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설렁하구만...
아무도 없네... 지금 TV에는 "하루밤만 재워줘" 라는 프로가 아주 신나게 방송을 하는데....
열심히 히히닥 거리다가...
냉장고에있는 시바스리갈반잔에 얼음넣으니 딱이네...
ㅎㅎㅎㅎ 얼큰하게 또 한잔...
난 가끔은 45까페에 와서 어느눔의 인간이 놀다가나하고 검사를 해보지만.....................
참 한심한 사람들....아..
세상살아가는 얘기하라고 만들어 놓은 좋은자리에 너무 썰-렁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걸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까라는 고민에 데가리가 띵-------
며칠전 약속이나 한듯....
양산 물금에 있는 김영칠선수가 전화가 와서..
어떻게 사느냐고 질문을 하더라....
갑자기 무슨일이냐고....그냥 살고 있는데...
계돈 안낸다고 지랄하더라.... 흑...그렇구나..
나도 모르게 지나쳐버린 그눔의 계돈...
평생가도 한번 쏠수 없는 그 계돈... 또 내야하는구나...
그래 알았다.... 신기한거는...
남양주 이양우군바리는 매월꼬박꼬박 낸다고 자랑하던데.......
이군바리는 ㅎㅎㅎ 할일이 고거 뿐이니까... 열심히 납부를 잘하지...
몇개월간 고아주와 부산을 왔다가다 하면서 기억나는 일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기에
몇몇음식점 소개로 마무리....
광주에는 광주의 5가지 음식이 있는데...
아직은 다먹어 보진 못했지만..
위에는 어떤곳인지는 모르지만..."감나무집'이라고 하는데..
보신탕이 끝내주는 ..이여름에 손님이 북적북적한 곳이더라..
위에는 경기도 안성의 특별한 추어탕...
ㅎㅎㅎ 골때리는 추어탕...
추어탕에 왠 칡냉면을 즐겨 먹는지....
이해가 안가는데..누구는 맛있다하는데...
다음은 다시 광주의 남도음식중 하나
오리탕이 맛있는집...
광주광산구청 앞의
떡갈비촌...
경상도 음식과 전라도 음식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장소임...
또 북으로 올라와서
경기도 안성의 아부 비싼 중국집
중국에서 300인민폐(60,000원)하는 빼갈(수정방)이 400,000원하더라
여기와서 술장사하면 멋짐......
쬐금
천안으로 내겨가서
천안시청옆의 벌집 삼겹살이 그나마
삽겹살의 체면을 세워 주는곳...
원래 대전,천안은 음식맛이 빵점임..
예로부터 과거보러 한양가는 선비들의 주막이 많은 동네라
모두가 떠네기 손님이라 음식맛이 별로임..
광주 첨단구에가면 아주비싼 일식집
몇번 갔는데도 꽤 비쌈.
담부턴 안갈예정임
좋은것은 모두가 자연산임..알수없지만.
...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한식집임.
여긴, 특히 굴비맛이 일품임.
마지막으로 얼음둥둥떤 칡차에 밥 말아먹는
낭만이 있는집..
김대중센터 앞에 있음..
항상 여름이면 찾아가는 횟집앞의 풍경임...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의 통일전망대밑에
유명한 부부횟집..
여긴 개인이 운영하는 자연 물회가 기가 막힘...
꼭 추천을 하고 싶음
마지막 부산카모메..(부산갈메기)
구포에서 을숙도를 거쳐 다대포 앞의 횟집..
부산은 원래 광안리가 좋은듯한데...
그나마 견딜만한곳,,,,
(개인적인 의견인데...음식은 전라도가 짱임...
부산은 매일 돼지국밥만 먹다가 이제는 질림.).
----3개월간의 음식여행 이었음-------------
이해가 안가는데..누구는 맛있다하는데...
첫댓글 갑자기 배고푸다~~ ㅎㅎㅎ 음식 그림이라도 있으면 눈요기할라 켔더만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