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2012년 2월 명상캠프<그래요, 마침내 나는 알아버렸답니다>
(2월 25일~ 26일)(1박2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캠프 스페셜!!
★스페셜 하나! 앵콜! 업그레이드! <칼리 명상>100분 스페셜
어둠과 파괴의 신 칼리! 무자비와 분노의 신 칼리! 당신의 악마, 당신의 어둠을 폭발시켜라! 엄청난 고뇌, 엄청난 증오, 파멸적인 광기가 곧 지복 그것임을, 해탈의 빛 그것임을 깨달아라.
★스페셜 둘! 캠프 최초 시크릿 명상!
예술과 자비심, 예정된 운명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의 센터 - <하트 차크라>의 치유와 활성화!
의지박약, 직관력과 지혜부족을 해결하고, 내면의 스승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제3의 눈> 센터의 치유와 각성!
★스페셜 셋! 신나게 웃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자!
웃음 명상 90분 스페셜 !
★스페셜 넷! 확, 앞당겼습니다!
캠프 시작 -> 2시 20분부터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2월 명상 캠프 <그래요, 마침내 나는 알아버렸답니다>
그래요!
내 두려움과 공포의 밑바닥에는 실은 성과 죽음이 놓여 있었어요.
성과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나는 더더욱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어요.
나는 지금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끝이 안 보이는 내 분노도 그것 때문인 것 같으니 말이죠.
하지만 명심하세요.
명상 속에서 그것들은 둘도 없는 가장 훌륭한 벗이자 스승이랍니다.
그래요!
나는 분노나 미움, 질투의 불길에 타오르면서도 잔뜩 억누른 채 미소를 짓는데 익숙해져 왔어요.
당신은 결코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찬 채 긍정적인 척하지 마세요.
억압과 거짓, 위선은 내 삶을 하루하루 망치고 몸과 영혼에 치명적인 독소를 퍼트리고 말았답니다.
당신은 논리적이려고, 똑똑해 보이려고 애쓰지 마세요.
철두철미 당신의 무지함을 깨달으세요. 하지만 무지보다 더 두려운 것은 그릇된 지식과 당신의 이성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란 것을 깨달으세요.
논리의 탈을 쓴 궤변과 논쟁 속에는 아무 것도 없답니다. 지나치게 머리중심적인 것들, 철학이나 지식, 회의주의의 병은 당신의 심장과 유방을 갈기갈기 찢어내고 무섭고 추악한 영혼의 암을 심어 넣는답니다.
무엇을 하든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세요. 노력해 보세요.
창조적일수록 당신의 영혼은 보다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계가 아니예요. 로봇이나 원숭이가 아니예요.
당신은 보다 높은 존재임을 자각하세요.
어려움을 고통스럽게 여기지 마세요.
부정 속에서 긍정을 발견하세요.
불가능한 것에서 가능한 것을 만들어내고
최악의 절망 속에서도 최선의 가르침을 찾으세요.
진정한 향기는 오직 부정의 구렁텅이와 어둠의 땅에서 피어나며,
그로부터 진정한 자유가 태어나는 법입니다.
당신의 영혼은 비로소 꽃을 피우며 지순한 향기를 피어낼 것입니다.
명상은 바로 그 경계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창조적이 되고, 갈수록 사랑과 기쁨으로 차오르며, 더할 나위 없이 순수해지는,
오직 그것만을 알 뿐인, "그것 자체"인 유일한 방법입니다.
2012년 2월 명상 캠프 <그래요, 마침내 나는 알아버렸답니다>
●일정
25일(토) 오후
❚ 2시 :센터 OPEN!
❚ 2시 20분~ 3시 20분:나다브라마 명상
❚ 3시 40분 ~4시 40분: 가슴치유명상
❚ 5시 ~ 6시: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 8시 30분: 웃음 명상
❚ 8시50분~10시 30분: 칼리 명상 100분 스페셜
❚ 10시 30분 ~11시 30분: 나눔의 시간
❚ 11시 30분: 취침
26(일)
❚ 7시~: 기상 및 세면
❚7시30분~ 8시 30분: 다이나믹 명상
❚8시 30분~ 9시 30분: 아침 식사
❚9시 30분~ 10시 10분: 하트 차크라 명상
❚10시 30분~ 11시: 아즈나 차크라 명상
❚11시 20분~ 12시 20분: 쉬바네트라 명상
❚12시 30분~ 1시 20분: 나눔의 시간
❚1시20분~ 2시 20분: 점심
❚2시 30분 ~ :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2월 25일~26일 (1박2일 및 당일 참가 가능)
【장소】5호선 마포역에서 도보 5~6분 거리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참가비】1박2일 10만원(센터회원 및 골드회원 8만원)
당일 참가 및 부분 참가 등은 담당자에게 문의
【예약】2월 24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우리 은행) 1005-901-915113 (예금주:미스틱로즈명상).
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준비물】간편복, 숙박 희망자는 세면도구 및 수건. 샤워하실 분들 수건 등 지참
【문의 전화】010-8565-7999(사난다)/(02)718-0778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010-9270-6734(리아)
【찾아 오시는 길】5호선 마포역(6호선 마포구청역 절대 아님)에서 도보 5분~6분!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나온 방향 따라 마포대교쪽으로 50여미터 직진 신한은행 코너에서 우회전 직진 - M 팰리스 웨딩홀 옆 카페 베네 Bene 앞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편으로 횡단- 마포 주물럭 집을 끼고 곧바로 직진- 아파트 단지 지나 한강 공원 입구까지 직진- 왼쪽 강변살자 빌딩(1층은 MTB점포) 지층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승용차 이용시 】
1.영등포나 여의도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 강북 강변도로 타고 서울에서 자유로 방면 오시는 분들은 마포대교 1차선으로 직진 마포대교 건너자마자
용강동 대흥역 방향으로 좌회전 -> 카페 베네앞(길건너쪽에 있음) 횡단보도에서 한강 공원쪽으로 좌회전-> 강변살자 빌딩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2. 마포대교에서 1차선 타기 어려운 분들은 마포대교 빠져 나와서 P턴을 하여 M팰리스 웨딩타운 빌딩 뒤편 구역을 지나 죄회전-카페 베네를 지나 직진하여 센터까지 오시거나
합정로터리로 나가서 상수역-공덕동쪽으로 직진 신석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신석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 카페 베네앞(길건너쪽에 있음) 횡단보도에서 한강 공원쪽으로 우회전-강변살자 빌딩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네비게이션 주소】서울 마포구 토정동 6-97 강변살자 빌딩
【주차】센터앞 노상 주차장이 꽉 찰 경우 바로 옆 마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 전화】 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이하 안내순서:캠프 스페셜 소개/다른 프로그램 소개//캠프 간단 후기/명상 캠프 4P1R의 원칙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스페셜 소개
◆<칼리 명상>100분 스페셜
당신 내부의 파괴와 공격성, 어떤 것으로도 치유되지 않는 분노와 슬픔, 무의식의 깊은 어둠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며 완전한 자아 속으로 당신의 전 존재를 변형시키기 위한 특출나고 다이나믹한 명상.
칼리는 <새로운 것>를 위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낡은 구조를 무참히 파괴하는 우주적 속성의 신적 표현이다.
칼리 명상을 통해 우리 내면의 어두운 양상들을 표출하고 알아차리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양상들을 최소화하게 된다.
담배, 도박, 폭력 증오, 분열증, 착란, 폭음,,,
당신은 파괴적인 힘과 충동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당신 내부의 파괴적인 에너지를 의식적인 참여를 통해 전적으로 표현하고 경험함으로써 당신의 이러한 어두운 힘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무의식적으로
또한 통제불가능하게 극적으로 나타나는 필요를 줄이게 된다.
충격적이고 정동적인 음악, 맹렬하고 정력적인 리듬, 모든 움직임을 허용하는 침묵,,, 그리고 각성.
◆ 차크라 명상 스페셜
▶하트 차크라의 치유와 각성: 가슴 치유 명상 & 하트 차크라 명상
“일반적으로 탐닉적인 사람들은 네 번째 이하의 세 차크라, 낮은 차크라에 머물러 있고 거기에 매달려 있다. 그들의 육체에 속박된다.. 의심은 네 번째 차크라에서 일어난다. 만일 그대가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아나타 차크라는 결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신뢰는 가슴 차크라를 열어준다. 그러므로 의심을 일으키는 것은 전부 그대의 가슴을 파괴한다. 아나타는 가슴의 차크라이다. 논리, 논리적인 궤변, 논쟁, 지나친 이성주의, 지나치게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것들, 철학이나 회의주의는 아나타를 손상시킨다. 의심은 신뢰로 바꿔야 할 것이다. 그때만 아나타는 개방된다. 시와 직관이 더 도움이 된다”(오쇼)
이곳의 부정적 에너지는 의심 암귀, 불신과 회의, 두려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태도 등이다. 이 차크라의 각성은 예술적인 감성, 너그러움과 이해심,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 필수적이다. 또 예정된 운명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가 실재화되는 것은 이곳이 활성화되면서부터이다. 이곳이 각성되면 사람은 그제야 ‘자안(慈眼)’의 눈이 된다.
▶<제3의 눈> 차크라의 치유와 각성-
<아즈나 차크라> 명상 & 오쇼 <쉬바 네트라> 명상;
이 센터의 육체적 대응점은 미간 바로 뒤 두뇌 속이다.
의지가 박약하고 직관력과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이 부위의 활성화를 통해서 그것들을 계발할 수 있으며 자기의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의지는 강해지며 자기의 악습이나 성향에 대한 통제력도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마음의 동요가 사라진다.
마음의 변덕은 사라지고 무지와 분별력 부족으로 인한 재앙도 사라지게 된다. 여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행, 훈련, 굳건한 믿음,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곳을 깨우는 방법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필수적이다.
<제3의 눈>은 에고의 이원성이 완전히 초월되는 곳이며 마음의 순화를 위해서 체험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센터. 이곳이 각성되면 다른 차크라들의 체험과 각성도 동시에 진전된다.
제3의 눈은 높은 수준의 각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차크라이며 주시의 센터이자 내면의 스승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구루 센터이다.
때문에 모든 명상가들은 어떤 수행을 하든지 반드시 제3의 눈 센터를 어느 정도는 각성시켜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영적 혼란과 유혹으로부터 중심과 명징함과 통제를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각성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긴 꿈으로부터 비로소 깨어나게 되며, 삶의 모든 인과관계를 단숨에 이해하게 된다.
제3의 눈까지 이르기까지는 길고 험난한 여정이지만 제3의 눈에서 최후의 센터(사하스라르)까지는 단번에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이곳을 깨우는 법을 아는 것은 모든 명상가들에게는 그야말로 필수적이다.
◆웃음명상 90분 스페셜!
이 세상에 심각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깊숙한 중추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의 놀라운 정제작용과
에너지 통로의 순화.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나다브라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상 중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그 심오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고대 티벳 전통 명상을 현대화시킨 것으로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더욱 좋으며 기타 간장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의 번뇌와 여러 심신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가슴 치유 명상
“위대하고 위대하고 또 위대한” 현인이자 “두 번째 붓다”로 알려진 티벳의 대스승
아티샤가 창안한 명상의 기적!
우리는 모두가 가슴에 고통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상처를 받은 나머지 ‘가슴’이란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아파온다.
가슴만이 아니고 온몸이 상처이고 눈물이고 고통이다.
인생은 결코 멍에가 아니며 불행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가슴 호흡을 활성화시켜
쌓이고 억눌린 고통과 상처를 발산하게 하여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꾀하며, 마음에 연유한 병을 치유하고 당신의 가슴을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운다.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다이나믹 명상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 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캠프 간단 후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그냥 서 있었다...
그 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림은 점점 커져 앞뒤로 휘청거릴 정도로 흔들거렸다.. 온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팔은 팔대로 목은 목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렇게 새벽 2시 반까지 추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의 힘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나는 결코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음을....에너지가 소통되지 않았던 것임을.....
1학기 동안 30번 가량 실신했다. 다리가 풀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진다.
밥 먹다 쓰러지고, 수업하다 쓰러지고, 계단 오르다 쓰러지고, 양치질 하다 쓰러지고, 교실 문 열다 쓰러지고, ...... 2학기에는 한 번도 안 쓰러졌다. 하하하!
이것이 얼마나 통쾌한 노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
▮낯설고 초보인 저에게 따뜻한 맘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주저하는 맘도 일었지만, 조금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듯..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람의) 눈을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기는 처음!
정수리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목을 타고 양쪽 팔로 내려와 손을 통해 000님에게 흘러갔다.
흘러간 에너지는 000님의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내게로 왔다.
000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000님의 눈만 남고 나머지 얼굴은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세 사람과 '후 이즈 인'을 했는데 음영 속에서 또 다른 세 얼굴을 보았다.
피라밋 명상원이 두둥실 하늘로 떠올랐다.
사각뿔은 높이 높이 떠올라 우주 한 복판에 떠 있었다.
내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바늘을 대자 팡! 하고 터져버렸다.
피라밋도 허공으로 터져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 것도 ....
후 이즈 인? ^ ^ (여. 교사)
▮명상이란 단어를 접한 지 2주가 안되었지만... 초딩이 한글을 배우듯이 알음알음 알아가는 중 명상 캠프 안내를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도 가능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신청을 했어요.
첫날 (첫 시간) 처음이라 어색도 했지만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 그저 따라 하고 시늉만 내었어요 (그 다음) 노마인드 명상을 했는데 제한테는 딱이었어요. 어찌 이렇게 많이 토해 낼 것이 많은지 마음 속 찌꺼기가 많은지 얼마나 많이 참고 걱정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명상 후 댄스 파티와 바베큐 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우하하하하ㅋㅋ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모든 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남. 의사)
▮긴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는 나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가게 된 캠프.. 역시 자연은 훌륭하고.. 명상은 더욱 훌륭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훌륭하더이다.
특히.. 막혔던 에너지가 뚫리는 경험.. 아프면서도 너무 릴랙스가 되어서 ㅋㅋ (가기 전부터 다친) 발땜시 자세가 안 나와서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했지만 사실은 너무 좋았다눈.. 나에겐 행운이었죠.. ^-^ (여. 산야신. 직장인)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 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알고 계십니까?
<애플>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비틀즈의 존 레논, 메이저 리거 박찬호의 공통점은 ‘명상 매니아’였다는 것. 마이클 조던은 시합 전에 코트를 등지고 앉아 명상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앞으로의 사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못 가진 자 등이 아니라 명상을 하는 자와 명상을 하지 않는 자로 나뉘게 될 것이다.(오쇼)
단 하나의 행위로 이처럼 인생을 질을 높이는 것이 이밖에 또 있을까?
지도를 받고 실천하면 명상은 너무나 놀라워서 숨이 막힐 듯한 우주의 대조화와 계시의 체험으로 인도해 준다. 처음에는 변화가 적을지도 모르나 명상을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이 몸에 익게 된다. 서서히 자기 자신으로 완성하게 되고 밖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 별로 반응하지 않게 된다. 평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어리석은 행위로 인해 위험한 일을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버나드 시겔. 미 코넬대 의대 수석 졸업. 예일대 병원 암 치료전문가 및 교수)
노인 병원에서 실시된 명상 연구 결과- 2년 후 3분의 1이 사망했던 것에 비해 명상을 했던 그룹에는 한 사람의 사망자도 없었다.<Journe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誌)
명상은 불안-막연한 불안 및 불안신경증에 의한 불안도- 덜어주며 폐소공포, 시험공포, 고독공포 등 특정 공포증에 대해서도 유효하며 알코올이나 약물의 남용을 억제하고 정신과 입원환자에게도 유익하다 (Girodo, 샤피로,. Boudreau L./Benson. H 등의 공동 연구)
심근경색 후의 회복, 기관지 천식 불면, 고혈압에 효과적이며.. 비명상자군과 비교할 때, 인간 관계의 신뢰와 자기 평가, 자기 컨트롤 및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실현을 촉진한다.(Tulpule. 스토로벨, 글루엑크 공동연구)
명상은 심리학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이끌며, 지각의 감수성을 높인다 (샤피로 월시 <Meditation: Classic and Contemporary>)
인간으로서의 성숙, 타인에 대한 사랑 등은 교감신경 활성화를 억제하여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인 나쁜 영향을 줄이고 강한 스트레스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인간적 성장에 필요한 평정심과 전망을 부여하는 것은 명상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데이비드 C 맥클랜드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첫댓글 아~아~~ㅎㅎㅎ 칼리, 웃음, 차크라 명상...아쉽당 ㅠㅠㅠ ㅎㅎㅎ
아.....와라 자유!
에파타님이 간다니 저는 초능력이라도 발휘해서 가고싶은 심정이나~ 어머니 생신이 끼어있어서 어찌할수가 없는 운명이예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게 만드는 에파타님~~
두사람이 합의보셩...ㅋㅋ
진주 대구에서 ...먼곳에서. .조심해서 오세요^^
저도 오랜만에 미스틱 명상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사진안에 제 모습이 졍겹네요. 저를 부르네요 ^^
행복합니다^^저오늘 영국에서왔습니다.빨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