이 있었음직한 돌무더기(성곽이라기엔 너무 부족하지만)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2일차 때(한글날 가기로 했나보죠?) 제가 가리켜 보겠습니다. ㅋ
    암튼~ 오늘 사전 답사 북한산 14성문 종주를 6시간에 주파하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꾸벅~

  • 작성자 18.09.27 09:16

    녜 저도 누군가가 올려놓은 GPS로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올라갈때 가는가, 아니면 내려올때 가는가인데, 두번째 날이 좀 넉넉하니 그때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27 11:48

    산행 안내도를 봐도 이렇게 세세히 안나왔던데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18.09.27 12:38

    에그 별 말씀입니다. 그저,,,,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본 이야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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