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24기 칭구들 부모님과 행복한 하루

[이동수(24)]

11월2일 농중24회 신천 칭구들은 부모님들과 식사및 영화관람을 같이 하였는데 너무나들 좋아 하셨답니다
30~40여년전 칭구들 아무네 집에서라도 밤세우고 몰려다닐때 어느집에 가더라도 없는살림이지만 보리밥 동치미 장아찌로라도 따뜻한 밥을 해주셨던 칭구 엄니들을 위해서 1차로 울산에서 젤 맛난 보다 일식에서 점심을 먹고 CGV VIP룸에서 우리는 형제입니다
영화감상을 같이 하였답니다
그옛날 10대때 무성영화 본뒤로 처음이라는 분들이 대다수 였는데
알고보니 우리 초등시전 호계 시장터 영화도 돈이없거나 아까워서 못보셨던 분들이었답니다
너무나 좋아 하셨고 우리도 기쁘고 행복하였기에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권해 봅니다

[왕순희(31)]

아름다운 선행에......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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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이 되는 울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배우고..싶습니다..
신천..24회..

[김정찬(27회)]

좋은일 찾아서 하시는 선배님을
존경합니다

[이동수(24)]

진작에 왜못했드렸나하는 후회감도있어 올려보았답니다
미밀인데 쩐을 가장 많이 한 칭구왈 돈써고 기분대낄이라네요

[손명숙(23)]

아이구야...울동네 아제.아지매들은 다건강하셔서 아들딸이 차려주는 잔치상도 받아보는데....
또다시 울엄마생각에 눈시울이 촉촉해지는구나...
울엄마는 아무도 몰라보거든...ㅠㅠ
신천후배 파이팅!!
부모님 정신건강하실때 잘해드려라~~~
많이많이 부럽다...

[이동수(24)]

예 선배님 앞으론 일년에 한두번은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박혜숙(30)]

모든 동문님들의 귀감이 되셨읍니다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
""작은 배품의 행복입니다""

[김미진 (23)]

와우~~~
어찌 그래 기특한 생각을 다했누 ...
이쁘고. 또 이쁘데이~~^^
어른신들~~
건강하시고...오래~~오래....
사셔오~~~^^
신천.24회~~최고..

[이성호(21)]

이제서야 봤네...
우리도 그랬는데 미쳐생각을 못 했네
장하네 후배들이..
군락이,택근도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