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해에도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고,
믿음의 형제자매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늘~ 함께 하길 기도하며 글을 씁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세상 사람들이야 그 해가 그 해라 생각하지만,
세상의 때들을 알고 시대들을 분별하는 사람들은
올 한 해가 얼마나 심각해지고 위험한 한 해가 될 것인가를
아마 모두 느끼시고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북한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저들이 앞으로 남침을 할 것이라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김정은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인양
선글라스를 끼고 발사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 발사 차량에 쓰여 있었던 '123'이라는 숫자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앞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23이라는 숫자는 문제의 숫자인데,
그러고 보니 2023년 1월 23일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제는 2022년도 마지막 날이어서
한 해를 뒤돌아볼 겸 집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하루종일 흐른 날씨에 종종 눈바람이 날렸는데요,
정상에 오르니 눈꽃이 피어있는 모습에,
나무와 눈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그림을 그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보며 모처럼 힐링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경부터 해가 드러나더니,
아주 붉게 물든 태양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해가 저물 때에 태양을 보아도 눈이 부셔서 잘 못 보는데요,
전혀 눈이 부시지 않았고 블러드 문을 보는 것보다 약 3배는 더 붉었는데,
그래서 사진을 찍고 보니 사진으로는 그 색깔이 나오지 않아
우측에 보이는 사진의 모습 정도였음을 제가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감나무에 걸려 있는 진~한 진홍색의 감이었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아무튼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붉은 태양은 본 적이 없었는데,
저는 등산을 좋아해서 수많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본 사람으로
이렇게 맨 눈으로 붉은 태양을 직접 본 적은 처음입니다.
참으로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은
저에게 기억될 만한 특별한 날이 되었으니,
새벽에는 처음 들어 보는 나팔 소리와 같은 것을 들었고,
(저의 막내딸도 잠결에 그러한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오후에는 아주 붉고 진한 태양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붉은 태양이나 블러드 문은 경고의 사인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죄로 인해 제단에 동물의 피를 뿌려서 죄를 가림으로,
죄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1:18에서도,
어느 찬송가에서도 '진흥같이 붉은 죄'란 가사도 있던데,
내려가는 붉고 진한 태양을 보며,
그 붉은 죄를 십자가의 피로 없애시고
잠시 우리들을 떠나가신(태양은 내려감)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던 그러한 모든 자연 그림과,
하늘 그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요한복음 2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고..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체라고 성경은 말하니,
어떤 것을 봄으로 믿는 것보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을
그저 믿고 그 말씀들에 순종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구~ 또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 대해 말하자면,
비록 거의 모든 세상 사람들이 쓰는 고레고리력 2022년 지나갔지만,
하나님께서 그려 주신 테트라드를 통해
한 달 늦어진 하누카의 시즌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데,
어찌 2023년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이 마지막 때의 타임 라인에서 중요한 지와..
만약 정말로 그 시즌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들을 데려가신다면
그 후에 타임 라인을 간략하게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7년 환란의 전체의 타임 라인인데요,
일단 하누카 기간 중에 휴거가 발생이 된다면,
(하누카 마지막 날 2023년 1월 25일 이후부터 적용)
7년 야곱의 환란기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인
다니엘 12장 11~12절을 적용하여 1290+1335=2625일은,
그때까지 이르게 되는 축복받는 자의 기간인데
2030년 4월 4일 경이 됩니다.
그러니까 총 7년(1년 360일 적용)에서 105일이 더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선택된 자들을 위해 환란의 시간을 감해주신다고 하니,
그전에 환란이 끝나고 어느 정도는 고요한 시간(반 시간-계시록 8:1)이 되며,
야곱의 환란 속에서 살아 남게 된 민족들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단 이 기간(2625일)이
7년 환란 전체를 조망하는 기간이고요,
환란기 때에 두 번째 뼈대라 할 수 있는
다니엘서 7장, 9장, 12장, 계시록 11장, 12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 1260일, 42달 등은,
전반 환란 3년 반, 후반 환란 3년 반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총합은 7년 = 2520일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숙고해 볼 문제가 있는데요,
한 때 두 때 반 때와 1260일의 시작점이
과연 어느 것으로 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휴거가 되는 시점인지..
아님 두 증인이 나온 시점인지..
아님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7년 언약을 맺는 시점인지..
어느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 7년 환란 총 숲
1290일과 1335일 총 2625일을 주목하는데요,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다니엘 12장에 1290일과 1335일로 나누어 놓으셨는데,
1260일에서 + 30일 = 전 삼 년 반을 주셨고,
1260일에서 + 75일 = 후 삼 년 반을 주셨다고 보니,
저는 여기에 힌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희생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기도와 찬송이라 성경은 말하고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일이 시작되는 때는
다니엘서 9장 적그리스도와 7년 언약이 체결되는 때이니,
1260일에서 30일을 더 주신 것은,
휴거 후에 그 30일 기간 동안에,
에스겔서 38, 39장 곡마곡 전쟁이 일어나고,
계시록 11장 두 증인이 나타나며,
다니엘 9장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체결함으로써,
한 때 두 때 반 때, 42달, 1260일, 3년 반이 시작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9장, 마태복음 24장,
전 삼 년 반과 후 삼 년 반이 나누어지는 한 중간에,
그 적그리스도 가증한 자가 자기를 하나님이라 말할 때는
2026년 8월 8일경쯤이 될 것으로..
또 총 2625일을 적용하면 전체의 기간은
2030년 4월 4일 경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휴거 직후에 바로 일어날 곡마곡 전쟁은
고대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10월 10일에 둘러싸였는데,
역시 한 달 늦은 달력을 적용하여
2023년 2월 초순경에 일어나리라 보며,
제3성전 건립은 에스라서 3장 8절에서
제2성전이 유대 종교력 2월에 건립되기 시작했으니,
역시 한 달 늦은 날자를 계산한다면
2023년 5월 중순 경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전도서에 보면 해 아래 행해지는 헛되고 헛된 일들은
계속 반복된다는 말씀에 따라 그런 날들에
또다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휴거 직후에
곡마곡 전쟁이 제일 먼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곡 마곡 연합 세력이 남겨 둔 무기들을
불로 7년 태울 것이라는 말씀 때문이죠.
야곱의 7년 환란 총 뼈대 1290일 + 1335일 = 2625일은
2030년 4월 4일 경에 끝나게 되는데요,
그때에는 큰 환란이기에..
세상의 시작 이래로 없었고 앞으로도 또한 있지 아니할 것이기에..
그런 날들이 짧게 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며,
선택된 자들의 이유로 인해 그런 날들이 짧게 되리라 성경은 말하는데,
과연 얼마나 짧게 단축해 주실까요?
그 힌트는 계시록 8장 1절,
일곱째 봉인을 여셨을 때에
거기 하늘에는 약 반 시간 동안에 고요함이 있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약 반 시간은 얼마의 기간 동안이 될지가 알기 어려운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곱째 봉인이 최후에 떼어질 봉인이기에
약 6개월 정도 단축이 되고 모든 일들이 전(前) 해(年),
곧 2029년 나팔절(2029. 9 .10~11)에 예수님께서 지상강림 하셔서
마지막 가을 명절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명절을 지키시며,
모든 일들이 끝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면 AD 30년 4월 경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면,
유월절 십자가 후, 거의 2,000년에 걸쳐 모든 일을 완성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타임 라인으로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 들어선 오늘~!
사실 이제부터는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데 있어,
어떤 중요하지 않는 날이 없는데요,
만약 한 달 늦어진 하누카 기간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그 후에 타임 라인을 제가 생각해 보고 글을 쓴 것이오니,
그저 성경 공부 하시는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바로잡을 것이 있는데요, 앞 글,
'2022년 한 달 늦어진 수전절(修殿節-하누카) - 마태복음 24장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무화과나무 비유의 실질적 계산 시점은
1948년 5월 14일이 아닌 최초 정부가 구성된 시점,
1949년 3월 8일을 기점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썼는데,
제가 머리로만 계산해서인지 1년이 늘어나게 계산한 실수를 했습니다.
어느 분이 조언을 해 주셔서 바로잡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저도 직접 엑셀로 계산을 해보니 그와 같이 되는데,
2028년 3월 8일~2029년 3월 7일이 80년째 맥시멈의 날들이 되고,
2029년 3월 8일~2030년 3월 7일은 81년째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 비유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24:32~34.. 막 13:28~31.. 눅21:29~33이 기록되어 있는데,
내용이 비슷하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누가복음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이라 되어 있고,
그것들이 이제 막 새싹을 내밀 때에 여름(끝)이 가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하지만,
모든 나무들은 당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여기저기 조그만 국가들이 독립을 했던 나라들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 나라들의 독립 연도들이 제각각이고 이스라엘 독립 후로도 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했으니,
이스라엘 독립 시점을 기준으로 그 후 약 1~2년 정도로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것도 성경 공부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한 달 늦어진 하누카에 대해서 마무리를 지으려 했는데,
다음 글에서 과연 하누카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명절이고,
얼마나 그 명절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