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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아주 당연히...
동고트인 게르만(마한?)들을 한방에 서역으로 양몰이해서 로마를 명망에 이르게 한...훈족...
그들의 왕 아틸라가 당대 유라시아 북부를 휘잡던 고구려이고...장수왕이라 예상을 합니다만...
저는 좀 다르게 예상합니다.
훈족의 기록상... 인상착의들을 보면...
얼굴이 가무잡잡하다.
눈이 실눈이다.
키가 땅딸막허고... 어깨가 벌어졌으며...머리가 크다.
얼굴에 가끔 칼자국 같은건 일부러 남겨 무섭다.
아이들 때부터 콧구녕에 구녕 하나를 뚫어...성인이 된 후 전사가 되어...안면 보호 마스크를 고정시킨다.
중원에선 그들의 인간(호모 사피엔스)로 분류하길 주저했다.
일본이나 타타르식 삭발& 볌발을 했답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고구려(북흉로?)와 좀 맞지 않습니다.
중원이 고구려를 그리 비하했다간...그 후손인 북방족들에게 혼이났을 겁니다.
흉로의 전형적인 무기인 예맥각궁은...발명자들인 선비족은 물론...
고구려와 그 후국들인 돌궐,백제 신라..모두 사용했던 한만족 직계 지배지 전체의 특징입니다.
북방의 야인여진이나...동이(東夷)라 한 고구려나 선비에 대한 중원 기록은...
한결같이 덩치가 크고...기품이 있다 했습니다.
아틸라의 "훈스"와 좀 다릅니다.
유럽을 늘쌍 강타했던 아바르등의 흉노(훈)는...물론, 고구려(무쿠리)를 이르긴 하지만...
아틸라는 좀 달라 보입니다.
아틸라는...
고구려 서남방 속지인 마한의 동쪽 속지...신라 왕(마립간=제후)을 이를 겁니다.
당 시대면 "눌지왕"으로 예상됩니다.
당시의 예상 상황은 이렇습니다.
눌지왕의 부왕(내물마립간)이 쿠테타로 왕이 된 후...황족인 "실성"을 인질로 고구려에 보내 버립니다.
당시의 약소흉로국들은 늘쌍 그런 식으로 북방흉로에 충성맹세를 하고 정권을 유지합니다.
고구려에서 "실성"이 돌아오고...눌지의 아비가 죽습니다.
이후,눌지가 왕위를 계승치 못하고...눌지의 아비에 의해 고구려에 저당잡혀갔던 "실성"이 왕위에 오릅니다.
고구려의 후원을 등에업은 "실성"의 원한에 의한 쿠테타란 것이져...
신라는 수당이 흥기하는 지증왕 때까진 늘쌍 이런식이였습니다.
고구려가 그들의 확실한 왕권성립을 백제나 왜를 시켜서 견제했던 것이고...
왜노들도 그렇게 당하긴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제후왕족을 죽이는 건 고구려의 판단에 달렸으니...
실성왕은...눌지등의...선왕의 왕자들을 죽이진 못 합니다.
눌지의 두 동생을 하난 고구려에...하난 고구려령 임나부 왜들에게...다시 저당잡아 보냅니다.
눌지는 인질로 안 간 건지... 간 건지... 역사에 안 나오지만...제 생각엔 갔다 왔을 겁니다.
젤 유력한 강자인 그만을...실성왕"이 안 보냈을 린 없는 겁니다.
그 눌지가 저당잡혀 간게...제 생각엔 동로마인 대진(大秦)같습니다.
이후...
눌지가 원한으로...실성왕을 제거하고 ...저당잡혀 같던 동생들의 구원에 총력을 다 합니다.
어떻게 그 절박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 역전드라마를 썼는지도 서술이 없습니다.
또. 고구려 작품이란 얘기져...
고구려엔 당시 유명했던 박제상을 보내 사정 사정을 하고...
왜(倭)에선 극적인 탈출을 시켰다 합니다.
눌지왕도 역시...뭔 쿠테타로 직계 승계를 못 합니다.
신라계인 김부식, 일연등의 기록은 당연히 이들을 자주국의 성스런 황위계승자들로 서술했어야 했을 것이니...
그 치열한 암투극들의 연속을 서술하지 않았으나..
고구려에 의해 얼마나 이이제이 방식으로 서로 물어 뜯으며 쟁탈전을 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당시의 고구려(양이들이 말한 "훈")는...말그대로 서양의 흑기사 입니다.
모든 갈등과 파란만장한 전쟁이...이들의 등장으로 모두 아무것도 아닌...무효로 돌아갑니다.
흑색의 방향인 북방에 사는...전 세계의 절대적 패자였던 겁니다.
아틸라와 그 군데인 "훈"족을 보겠습니다.
인상착의가...키가 대체적으로 크고...피부가 흰 고구려 고분벽화의 인상착의가 아닙니다.
동남아 스타일이나...티벳 스타일이라 하겠습니다.
삭발&변발을 했답니다.
흉노 중...타타르식 머리며...이의 속지 해양 잡족인 왜노국 애리트들 헤어 스타일이며...
삼한 가야의 신라 화랑도들 헤어스타일 입니다.
아틸라는...로마에 유학을 왔던 "훈"의 왕자랍니다...?
당시 로마는...흉로(고구려?) 입장에선 배울것 별로 없었을 서방의 오랑케들일 뿐인데...태자를 위험하게 유학을 보낸다...?
말이 좀 않 됩니다.
삼촌이 인질로 보냈단 설도 있습니다...그게 더 유력합니다.
후일, 이 앙가픔으로...삼촌왕을 제거하고 왕이 됐단 설도 있으니여...
눌지왕도..똑 같습니다.
눌지왕도 인질로 같단 말은 후세가 불경스러워 않 썼을 확률도 있을 겁니다.
고구려의 남방위성 흉노국 신라의 세력약화 시스템에 의해...눌지왕의 아비를 제거시킨 역할의 "실성왕"에 의해...
역시,동생들 같이... 외지로 저당잡혀 대진국으로 보내진 걸 겁니다.
그 정황은 이렇습니다.
실성왕이...눌지를 제거하기 위해...고구려 자객을 보냈답니다.
지가 죽이려면 비밀리에 쥐도 새도 모르게 자국의 자객들을 쓰면 되는데...
왜.상국인 고구려에 약점잡히게 고구려 사람을 썼다는 건지...?
그 고구려인 자객은...눌지의 사람됨에 반해...그 사실을 눌지에게 곤자질하고 그냥 돌아가 버렸다네여...?
이로 보건데...
실성왕은 완전한 왕권확립을 위해...후한이 될 눌지의 제거를 고구려에 간언했으나...
오히려 고구려는 기틀이 잡혀가는 실성왕을 견제키 위해...눌지를 자극해 살려주면서...귀국시켜...
또 다른 피의 숙청을 통한 왕권교체로...신라를 다시 약화시키려 한 걸 겁니다.
아틸라는...
새장가를 든 왕비에게 암살당했답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아틸라는 한창 서로마까지 다 먹어갈 상황에...이상하게 마무리를 못합니다...?
뒤에서 고구려인... 원조 훈(흉로)족이... 다시 콘트롤을 했을 겁니다.
아틸라(눌지왕)이 너무 크니 다시 제거에 들어갔을 겁니다.
눌지왕도 역사엔 그냥 돌아가셨다고... 별다른 얘기는 없지만...
그 후임이 또 직계승계가 아니니...역시,쿠테타를 맞은 걸 겁니다.
후대의 신라계 역사가들은...신라는 고구려 백제와 다르게...왕위 계승이 화백제도에 의해 이뤄진다 변명하지만...
신라의 마립간들..이사금들...모두가...왕호가 없고...그냥 이름으로 칭해진 걸 보면...
지증왕 때까진 늘쌍 이런 식의 지방제후였을 거란 예상이 가능해 집니다.
아틸라 사망후...
유럽에선 훈족이 깨끗하게 찌그러지는 기적도...
진짜 훈의 두목은...배후의 동북흉로인 고구려인 것이였기 때문이고...고구려는 장수왕 이후...새로운 강자이자 반역세력...
흥기하는 수당에 서쪽을 야금야금 빼앗끼기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고로.
당시 로마와 유럽을 뒤흔들었던 공포의 군단인 아틸라의 훈족은...
고구려는 커녕...고구려에 늘쌍 우롱을 당하던...그 남쪽 티벳이나 북인도,동부아랍 중심의 속국...신라였던 것으로 보이며...
신라를 유럽인들이 "훈"이라 부른 이유는...
흉로라기 보단...
신라나 백제가 있던 중앙아 남부와 중원 남부의...한무제의 한(漢)나라를 이었던 나라인 신나라의 계승국였기 때문으로 보이며...
신라의 기원 또한 ...동로마(동궐)옆의 삼한(三韓)인..진한(秦韓)의 후예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봅니다.
아틸라"란 명칭은...눌지왕의 성인...김(金)"씨를 이른 알타이어 발음인..."알트(알튼)" 에 기원할까 합니다.
좀... 뒤죽박죽 뒤숭숭하게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대개...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면...이런 현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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